카페를 간만에 들어옵니다.
매일 건대에 계신 토니형님 찾아뵙느다고 하고 일때문에 찾아뵙지도 못하는데
그냥 2011년도에 연수 가기 전부터 이후 까지 후기 하나 글 남겨서
자주 뵐 수 없는 죄송함을 달래보려합니다.
1. 상담
여러가지 플랜을 다 보여주십니다.
그 중에서 본인 성향에 맞도록 추천해주시죠.
별다른 코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추고 본인이 정하는 문제이니까요.
2. 연수 중
Feedback은 다른 유학원에 비하면 최고입니다.
부모님들도 걱정하실 필요 전혀 없구요.
3. 연수 이후
한 동안 취업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과 다를바 없는 한명의 대학생였고
졸업을 하고 제 나름의 인생 설계를 하기에, 하지만 토니 형님이 이것저것
어학연수뿐 아니라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많은 조언 해주신 덕에 그나마 제가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
제가 위에 말은 대략적으로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상담도 좋고 여러가지 중요하지만
어느 지역을 가고 어느 학원을 가던 마음가짐이 90%는 먹고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컵을 거꾸로 세우고 물을 부어보세요. 절대 차지 않습니다.
아무리 생명수라고 해도 컵에는 전혀 물이 차지 않죠.
하지만 다시 그 물컵을 제대로 세우고 물을 부어보세요.
물이 차기 시작할겁니다.
마음을 열고 어떠한 것이든 해보겠다는 자세로
연수를 준비하고, 연수 이 후의 모든 것에 대처하신다면
언어라는 것이 단기간에 되지 않는 것이지만 200%의 효율을 얻어 낼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인생에 있어 어학연수는 정말 작은 문제중에 하나이지만
선택하시는데 고민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드리고자 글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