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에서 11월 중순에 장정일 실장님께 처음 상담을 받고 3월 21일에 아일랜드로 떠나게 된 학생입니다.
강제로 쓰게하는 보고서 빼고서는 제 인생의 첫 후기이네요.
처음에 저는 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예산은 적게 생각하고 어학원으로 향했었어요.
단순히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가야겠다! 가고야 말겠다! 라는 생각과, 뭐 어떻게든 잘 알아봐서 가면 가지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였어요.
처음에 이 어학연수뽀개기를 만나기전에 다른 학원도 몇군데 돌아다녔습니다. 이 어학원을 알게된 계기가 인터넷으로 알아본 후 상담신청을 했는데 바로 연락을 주시드라고요.
상담을 좀 많이 했습니다. 제가 돈 문제가 걸려있었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하려고 이것 저것 다 물어봤어요. 그런데도 귀찬은 내색 하지 않으시고 잘 대답해 주셨어요.
어연뽀의 좋은 점은...
제 성격과, 공부방법, 예산을 비롯한 조건을 충분히 듣기 전까진 섣불리 학원을 추천해주지 않는다는 거에요.
여기 오기 전에 근처 다른 어학원에 갔었는데 특정한 학원만을 추천해 주더라고요. 거의 카플란이란 학원이였어요.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나오는 자료들을 가지고 “너는 여기가 좋을것같아. 여기아니면 난 추천 잘 안해줘.” 뭐 이런식의
약장수같은 그런식의 상담을 받고 나서 실제로 들어보면 한국인 비율이 상당히 높다든지.
별로 맘에 들지 않았거든요.
또 돈이 천만원 이상 들려니까 정말 잘 해주실까 생각을 했는데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에겐 중요한 건 가기전에 공부를 하고 가야 한다고 충고도 해주시고 계속 조사하다가 궁금한거 있어서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셨어요.
저 때문에 고생 하셨을 장정일 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