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름 또는 영어 이름  : Joon

 연수 지역 및 어학원  : 빅토리아 PGIC

 연수 시작일 및 기간 : 08.05.20 ~  현재 3개월했고 2개월 더 할예정

숙박 (홈스테이 또는 쉐어) : 홈스테이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빅토리아가 살기 좋다는 말과 한국인이 밴쿠버나 다른지역보다 없다고 해서..

 

1.주변환경

 빅토리아 살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모든것이 평화롭게 느껴지면서 계속 살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을정도? 하지만, 놀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다는…놀기에는 밴쿠버가 더 좋은듯 ㅋ;;

 

2. 시설

 학원시설 뭐 다른학원과 마찬가지겠지만 크게 불편한점 없습니다.

위치도 다운타운 중간정도에 위치해서 교통편도 잘되 있고요~!!

 

3. 커리큘럼

 커리큘럼…괜찮은거 같습니다 오전, 오후 수업으로 나뉘는데 오전에는 담임식으로 한명의 티쳐아래 한달동안 수업을 하고 오후 수업은 자기가 선택할수있습니다.레벨에 따라 선택할수 있는 수업이 다르고 여러 수업중에서도 재밌고 도우모딘다고 소문난 수업이 있는반면에 재미없고 도움안된다고 소문난 수업들도 있어서 잘 선택하셔야 할듯.

 

4.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음 PGIC안의 선생님들은 모두다 능력있고 좋은 선생님들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선생님들이 있어요. 물론 선생님을 선택할순없습니다. 이건 운인거죠..ㅋㅋ;; 정말 인기없고 따분한 선생님 걸리면 수업 들어가기 싫을정도로 따분한 사람도 있더라구요..;;그렇지만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다들 친절하고 잘 가르치십니다.

 

5. 숙박

 숙박도..운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저 같은경우는 방도 정말 맘에들고 홈스테이 가족들도 너무 친절하고 젊어서 얘기도 잘 통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점심이 좀 부실하더라도 전 계속 여기서 살고있습니다.

점심은 부족하더라도 저녁은 잘 차리는 편이라서 ㅎㅎ;;그리고 학원과의 거리는 걸어서 40분 정도라 운동도 하고 돈도 아낄겸 매일 걸어다니고 잇습니다 ㅎㅎ;.

하지만 친구들중에는 정말 최악의 홈스테이 걸리는 학생들도 많이봐서 몇일 살아보고 빨리 좋은지 나쁜지 파악해서 나갈지 안나갈지 빠릴 결정을 내리시는게 좋을듯.

 

6. 학원 분위기

 학원 분위기..아무리 캐나다가 한국인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많은지는 몰랏네요..

특히 PGIC..유명해서 그런진 몰라도 한국인 깜짝놀랄정도로 많습니다..

그다은으로 일본인이 많구요…

한국인이 80%정도는 되는듯..반 잘못걸리면..정말..지금 제반이 16명중에..13명이 한국인이고 2명이 일본인 1명이 멕시칸입니다..-.-;;

이건 좀 안좋은거 같아요..

그외에는 학원근처 거리에서도 영어사용을 엄하게 지키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영어 사용하는데는 문제없습니다..

의지만 강하시다면..;;

 

7. 학사관리

 학사관리…솔직히 레벨테스트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PGIC는 토익으로 레벨이 판가름 됩니다..

토익만 공부하시고 오셔도 높은 레벨받으실수있습니다.

말을 잘 못하더라도…;; 스피킹 테스트도 보긴하지만 이건 거의 점수 반영안되는듯 보였고..,

무조건 레벨테스트로 보는 미니토익..이 판가람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달마다 레벨업은 세션마다 3번쨰 주에 보는 토익점수로 일정 점수 이상이 넘어가면 다음레벨로 올라갈수가 잇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봤을떄 얘는 토익이 되더라도 스피킹이 잘 안되거나 다른 문제로 좀더 이레벨에 잇어야 되겟다 싶으면 다음 레벨로 안올려보내줍니다.

반대로 토익점수가 안되더라도 담임이 봤을때 이정도 실력이면 올라가도 되겠다 싶으면 먼저 알아서 레벨 올라갈꺼냐고 물어봐줍니다.

토익점수가 안되신다면 열심히하는 모습과 잘해서 담임에게 좋은 인상을 주셔야할듯. 그게 아니면 한 레벨에 3개월 공부하시면 자동 다음레벨로 올라가집니다.

그리고 처음에 받는 레벨이 무척 중요합니다. 실수하셔서 자기보다 낮은 레벨받으시면 정말 돈 아까받며 땅을 치고 후회하실지도…최대한 높은레벨받아서 자기보다 잘하는 클래스메이트들과 높은 레벨의 수업을 따라가는게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8. 학원에 대한 만족도(스텝의 친절도나 일처리에 관해서)

 음 학원의 모든 사람들은 다들 너무 친절들 하십니다.

그러니 그런쪽으로는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되고…컴플레인이나 문제가 생겻는데 영어로 말을 잘 못할때는 한국인 담당자 분도 계셔서 가서 한국말로 얘기하면 다 처리해주십니다.

그러나 학원의 규칙이나 그런걸 잘 파악하고 오셔야 문제가 안생깁니다. 잘 파악하고 오시길.

 

9. 현지생활

 현지 생활은 힘든점은 굳이 없습니다.

밥도 그렇게 음식 안가리는 편이라 아침 씨리얼 점심 샌드위치 저녁은 다양하게..이렇게 먹어도 잘먹고 지내고…경치나 공기가 너무 좋아서 빅토리아 오길 정말 잘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토리아가 있는 섬을 밴쿠버 아일랜드라고 부르는데 밴쿠버 아일랜드에 관광지도 많고 액티비티 종류도 다양하고~ 지내는데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가끔 한국 음식 그리운거 빼고는..가끔 쉐어하는 학생들 집에가서 같이 한국 음식 해먹고 유하구언에서도 가끔씩 한국음식을 해주는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ㅎㅎ;

여튼 빅토리아 강추!! 여기잇는 학생들 전부다 밴쿠버나 토론토 안가길 잘했다고들 말합니다!.

 

10. 전체적인 만족도

전체적인 중상 이며, 살기에 너무 좋고 공부하기에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기 공부는 환경도 있지만 자기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기때문에

독하게 마음 먹고 오신다면 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