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Lopez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바기오- HELP어학원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09/4/24 ~ 2009/8/14

 

4.     연수 코스 : 세미스파르타 코스(롱롱캠퍼스2개월) à 엘리트 코스(그린마일2개월)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날씨가 선선하다고 들어서 공부하기 적합한 날씨라 생각. 스파르타 시스템을 찾고싶었음.

  

6.     학원 시설 : 때마침 장마철이라 좀 습기가 많고 해서 건조기가 좀 있었으면 더 좋았지만, 대체적으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 없었음.

 

 

7.     학원 커리큘럼 : 롱롱캠퍼스에서는 영어에 좀 더 친숙해 질 수 있게 일반적인 topic을 다루면서 즐겁게 공부를 할수있었고, 그린마일캠퍼스 에서는 정식 수업 이외에도 개별적인 그룹스터디가 많아서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개인적으로 골라서 할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이었음.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발음이 안좋다는 편견이 심했는데, 그것도 영어의 일부분이고, 오히려 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 선생님들도 많았다. 굉장히 친밀하고, 즐겁게 공부했음.

  

 

9.     학원 분위기 :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이 많다 보니 다들 친하고,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열의가 가득했다.

 

  

10.   학사관리 : 많은 인원수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관리 부분에서도 소홀한 부분이 없었던 것 같아 만족한다.

 

  

11.   숙박 : 시설면 에서는 특별히 건의 할 것이 없었고, 습기가 많은 것과 비가 조금 새는 것 빼고는 특이 사항은 없다.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최대한 영어 사용 시간과 그 외의 시간에도 영어를 사용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많이 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이나, 방송을 하면서 좀 더 자신감을 많이 키울 수 있었던 것같다.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바기오는 그렇게 많은 관강지가 없었지만, 매달 방학을 이용해서 관광지도 많이 다녀 왔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대부분 맛있어서 딱히 추천할 곳은 없고, 한국 음식점을 많이 가서 생각보다 비쌌던 것 빼고는 음식부분에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했다.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리틀보라카이의 블루라군- 외국 바다 라는 이미지가 딱 어울릴 정도로 물이 너무 깨끗했고, 생각보다 숙박시설도 편리했고, 가격면에서도 굉장히 저렴했다. 렌트를 해서 가는편이 편했는데- 역시나 바기오에서 가기에는 어디든 너무 멀었다.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마지막에 조금 아파서 수업을 쫌 빠졌던 것 빼고는 아쉬운점은 없다.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어디든 역시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떤 좋은 커리큘럼이든 자기만의 계획을 꼭 세우고, 꾸준히 준비하느 것이 중요한 것같다. 무엇보다 멀리 타지에 떨어져서 외로움도 무시 못하는데 같은 처지에 있는 연수생들과의 사이도 중요하다. 휴식을 취할땐 같이 즐겁게 지내고, 공부할때는 서로 도와주면서 격려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있어 나는 정말 즐겁고 보람차게 다녀왔다. 힘들 때 마다 처음 연수 가기전의 그 마음 가짐을 잊지말고 계속 상기 시켜보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한사람 한사람 신경 써 주시는 배려에 감사하고, 좋은 경험, 멋진 추억, 잊지못할 기억 만들 수 있게 해 준 큰 버팀목이 되 주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