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Jack 그러나 한국사람이 너무 많이 사용해서 이름 바꿨어요 ed 쉽게 에드라고,^^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클락  학원은 PINES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09년 12월 26일부터 2010년 3월 19일까지

4.     연수 코스 :

필리핀 3개월 연수 .다음에 호주워킹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처음에 영어를 하나도 못했기에 스파르타를 골랐다 PINES는 필리핀에서도 아주 유명한 학원인데 바기오 지점과 클락 지검 이렇게 2개를 가지고있다. 클락이 신설된지 얼마안됫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6.     학원 시설 :

 

호텔식이다. 수업하는곳과도 너무 가깝고 좋다 음식이 자꾸 반복된 점 만 빼면 완벽하다

 

7.     학원 커리큘럼 :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족했다.^^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선생님들 다 좋다 물론 몇 명 발음이라든가 문법이 약한 선생님들이 있지만 한국 매니저에게 말하면 선생님들을 바꿔준다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그런 거 신경 쓰지 않았다 우리나라사람들도 문법 알고 한국말 쓰는 거 아니고 그렇게 써 왔기 떄문에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배울 점들이 많은 선생님들이 많이 있다

 

9.     학원 분위기 :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노는 사람들도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다. 수업분위기는 좋다^^

 

10.  학사관리 :

 

수업에 빠지면 매니저가 깨우러 다 아침마다,^^

 

11.  숙박 :

2인실 작은 것, 2인실 큰 것, 3일실 큰 것 이렇게 나눠져 있다 하지만 2인실 큰방 같은 경우는 10원씩 더 낸다. 시실은 좋다고 말할 수 있다.  냉장고 티비 에어컨 다 있다 하지만 에어컨은 얼마이상 쓰면 돈을 내야 한다. ^^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그레마를 보고 가는게 좋을 듯 하다. 나 같은 경우는 영어 주어 동사도 모르고 가서 한달 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하나도 안 들렀다. 문법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 단어다, 한국에서 그레마를 공부하고 간다면 단시간에 영어는 늘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3개월 동안 문법공부만 한거 같다^^ 한국에서 공부 해야지 하면서 안되는거 잘 알고있다. 만약에 나같이 공부 안하고 가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돈을 생각한다면 공부를 하고 가는 것이 더 효과 만점 일것이다. 어연뽀 툐니형이 공부하라고 잔소리 할 때 정말 열심히 했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주말에 공부한다고 학원에 있는 건 좋지 않다. 많이 여행도해보고 필리핀 친구들하고 사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자를 보내면서도 공부는 되니깐요^^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필리핀이 싸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싸긴 하지만 돈에 소중함을 잊게 되어서 금방 돈을 소비하고 만다. 클락 같은 경우는 술집을 조금 보유 하고 있어서 놀기도 좋.다 참고로 클럽은 2개를 가지고있다^^. 입장료가 한국돈으로 4천원정도 이다. 클럽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필리핀 친구를 사귈 수있는 유일한 장소이다. ㅋ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학원에서 가까운 준준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가격까지는 생각 안하고 먹어서 모르겠지만 모든

메뉴가 싸고 맛이 좋다. 치킨 바베큐를 자주 먹었던것 같다 맥주와 함께…ㅋ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마닐라 바기오 리조트 등을 난 가봤는데 마닐라 스타시티라는 놀이 공원은 한국 놀이공원보다 작지만 아이스 룸 이있어서 필리핀에서 얼음 공간을 보는 건 아주 흥미로웠다. 바기오는 플라워페스티발이 있어서 갔지만 솔직히 별로였다…. 리조트는 남자들끼리만 가서 별로였는데,^^

여행을 많이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노하우같은건 없지만 겁내지 말고 도전 해보는게 영어 한마디라도 더 한다고 할 수 있다. 학원에서 책만 본다고 영어 느는거 아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실생활 영어를 할 수 있다.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1달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영어가 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2달에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다 손 대었던게 시간만 낭비 했던거 같다. 마지막 달에는 솔직히 곧 호주로 간다는 들뜬 기분 때문에 공부는 솔직히 안했던것 같아 아쉽다. 툐니형이 오리엔테이션 할 때, 항상 마지막 2주를 버리지 말라고 했었는데..난 안 그렇겠지 했다가 막상 와보니깐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형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처럼 영어 스펠링만 알고 간사람이라면 이것저것 손 대는 것 보다 문법과 단어 공부 그리고 학원수업내용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필리핀은 꼭 한번 경험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외국인하고 말 걸거나 말하기 쉽지 않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다 친절하고 좋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2개월 정도도 괜찮을 듯 쉽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개월이 젤 좋은듯하다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운영진까지는 난 모른다 권태원 형님께 진짜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다\

솔직히 난 서울 사람도 아니고 지방 광주사람이다. 처음에 적지 않은 나이기 때문에 어학연수 솔직히 고민 많이 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이나 한번 알아볼까 했던 게 사실이다. 필리핀 가기 2개월 전에 그것도 카페를 통해서 태원이형을 알게됐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인터넷상으로 사람을 만난다는 게 의심도 하게 되고 사기 당하면 어쩌지 하면서 불안한감도 솔직히 더 많았다.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고 정보도 주시는 게 처음엔 이거 사기 같은데 하면서 의심의 마음을 가지고 형이랑 이야기 했던 게 사실이다. 1달 정도 형이랑 이야기해보니깐 형의 진심을 알게 됐다. 솔직히 비행기표부터 학원 소개부터 하나 하나 다 신경써 주었다. 솔직히 호주 같은 경우는 학원을 가는것도 아니고 워킹으로 가는 건데 형이 신체검사 받는 병원까지 모두다 예약해주셔서 놀랬다. 이렇게 까지 신경써 주는 사람이 있을까 할정도였다. 미안한 맘에 인터넷으로 돈을 얼마내야 하나 하는 마음까지 생겨서 형한테 얼마드리면 되요 하면서 솔직히 말도 했었다. 형이 나한테 하는말은 돈은 됐고 건강하게 연수가서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와 정말 천사다^^ 신체검사도 받아야 하고 해서 서울간 김에 형이 한번 사무실에 올 수 있냐는 말에 찾아갔는데 형이 이미 필피핀 정보 호주 정보 까지 다 준비해두셨었다.

 

이 글을 보고 솔직히 또 의심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시켜서 한 거 아니냐 하면서 ^^

의심하신다면 제 네이트온주소가 gksworud 입니다. 친구신청하세요ㅋㅋ 제가 아는 한 다 이야기 들어주고 답변해 줄 수 있습니다. 전 지금 호주 퍼스에 있습니다. 지금 일자리도 재수 좋게 잘 구해놓은 상황이고 3개월정도 열심히 일할려고 합니다. 만약 퍼스로 오시면 정착하는데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 듯 하네요.

어학연수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태원이 형 저는 추천합니다. 다른 스텝이나 매니저분들 한테는 미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