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없음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_세부(펠라), 뉴욕_맨하튼(조니)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09년 11월 1일 ~ 10년 1월 23일 – 펠라
10년 1월 26일 ~ 10년 4월 16일 – 조니
4. 연수 코스 :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어연뽀의 조언에 따라 무작정 비싼 물가의 해외 학원으로 유학가는 것보다 필리핀을 경유하여 저렴한 금액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가는 것이 좋다는 조언에 따라서 필리핀은 선택하게 되었으며, 뉴욕은 개인적인 취향임. 이왕이
면 큰 도시에 가고 싶었음.
6. 학원 시설 :
펠라 – 필리핀의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았으나, 다른 곳에 비하면 가장 시설이 좋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실제로 지
내는 동안 큰 문제는 없었음. 참고로 본인 자체가 그렇게 큰 요구 조건이 없음. 충분히 시설이 좋은 곳으로 평가 함
ㄱ. 식당 - 밥도 잘 먹었음.
ㄴ. 도서관 – 공부할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있음. 다만 안할뿐
ㄷ. 숙소 – 사람 살 수 있음. 민박집 수준.
ㄹ. 체육관 – 모든 학생이 이용할 정도로 크진 않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훨 좋음
ㅁ. 수영장 – 물은 언제 갈아주는지 몰라도 수영을 즐기기엔 충분함
ㅂ. 매점 – 좀 비쌈. 원래 매점이 마트보다 비싸긴하지만.. 나갈 수 있을 때 왕창 사놓고 먹으세요
조니 – 학원 시설이라고 할 것이 다분히 없음. 교실 그것이 전부 따로 공부할 곳도 없다는 점에 대해 낙제점을 주
고 싶음. 그러나 매점은 괜찮다고 느껴짐
7. 학원 커리큘럼 :
펠라 – 참고로 스파르타 코스였음.
처음 레벨에 맞춰 시작됨 1:1 강의 4시간(리스닝, 스피킹, 리딩, 그래머) 그룹 강의 3시간(1:4, 1:6, 1:8) 이후 4시간
의 자율학습 시간. 자신에게 맞는 선생을 찾기까지 2주정도 시간이 걸렸으나, 그래도 자신도 모르게 꽤 많은 도움
이 됨. 한국인 정서에 맞게 강제적으로 공부시키는 것도 당시엔 짜증나나 항상 돌아보면 득이 되는 것임
조니 – 펠라와 같이 레벨테스트 후 시작하나 딱히 커리큘럼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보임.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로또 임. 그러나 어디든 쉬는 시간이나 비는 시간에 말을 걸 경우 대답을 해주니 틈틈히 대화를 시도해서 찾아보
는 것도 나쁘지 않음. 앉아서 좋은 선생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면 답이 나오지 않음.
9. 학원 분위기 :
펠라 – 한국인의 낙원 같은 곳으로, 수업 이후에는 한국말을 쓰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큰약점으로 사료됨. 그리고
평일에는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미친듯 놀러나가는데 놀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도록 컨트롤이 필요
함. 군대도 아닌데 같이 수업을 시작한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지냄.
조니 – 클래스 메이트 아니면 서로 남남인 곳.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절대 친구를 얻을 수 없음. 그리고 특히 조
심할 것은 외국인이 많지만 그 분들은 다 영어가 아닌 타지역 외국분임. 같이 있다 보면 틀린 영어를 공유하게 되
는 경우도 있음.
10. 학사관리 :
11. 숙박 :
펠라 – 무엇이 문제일까요?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조니 – 이것은 뉴욕으로 봐야하는데 혼자 방을 렌트할 경우 가장 싸게는 330불까지 구할 수 있으며 룸메로 할 경
우는 250불까지 구할 수 있다. 이건 자신이 얼마나 부지런 하냐 자신의 숙소 평가 척도에 따라 달려있다.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확실히 어중간한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많이 간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어중간한 상태만 벗어난 상태에서 어학 연
수를 간다면, 남보다 두배 이상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으며, 현지 친구를 사귀는 것은 쉽지 않지만 적극적
인 성격으로 해야 뭐든 빨리 성취할 수있는 것 같다.
세부는 여자보단 남자가 좋은 곳으로 셀폰을 빨리 구입하여 필리핀 여자친구를 만들어 노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단 조금 학식이 있는 여자를 꼬시자.
여자일 경우 필리핀은 별로이며, 미국이나 서양 지방으로 갔을 경우 남자친구를 만나기 좋다. 그건 알아서 자신의
선택이다..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한국에서 온 사람들은 항상 처음 왔을 경우 그 신기한 외국 환경에 와 감탄을 하다가도 생활은 한국만큼 잘 된
곳이 없다고 한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딜 가나 똑 같은 것 같다. 특히 요즘은 어딜가도 많은 한국인을 볼 수 있으
며, 정말 편의 시설의 경우 한국이 잘되있는 편이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좀 더 적극적이지 못한 점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무엇을 하든지 한번 뿐인 삶이며, 자신의 선택입니다.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학원 선택과 어학연수 방법의 노하우 조언은 정말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은 학원이 있다보니 전부를
직접 체험해보지 못해서 좀 더 세심히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을 놓칠 때도 있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