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필리핀 세부: Lowie / 캐나다 토론토 : Sara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세부 MTM 세미 스파르타
캐나다 토론토 QUEST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필리핀 세부 : 2010.3.7~2010.5.29 (12주)
캐나다 토론토 : 2010.6.7~2010.7.30 (8주)
4. 연수 코스 :
필리핀 세부 : ESL
캐나다 토론토 : ESL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필리핀 세부 : 영어공부와 관광을 함께 하고 싶어 선택하였고 유명한 어학원들이 주로 몰려 있어 선택함. 학원은 CIA아니면 MTM 중에 고민을 하였는데 MTM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선택하였고 스파르타를 하다가 나중에는 UV캠퍼스로 이동이 가능하여 다른 어학원에 비해 선택을 할 수 있음.
캐나다 토론토 : 유명한 학원이 몰려있는 대도시를 먼저 선택하여 벤쿠버와 토론토 둘 중에 고민을 하였는데 주변에 갈 수 있는 관광지도 많고 부모님 친구 분도 이곳에 계셔서 선택하 게 되었다.
어학원은 제 생각에 대규모 학원은 학생들 관리가 잘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선생 과 학생 사이에 친근함도 소규모의 학원에 비해 부족할 것이라 생각하여 소규모 학 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에서 유명한 학원들은 한국인 비율이 높다고 들어 서 선택하지 않았고 남미나 유럽 학생들이 많다는 QUEST를 선택하였다.
6. 학원 시설 :
필리핀 세부 : 강의실은 좋은데 기숙사는 그냥 그렇다. 하지만 필리핀의 시설에 비하면 괜찮은 편 이다. 그래도 만족스럽게 3개월을 지냈고 가끔 기숙사 방 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 매니저에게 말을 하면 그 날이나 바로 다음날 문제를 해결해 준다.
캐나다 토론토 : 깨끗하고 카페테리아도 있고 한국 컵라면도 살 수 있고 인터넷도 할 수 있다.
7. 학원 커리큘럼 :
필리핀 세부 : 1:1 강의 3시간과 단어수업 1시간, 에세이 수업 1시간, 문법수업1시간, 기타 그룹수업 3시간, 프리타임1시간 (이게 맞나요?; 벌써 거의 두달 전이라 기억이..가물가물..;;)
캐나다 토론토 : 문법수업 1시간, 회화수업 2시간, 기타 수업 각각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필리핀 세부 : 거의 1:1선생님들과 밖에 나가서 같이 놀러 다니고 거의 친구같이 지냈다.
장난도 많이 치고 정도 많이 들고 서로 편지도 주고받았다.
1:1 수업이 있어서 오히려 모르는 부분을 쉽게 물어볼 수 있었다. 모두들 정말 친절 하고 친근하게 잘 해줬다. 선생님들 보고 싶어서라도 필리핀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캐나다 토론토 : 필리핀에 비하면 많이 친근하진 않다. 솔직히 그냥 선생님이다.
선생님마다 다르긴 한데 이 곳 선생님들과는 장난을 잘 못 치겠다.
그냥 선생님이다.
9. 학원 분위기 :
세부 : 거의 친구 같고 가족적인 분위기이다. 누군가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서로서로 도와가며 생활했다.
토론토 : 약간의 딱딱함이 있다. 여러 나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10. 학사관리 :
11. 숙박 :
세부 : 기숙사
토론토 : 홈스테이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어학연수 오기 전에 문법공부 완벽히 하고 오기를 추천한다.
학원->도서관->집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것 보다 학원 끝나면 돌아다니면서 괜히 거리에 팜플렛 나 눠주는 사람과 관심 있는 척 얘기 해보면서 영어 사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은 듯하다.
13. 주변 환경 및 현지 생활:
세부: 약간은 위험하다. 혼자 돌아다니면 안 되고, 남학생 같은 경우에는 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 으면 쉽게 아이들이 훔쳐간다. 절대 지갑이나 귀걸이 반지를 보여서는 안 되고 물론 핸드폰과 MP3도 포함이다. 물가가 싼 편이라 쉽게 택시를 타고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한국인이라 물건을 살 때나 택시를 탈 때 바가지를 씌우는데 그런 사람들은 과감히 무시 해버 리면 된다.
토론토 :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어디를 혼자 다녀도 안전한 도시이다.
하지만, 지하철과 엘리베이터 터널에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가끔씩 제가 사는 홈스테 이에서도 핸드폰 사용이 불가능하다. 지하철이 가끔 멈춘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세부: 골든카우리 - 메뉴: 다 맛있다.
가는법: JY캠퍼스몰 근처.
시즐림 감바스 - 메뉴: 새우철판요리, 크리스피 파타
가는법: JY캠퍼스몰 근처.
AA바베큐 - 메뉴: 익지 않은 고기를 골라 바비큐 해달라고 하면 된다.
가는법: JY캠퍼스몰 근처.
블루바 엔 그릴 - 마르코폴로 호텔 스카이라운지의 바에서 칵테일 한잔
가는법: 택시타고 마르코폴로 호텔이요. 라고 하면 됨.
까사베르데 - 메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립
가는법: 망고 스퀘어 근처
문카페 - 메뉴: 문스테이크 추천
가는법: 택시기사에게 IT PARK 아닌 다른 지역 오리지날 문카페 가달라고 해야함.
빅비스 - 메뉴: 립, 카르보나라스파게티 기타 등등 다 맛있다.
가는법: SM몰 2층
카사베르데 - 가는법: TOPS가는 길 근처에 있다.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올라가야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다. 세부의 야경을 보면서 이탈리아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졸리비 - 메뉴: C3세트
가는법: 주변에 많다. 아무 곳이나 가면 된다.
이 외에도 너무 많은데 다 쓸 수가 없어요.
토론토 : 홈스테이에 지내다 보니까 밖에서 먹을 일이 거의 없다.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세부 : 반타얀 아일랜드, 수밀론 아일랜드 - 친구들과 벤을 빌려서 가거나 소수의 친구들만 가게 될 경우에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화이트비치를 보고 싶다면 저 두 군대를 방문하세요.
캐나다 : 올드퀘벡시티 - 한국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필리핀에서의 생활에서의 아쉬웠던 점은 없었다.
캐나다에서 좀 아쉬웠던 점은 괜히 시차적응 한다고 일주일 뒤에 학원 다닌 것.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기초를 배우거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싶으면 필리핀을 정말 추천합니다.
그곳에서 배운 것을 캐나다 와서 사용한 것이 잘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마 그냥 바로 캐나다에 왔으면 처음부터 기초반에서 시작해서 기초반으로 끝났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여행 다니는 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해요. 저는...^^;;
마지막으로 절대로 비추천하는 것!
시차적응 한다고 일주일 뒤에 학원 다니는 거 절대 하지마세요. 정말 지루하고 할 것도 없어요.
하루빨리 학원 다녀서 친구들 만들어서 같이 돌아다니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저 제가 다닌 학원 전부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만족한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