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대 배지예과장님를 첨 만난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2014년도에 첨 만나고 그날 이후로 여러 우여곡절 끝에 드뎌~ 영국땅에 제가 있다니.....ㅜㅜ 믿어지지가...
아직 도착한지 4일째라서 그런지 실감도 안 나고 시차적응도 안되고... 모든게 낯설긴 하지만
내가 여기 있다는게 마냥 신기하고 설레고... 특히 아침 새소리는 정말 좋아요...
제가 있는 지역만 그런건지... 새소리가 항상 저의 새벽잠을 깨우네요ㅋㅋ
여기에 오기까지 정말정말 많은 고생하신 지예과장님께 감사말을 전해야 할거 같아서... 후기 남겨요
제가 원래 이런 글 남기는거 정말 안 좋아하는 스탈인데... 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 한번이면 될걸 두번이나 하게 했으니... 참... 절 만난 과장님은 복도 없으셔...^^;;
그치만 나중에 분명 복 받으실겁니다~~~~ㅎ
첫 만남에서부터 현재까지도 한결같은 분이라 믿음이 가고 왠지 먼일이 생기면 생각나는....ㅋㅋ
암턴, 첫만남에서 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음 좋았을텐데, 저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일들을
처리하셨어야 했기에 진심으로 고마워요...^^
비자법 바뀐후에 비자 취소한 첫케이스라고 했던거 같은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머든 처음은 좋은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길.... ㅎ
이곳으로 온 목적 그대로 이루고 돌아갈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