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Jake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클락지역에 있던 Pines학원 입니다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년 6월 26일 ~ 2010년 8월 21일
4. 연수 코스 :
Sparta 2개월 했습니다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저는 저랑 같이 간 형의 추천도 있어서 갔습니다. 그리고 그 학원에 1:1 수업이 많다고 들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지역 또한 마닐라 지역과 가까워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6. 학원 시설 :
학원 시설은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저그랬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런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서 생활하기에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학원 학생들이 많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학원시설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그런 학원이었습니다.
7. 학원 커리큘럼 :
학원 커리큘럼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모든 수업이 맘에 들었고 그 다음에 옵션 수업 또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제 친구들이 가고 싶다고 하면 추천 해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2달밖에 있지 않았지만 정말 괜찮았습니다.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선생님들또한 괜찮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저희가 영어를 하다가 막히게 되면 기다려주면서 기운내라고 할 정도로 친절했고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알려주고 그리고 선생님들이 많은 말은 한다기 보다 영어를 배우는 입장이니 학생들에게 자주 말을 하고 자기 의견을 내게 하여서 좋았습니다.
9. 학원 분위기 :
학원 분위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보니 다 가족같이 잘 챙기고 학원 관계자들 또한 열심히 알려주려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려웠다기보다 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가 편했습니다.
10. 학사관리 :
수업 관리는 한국 스탭들이 총 책임으로 있으면서 안 되는 부분이나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자주 지도해주고 지도하면서 기운내게 하는 등 열심히 알려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들 또한 자신이 수업을 나가다가 수업을 안나가고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면 뒤에서 한국 스탭들이 잡아주면서 다시 수업을 원활하게 나가게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수업에 들어오지 않는 학생들은 항상 체크하면서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11. 숙박 :
제가 썼던 방은 좋았습니다. 침대 경우도 너무 커서 저 혼자 쓰기에도 너무 공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숙박하는것에 대해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청소를 해주면서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저 같은 경우는 가기 전에 아무 준비 없이 가서 그런지 너무 처음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처음으로 공부를 하러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공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잠시 미루고 준비가 된 상태에서 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가짐이 되어있어야 나중에 내가 공부를 하더라도 열심히 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항상 날씨가 오락가락이라 비가 자주 옵니다 그렇지만 비는 소나기이니깐 왠만하면 나가기 전에 비가 올것을 항상 준비해서 우산은 꼭 잘 챙기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은 정말 착하니깐 나부터 좋게 사람한테 다가간다면 그 사람들한테서 내가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 현지는 항상 덥고 항상 습기가 많이 차니깐 약을 챙겨야 합니다. 감기약등등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그 근처에 가면 준준이라는 맛집이 있습니다. 거기 음식은 전통 필리핀 음식들이 많고 우리나라사람 입맛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메뉴는 많아서 다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바비큐가 맛있으니깐 바비큐 음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나가서 한라마트가 잇는대 오른쪽으로 돌아서 앞으로 쭉 가게 되면 준준이 나옵니다. 그래서 찾기는 쉽습니다.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저는 헌더레드 아일랜드를 갔다왔고 그 장소를 추천합니다. 그 곳은 정말 섬이 많아서 내가 이 섬, 저 섬을 볼 수 있습니다. 섬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다이빙하는 곳도 있고, 전체 섬의 풍경을 보는 섬도 있고, 식사를 하는 섬도 있고, 다양합니다.
꼭 추천합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가게 되면 가격도 저렴하게 갈 수 있으므로 추천 합니다.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제가 두 달이다 보니 너무 짧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실 방학기간이라 갔던 것이라서 짧아서 많은 것을 배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영어가 많이 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사실 저도 많이 나갔다 온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은 많지 않지만 가기 전에 꼭 자기 마음가짐을 잘 잡고 가지 않는 다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항상 한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커질 것입니다. 그러니 꼭 자기 마음부터 꼭 잡고 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 것 하나만 잡고 가더라도 생활하면서 적응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없을꺼라 믿습니다.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이번에 제가 갈 때 태원이 형이 많은 도움을 주셨는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제가 다른 곳을 가더라도 항상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아닌 태원이 형한테 도움을 받고 다른 나라에 가서 지내더라도 태원이 형한테 항상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한번 내가 나갈 때 도움은 제대로 받지 않았다면 이런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고 다른 사람을 찾았겠지만 이번에 너무 도움이 컸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