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음주면 저는 이제 몰타에 있을거 같습니다.
(결혼은 결혼식장 들어가봐야 알고..저는 비행기 타봐야 알겠지만은...)
작년 10월 부터 몰타연수를 천천히 준비해 왔습니다.
처음 해외에서 살아보는거라 천천히 디테일하게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지예쌤께서 너무나도 친절히 잘알려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나라부터 시작해서, 비용, 기숙사, 의식주 해결 등등... 정말 하나부터 시작해서 열까지 전부 고민이죠..
저는 오티를 5번 넘게 한거같습니다.(궁금한거 못참아요)
하나하나 셈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속 궁금한점은 카톡으로 실시간 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카톡없었으면 어쩔..)
사실, 어학연수 준비를 브레이크 에듀가 아닌 유명한 드림즈인아일랜드를 소개받아서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아일랜드에 관심도 많았구요.
하지만, 드림즈인아일랜드 대표님께 상담을 못받아서인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끌리지가 않았다고 해야하나????????
6월에 태어나서 그런가 추운걸 너무 시러하고 더운걸 좋아합니다.
한여름 태양 밑에서 7시간 동안 태닝하고 수영하고 그럽니다. 바다 서핑 너무 좋아하구용
지중해의 몰타라면 저랑 딱 어울리는 어학연수지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우연히 몰타를 알게되었고 브레이크에듀 지예쌤께 상담을 받게 되어 몰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예쌤의 끌리는 매력이 있죠? 상담후에 여기에서 가야겠다는 느낌이 팍!)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짐쌀 준비를 하니 진짜 떠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도착해서 유럽친구들과 지낼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입니다.(ESE 접수할 생각입니다.....^^)
여행도 좋고 방과 후 활동도 좋지만 목적은 영어공부이니 열심히 하고 돌아올 생각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예쌤!
몰타가서 계속 카톡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