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Rachel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따가이 따이 Pilace어학원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08년 4월 2일 ~ 7월
4. 연수 코스 :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가격과 1:1 수업의 장점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6. 학원 시설 :
시설이 좋지는 않았음. 물이 자주 끊겼고 에어컨도 연수 중에 생겼습니다.
시설 개선 중에 들어가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7. 학원 커리큘럼 :
커리큘럼이 나쁘지 않았으나 중간중간 바뀌어서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만족도가 높은 선생님과 낮은 선생님이 있었으나 낮은 선생님에 대해 컴플래인시 바꿀 수 있었습니다.
9. 학원 분위기 :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다 보니 한국과 같은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습니다.
10. 학사관리 :
한 달 단위로 레벨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성적을 관리하고 포상도 하는 등 좋았습니다.
11. 숙박 :
제가 머무른 방 옆에 닭이 살고 있어 조용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대체로 넓고 쾌적한 곳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물이 안나오고 전기가 끊기는 등의 문제는 있었습니다.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가기 전에 문법 공부를 어느정도 하고, 단어를 많이 외우고 가면 한층 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사람들 모두 그렇지만 부끄러움 없이 말을 해야 많이 느는 것 같습니다.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주변환경은 정말 작은 시골마을이었으며 마닐라와 버스로 1시간 거리에 있었습니다. 현지생활은 스파르타 학원에 맞게 주변에 유흥거리가 없어 건전하게 지냈으며 현지 생활에 불편함은 거의 없었습니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따알 화산이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스타벅스와 그 주위에 레스토랑과 바 등을 추천합니다. 경치가 좋고 가격이 한국보다는 싸서 자주 갔습니다.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보라카이가 가장 좋았습니다. 현지에서 여행사를 알아봐 비행기를 예약하고 숙소또한 현지로 알아보는 것이 훨씬 싸고 알차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는 학원이어서 제가 연수 중에 많은 것이 개선되고 있었고 바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공부에 많은 집중을 할 수 없었고 자주 바뀌는 탓에 혼돈이 많이 있었습니다.
1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적은 돈을 들여서 가는 것이 아닌 만큼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출국을 했으면 합니다. 또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공부에만 매진하는 것도 좋지만 해외에 간 만큼 여행도 많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18. 담당자에게 하고 싶은 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