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Angela(세례명)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세부 MTM UV 캠퍼스
캐나다 벤쿠버 IH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필리핀(2010/9/27~2010/11/19)
캐나다(2010/11/22~2011/08월까지 예상)
4. 연수 코스 :
필리핀 아이엘츠
캐나다 ESL,UFP,TESL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필리핀은 세부 업타운에 있는 학원으로 선정 (업타운은 주변이 깨끗하고 안전함))
캐나다는 TESL 수업 잘하는 곳으로 학원결정.
6. 학원 시설 :
필리핀 3인실 기숙사 사용 넓고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빨래 해줌 각방에 에어컨 있음
기숙사 1층 독서실 엄청 시원함,, 24시간 개방.
캐나다 – 교실 깨끗하고, 그랜빌 아일랜드가 내려다 보이는 교실의 경우는 view 가 정말 좋음 , 다운타운과 살짝 떨어져 있지만 불편함 전혀없음 학교바로 앞에 정류장있어서 다운타운 10분 정도 걸림.
7. 학원 커리큘럼 :
필리핀 – 1:1 수업 3개, 소그룹 1개, 대그룹 2개
캐나다 – 8:50~3:20 수업 (ESL, UFP, TESL, 토플, 아이엘츠 )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필리핀 – 1:1 강사가 60명 정도,, 인기강사는 필리피노 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네이티브
와 같음, 인기강사라 해도 본인과 수업스타일이 맞아야함, 소그룹 대그룹 강사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학생들이 만족스러워 했음.
캐나다 – ESL 보다는 TESL, UFP, 토플 강사의 만족도가 더 큼.
9. 학원 분위기 :
필리핀 – 자유로운 분위기, 선생님들 아주 친철함
캐나다 – “ , IH 경우 유럽에 센터가 많은편이라 유럽학생들이 방학시즌에 많이
오는 편임. 남미의 경우 브라질학생들이 많음.
10. 학사관리 :
필리핀 – 지각,결석 체크 철저히 함. 한달에 한번 레벨 테스트,,선생님들은 좋으나 학원매니저들이 진짜 별로.
캐나다 –
한달에 한번 레벨 테스트, 레벨에 만족스럽지 못하면 상담해서 레벨업 할 수 도 있음.
11. 숙박 :
필리핀 - 3인실 기숙사 사용, 넓고 에어컨, 냉장고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음
일주일 한번 청소, 빨래 해줌.
캐나다 – 하우스와 아파트 렌트 형태로 하우스경우 싱글룸 400~500불(동네위치, 방크기따라 다름), 아파트의 경우 방과 거실로 나뉘어져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음.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연수오기전에 단어와 문법정도는 훝어보고 오는게 좋고 한국에서 Speaking 학원을 다녀서 어느 정도 레벨이 되고 필리핀 2개월동안 더 speaking 연습을 하고 미주권으로 연수오는게 현명함. 한국에서 Speaking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미주권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 하면 Upper inter 레벨 받을 수 있음. 미주권와서 처음단계부터 들어가서 공부하겠다고 생각하면 시간과 돈낭비,, 한국 Speaking 학원에서 빡세게 하고 오시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필리핀 – 세부 업타운 학원으로 선정, 업타운이 주변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함. 다운타운 위험하고 지저분함. 주로 택시타고 이동하는데 저렴하고 여학생들은 항상 2~4씩 같이다녀서 안전하고 아주 저렴하게 교통수단 이용. 세부는 쇼핑몰근접성이나 주말에 여행가기가 좋고 주변볼거리도 좋고 음식도 저렴하고 한국인들 입맛에 맞음.
캐나다 – 벤쿠버 겨울은 거의 비가 오고 해도 일찍 져서 방과후에 돌아다니기 싫음.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11월 중순쯤왔기 때문에 해가 짧아서 방과후에 거의 집에갔음.
주말에 학생들은 스키장가는 경우가 많음. 스키,보드 타기에 휘슬러가 너무 좋다고들 함.
주말에 시애틀 당일쇼핑가는 경우도 많음. 벤쿠버에서 시애틀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림. 주로 당일쇼핑하는 경우가 많음. 우벤유(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 다음카페)에서 시애틀 당일 쇼핑가는 차량예약해서 가거나 여행사통해서 감. 물가는 비싼편임. 옷은 정말 한국이 가격대비 디자인, 질감 우수함. 비타민, 채소, 고기는 한국에 비해 저렴함. 음식외엔 캐나다에서 사고 싶은 물건 없음.
옷은 되도록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져오는게 현명함. 아니면 시애틀 당일쇼핑가서 옷을 저렴하게 다량구입하는 사람도 많음.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필리핀 – 아얄라 쇼핑몰, IT Park 내 레스토랑,, 딱히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세부가면
다 알게 됨… 선생님들이 추천해주거나 기숙사 룸메들이 추천해줌.
캐나다 – 최근에 알래스카 킹크랩 시즌이라고 해서 리치몬드 중국식당(Empire seafood restaurant, 리치몬드센터 건너편에 있음)에 갔다왔는데 5명이서 8파운드 킹크랩 먹고 2개 메뉴(이름생각안남),, 가격, 맛 모두 만족했음. (팁,부가세 포함해서 1인당 36불씩)
리치몬드는 중국사람이 사는 동네지만 벤쿠버에서 잘사는 중국인들이 리치몬드에 살고 있고 주변도 깨끗하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음.
-다운타운에 그리스식당(shetepo’s) 양 많고 맛도 좋음. 사람들 항상 많음.
-메트로타운 근처에 일식집‘스시가든’ 양 엄청 많고 저렴한 편임. 사람들 항상 많음.
-Deer Lake (6664 Deer Lake Avenue Burnaby)근처에 Hart house restaurant 일요일 브런치 메뉴,, 100년 이사된 식당으로 밥먹고 주변 호수 산책하기엔 좋음. 살짝 비싼편임.
- 다운타운 랍슨거리에 한국식당- 수라(떡볶이), 장모집(감자탕)이 유명함.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필리핀 – 보홀, 수밀론
캐나다 – 빅토리아, 휘슬러, 록키 갈 계획임.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한국에서 speaking 학원 좀 다니다 왔으면 좋았을 텐데,,
1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한국에서 speaking 열심히 해서 중간레벨정도이상 받고 미주권으로 연수가는게 좋아요.
문법과 단어 공부도 하고 오면 더 좋겠죠.
18. 담당자에게 하고 싶은 말:
여러모로 관리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원하던 공부 많이 하고 가네요.
원래 가고자 했던 부분보다 훨씬 좋은 방향으로 잡아주셔서 정말 재밌게 공부하고 갑니다.
벤쿠버를 떠나기가 싫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