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BALE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바기오 모놀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2/12/15~2013/04/06
4. 연수 코스 : 필리핀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처음에는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를 해야되겠다는걸 인지하고 찾다가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되었습니다.
6. 학원 시설 : 학원시설은 중상급이였습니다. 시티까지 택시타고 가기도 쉽고 일단 학원 바로앞에 삼겹살에 소주..말다했죠
7. 학원 커리큘럼 : 학원 커리큘럼은 아마 대부분 비슷하듯이, 처음 레벨 테스트를 하고,
레벨에 맞게끔 수업을 하는데 수업시간은 모두 다 같아요.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그중 한시간은 브레이크 타임! 그리고 7시 이후엔 셀프스터디 2시간.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처음에는 진도만나가서 별로였었는데, 가면갈수록 시간이 남으면서 많은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면서 많은걸 배운것같습니다. 일단 처음만 잘 적응한다면야..
9. 학원 분위기 : 정말 좋습니다. 수업끝나면 다같이 앉아서 이야기도하고 수업끝나고 로비 보면 사람이 미어터질거예요 다들 이야기하고 재밋게논다고.
10. 학사관리 : 한텀마다 시험을 쳐서 레벨을 정하게 되는데 텀이 끝나는 마지막날 시험도 쳐요.
11. 숙박 : 청소도 하우스키핑이 자주 해주니깐 (신청하면) 방은 깨끗이 썻던것같아요.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주말에 식사 한번 하러가세요. 특히 모놀에는 티처가 저희랑 같이 숙소를 쓰니깐
티처들과 친해져서 이야기도하고 그럼 정말 재미있어요.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바기오는 제가 생각했던 곳보다 훨씬 대도시 였던것 같아요. 처음 여기 간다했을때 촌동네라면서 볼것도 없다고 주변에서 얘기했었는데 놀것도 많고 주변에 관광지도 가까웠던것같아요.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ㅇ 붉은앙마요. 술집인데 분위기도 한국 분위기 살짝나고 특히 와이파이 완전 잘터져요... 안주도 엄청맛있구요 저는항상 친구랑 1차로 탕수육에 소맥... 바기오 한번 더가게된다면 거기는 꼭 들리고싶네요.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ㅇ헌드레드 아일랜드가 좋았던것같아요. 저는 여행을 별로안좋아하는데 그때 가는날이 좋았던지 저희가 묵은 숙소 근처 필리핀사람들과 만나서 밤새 놀았던것같아요 경치보시면 정말 놀라실거예요. 섬마다 각각의 색깔이 묻어있는.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공부도 공부지만 근처 여행을 많이 못가본게 아쉬웠던것같아요. 진짜 돌아다니면서 한국 그리고 학원안에서 느끼지못한걸 밖에서 새로운모습으로 많이 보게될텐데 그것도 살면서 일부분에 속하는것같아요.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음.. 제가 한국에만 박혀살다가 어떻게 필리핀어학연수라는걸 가게되었는데요 저도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공부는 초,중,고등학교다니면서 제일 열심히했던것같은데요 제가 공부했던것보다 더 새로운게 많다는걸 느끼고 반성하게되었습니다. 필리핀의 정말 일부분만 보고왔는데도 친구들만나서 술한잔 먹으면 제가 느낀얘기만 하는것같아요. 잠시라도 느껴보는게 어떨까요?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후기를 쓰면서 한번더 가보고싶은 느낌이 드는데요, 글이라도 써가면서 한번 더 갓다온것같은 기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