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여행을 하면서 영어도 같이 배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돈으로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필리핀여행을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서 필리핀으로 생각을 하고있다가
뉴질랜드 어학연수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거의 삼개월 전에 생각을 하고 있었던 일도 하고 있고 해서
어떡해 준비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중 뽀개기의 카톡후기들이 제 눈에 가장 많이 뛰었습니당!!
무작정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부산으로 가서 상담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기전 학원을 이곳 저곳 친언니와 알아보면서
그냥 상담도 받아보고 팁도 얻고 가자 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희영쌤과 말도 너무 잘 통하고 이곳 저곳 설명해 주시는데
학원 추천도 제가 찾았던 학원을 추천해 주셔서 소름돋았습니다
뉴질랜드로 간 학생들 후기도 보여주면서
정말 영어에 영자 하나도 못하는 저에게 자신감을 팍팍 불어 넣어 주셨어요
원래 진짜 못하면 느는 속도가 더빠르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가장 진짜
그냥 유학원에 맡기면 처음 준비하는데만 신경써주고
솔직히 뉴질랜드 간 후에는 신경안써주는게 대부분일 텐데
희영쌤은 그 후에도 연락하면서 지내시는거 보고 진짜 신경 많이 쓰시는구나 라고 느꼇어요
그래서 바로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가서 얼마나 애기하겠어 그냥 궁금한거만 물어보고
빨리 집가자라고 생각 했는데 무려 세시간동안이나 애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친언니와 수다 떠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짜 걱정하고 내영어 실력....으로 갈 수있을까..?
의문점이 들었던 저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