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장인 10년차 이해리 입니다.
어리지 않은 나이에 사직서를 던지고 그 동안 꿈꿔왔던 어학연수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유학원을 전전하는 도중에 통화로 상담하다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 당장 달려가겠다고 하고 얼굴 보고 상담 받았는데
급작스러운 미팅 요청에도 너무너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알아본 거는 1도 없고, 유학원만 돌아다녔었는데, 제가 가본 4군데 유학원 중에 세상 최고로 친절하셔서 믿음이 갔기 때문에
그냥 브래이크에듀로 미련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고 (AKA 나이가 좀 있고), 이미 영어로 어느정도 회의/이메일 소통은 가능한 상황인데다가, 캐나다 가서 3-4개월 살아보고 너무 좋으면 캐나다 약사 시험 다시 봐서 이민(?)의 빅픽처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추천해 주신 어학원 중에 수준이 좀 있고,연령대도 좀 있어서 차분히 공부할 수 있고, 아이엘츠 공식 어학원 시험 보는 곳이고 액티비티도 적당히 잘 준비되어 있는 Global Village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자를 준비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나라는 캐나다로 고르고 갔었고 시기상 겨울이기 때문에 토론토보다는 따뜻한 벤쿠버가 좋을 거 같아서 도시는 거의 정해놓고 간 답정너...ㅎㅎ 지만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계약금은 송금은 한 상태지만 까페 자체에 GV 어학원에 대한 후기가 많이 없어서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미현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실 걸로 기대하며
아직은 만으로 31살이라 위로 해보며 ㅋㅋㅋ 떠나기 전에 해주신다던 OT 도 기대하고 있을 게요!!
특히 돈 송금이랑 핸드폰 part가 가장 궁금하네요
맘씨 좋은 홈맘도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ㅎ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에 'Shine'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