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동안..다들 안녕들하셨는지....
전, 운전면허 따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ㅎㅎㅎ
결론은, 아직 필기시험도 못봤지만;;;;;
여튼, 미국에서 운전면허 따기는 네이뇬검색만해도 한가득 쏟아질 테지만, 뭐 생생정보란이니 제 경험을...쿨럭!
우선, 가장 먼저 들렀던 곳은, social office입니다.
이 곳에 간 이유는, 바로 social denial letter를 받으러 간 것이지요.
그럼, social denial letter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우리는 미국국민이 아니므로 미국인이 모두 발급받는 우리나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같은
social number가 없다는 우리는 그 넘버를 받을 수 없다는 증명서지요.
social denial letter를 받았으면 그 페이퍼와, 본인의 여권, 그리고 i-20(이것은 입국시 스탬프가 찍힌 원본이 꼭 필요합니다)
아, i-20를 잠깐 언급하자면, 아마 어학연수 하시는 분들은 학원 트랜스퍼도 하고 그러실 텐데요,
만약 그렇다면 스탬프가 찍힌 오리지널 원본과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의 i-20둘다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주소를 증명할 수 있는 그 무엇, 집을 본인이 계약하셨다면 집 계약서나,
그런것이 없다면, 은행으로부터 혹은 그 무엇, 핸드폰 요금이라던가, 기타등등 자신의 주소가 찍히고 이름이
찍혀있는 우편물을 싹다 가져가야합니다.
그럼, 이 서류들을 어디로 가져가나!
바로 RMV라는 곳이지요, 그곳은 여러군데가 있겠지만, 저는 watertown에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대중교통으로도 갈수 있는 곳이므로, 별 어려움이 없으실 거에요!
나머지 얘기는 시험을 본 후에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죠;
저는, 애기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시험을 못봤답니다.
애기 있으신 분들은 애기 봐주실 분들이나, 혹은 애기를 집에다 맡겨두고 오세요, 꼭!
애기잇으시면 시험 못봅니다.ㅠㅠ
저 시험보는중간에 쫒겨났어요!!
아참! 시험문제는 족보가 있으니 걱정마시고, 시험은 한국말로도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