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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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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맨체스터를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됬어요.




일단 이 포스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맨체스터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기전

맨체스터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시는 분들의 정보를 찾아봤는데 많이 없어서 고민을 정말 많이한 기억때문이에요.

그래서 혹시 나중에 맨체스터로 워킹홀리데이를 오시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이 글을 쓰게 됬어요.

 이글은 워킹홀리데이 예정자분들만을 위한 글은 아니라서 혹시 맨체스터로 어학연수오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실꺼에요..아마?하하




1. 워킹홀리데이를 하기 전



일단 이 글을 쓰기전에 아직 오개월밖에 워홀 생활을 해보지 못한 저지만 한가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요.


목표를 분명히 하고 워킹홀리데이에 가자! 에요.


보통 많은 분들이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기전에 마음속으로 분명한 목표를 하고 오셨을텐데요.

아무래도 워킹홀리데이가 연수를 하시는 분들과는 다르게 저희는 생활비도 생각해야되고.. 돈도 생각해야되고.. 돈도 생각해야되고.. 하하하하 그렇죠 항상 돈이문제죠.. 하하하

​아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아니라.. 일단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하기 전에 목표가 영어열심히하기, 돈 모으기, 유럽나라는 다 여행하기! 였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 세가지를 목표로 잡고 오시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무리입니다.. 절대 무리에요.. 저는 욕심이 많아서 저거다 이루고 와야지! 했는데 절대 무리라는걸 일하면서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일단 여기서 오해!라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하면 돈을 못 모은다는 것인데요! 런던생활은 잘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가능합니다!

풀타임으로 일하시고 조금 생활의 질을 낮추시면 충~~분히 가능하세요! 집값도 많이 안비싸고(물론 한국보다는 비싸지만ㅎ) 여기 물가는 외식만 안하면 한국보다 훨씬 싸거든요!! 좀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저는 지금 주 25시간 일하고있는데 사는데 많이 불편하지 않아요!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해드릴께요.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돈모으기가 결고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는 것이에요.

하지만 저는 이 세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은 적어도 저에게는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맨체스터에 오고 일을 시작한 이후로 목표를 줄였습니다!

영어를 자유자재로 말하기와 여행하기에요!!


돈은 빼버렸어요.하하 물론 제가 지금 풀타임으로 일하는 시간을 바꾸면 돈모으기가 가능하지만 그러면 영어공부를 하는 시간이 자연히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돈은 생활과 여행을 할수 있는 정도로만 벌자!로 굳혀졌어요! 나중에 좀 더 영어를 자유자재로 하면 또 바뀔수 도 있지만요.ㅎ

나중에 저처럼 바뀌실수도 있지만 가기전에 내가 2년동안 영국에서 무엇을 하겠다라는 목표는 꼭 정해놓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목표가 동기가 되더라구요! 구체적으로 내가 영국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오기전에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나마 저처럼 저 세가지를 다 이루고 와야지!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우선순위를 정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뭔가 삐끗할때 쉽게 버릴수 있게요!(저의 우선순위는 영어 및 경험>여행>돈 이여서 돈을 가장 빨리 버렸죠ㅎ)

  


2. 맨체스터를 선택한 이유?

 여러분들이 맨체스터를 오시기전에 맨체스터를 선택하려는 많은 이유들이 있으실텐데요!


일단 아무래도 맨체스터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이 축구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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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월드컵 아니면 한일전때만 보는 저 조차도 맨체스터하면 축구!할정도로 맨체스터는 축구로 유명한 도시중 하나에요.

사실 여기 시티 안에있는 기념품샵에도 축구와 관련된것을 많이 팔더라구요.

 그러니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멘체스터는 매력적이 도시임이 분명해요!


하지만 저는 축구때문에 맨체스터를 선택한것이 아니랍니다.

제가 맨체스터를 선택한 이유는 돈 때문인데요.

저는 처음에 런던에 가려고 했는데 런던의 집값과 생활비가 걸렸어요.

제 초기자금이 적다고는 할수 없지만 넉넉하다고도 할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돈으로 가는거라 이상한 곳에 돈은 쓰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유학원의 추천으로 맨체스터에 오게됬는데요. 제가 어느도시를 갈까 고민할때 아무래도 저 우선순위가 큰 도움이 됬는데요. 같은 돈을 쓰더라도 맨체스터에 있으면 더 많은 경험과 수준높은 영어를 배울수 있다고 생각해서 결국 맨체스터를 선택하게 됬어요.

그리고 나름 만족중이에요ㅎㅎ 가끔 런던에서 생활하고 싶은 충동은 있지만요ㅎㅎ

​또한 저는 일을 하기전에 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도 배우고 다양한 외국인친구들도 만나고 현지적응도 하고 싶었는데요.

 마침 그때 맨체스터 NCG라는 어학원이 퀄리티도 좋은데 프로모션기간이라 지금 할인을 하고 있다고 해서 냉큼 등록을 해버렸어요.



​맨체스터를 선택해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뽑자면


1) 물가가 런던보다 싸다

: 영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물가가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집값이나 생활비부분에 있어서 사실 런던이 많이 비싼건 사실이에요.. 특히 집값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해비해 맨체스터는 좀 나은 편이죠. 그리고 마트는 싸기 때문에 외식을 얼마나 하느냐가 생활비의 관건이 될 거 같아요! 

사실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긴한데 저는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20살때부터 학교와 알바를 병행해 돈을 아껴 여행을 가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돈도 써본놈이 알아서 그런지 절약이 생각보다 아주 어렵진 았어욯ㅎㅎㅎ!!


2) 국제공항이 있다.

: 영국이 2개의 국제공항이 있는데 하나가 런던에 있고 하나가 맨체스터에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로 여행을 갈때 참 용이한거 같아요!

또 잘만 구하면 제주도가는 비용도 안들게 유럽을 여행할수 있거든요.. 어쩔때는 영국여행할때보다 더 싸더라구요;;

저는 여행이 워홀 목표중 하나라 이 부분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저는 파리 비행기 티켓을 23파운드에 구매했구요. 비엔나 인 로마 아웃 구간을 50파운드 정도 주고 구매했습니다 음하하하 네 자랑입니다 하하하하)

제가 나중에 여행 싸게 가는 법도 시간이 되면 올릴께요!!


3) 영국인이 많다,

: 이건 약간 상대적인건데 런던! 보다는 확실히 영국인이 많은거 같아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인이 적어요!

 그래서 외국인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가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외국에서 한국인이랑만 노는 한국인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막상 와보니

영어를 유창하게 하지 않는건 둘째치더라도 정서도 많이 다르고 음식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인이랑 노는 횟수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여기는 제가 아는 사람이 적기도 하고 곧 한국으로 다들 갈 예정이라 슬슬 외국인 친구를 좀 더 많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국사람이 적다는건 곧 외국인 친구들과 놀 기회가 많아진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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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학원, NCG는?

저는 NCG라는 어학원은 6개월 등록해서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확실히 한국에서 배우는 방식과는 달라서 색다른 방향으로 공부가 되더라구요! NCG는 건물이전을 꽤 최근에 해서 신식건물이고 선생님들도 맨체스터대학출신이 많아 수업수준은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위치도 시티센터 한가운데라 끝나고 놀수 있는 곳도 많아요.

 그리고 안내 스탭들도 친절해서 제가 처음에 가서 영어도 못하고 소심하게 있었을때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고맙네요.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아랍인이 너무 많다는 것;;

 이 학원이 아랍재단으로 지어진 거라 아랍인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어요,,,

이 말이 아랍인이 싫어요!가 아니라 일단 한나라의 학생이 너무 많으면 사우디아라비아 휴가에 학생들이 너무많이 빠지니 저희도 수업이 불가하고 학생들도 알게 모르게 아랍어를 많이 쓰고 무엇보다 펍에 가기 등과 같은 술에 관련된 액티비티를 공식적으로 할수 없어요.

그리고 문화의 차이같은데 아무래도 아랍권의 여자아이들은 친해지기가 힘들더라구요. 안친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보다는 좀 더 어렵더라구요. 남자들도 마찬가지구요.(하지만 이건 저의 경헙입니다! 잘 어울려다니시는 분들도 계세요!)


다행히 저는 방학시즌에 와 어학원 초기때 유럽아이들과 아주아주 즐겁게 놀았는데요!!

​각자 자기나라로 돌아갔어도 지금까지 연락하며 항상 자기나라로 놀러오라는 친구들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럴때 현지체험에 숙박비 공짜인 여행도 할수 있구요!ㅎㅎ

그러고 이건 NCG만의 단점은 아닌거 같지만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영국사람들 일처리 엄~~~~~청느려요. 한국 생각하고 오시면 답답해서 쓰러집니다.

 그리고 한국 뿐만 아니라 여기도 그런건지 제가 책임을 물으면 항상 자기책임은 아니래요,, 다른부서로 가래요,, 하하,,, 이건 여기뿐만아니라 일자리 구할때도 몇번 당한걸 보니 비단 NCG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쓰다보니 장점보다는 단점이 길게 쓰여졌는데 잘 보시면 장점이 더 많습니다.하하 아무래도 인간은 단점이 더 부각되서 보이는 법이잖아요?하하

잘 보시면 단점은 하나에요 하하





 4. 친구늘리기!



제가 맨체스터에 올때 영어를 가장 큰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씁드렸잖아요!

저는 항상 어떻게 저의 영어실력을 늘릴까 생각했어요.


저는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 스피킹이라고 생각하거든요(물론 다 약하지만;) 그래서 외국인 친구를 많이 만들자라고 다짐했어요!


지금의 저는 조금 나은 편이지만 그래도 천성이 소극적인편이라 제 스스로가 고민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저는 가자마자 좋은 플랏메이트를 만나 많은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었어요.

혹시 기숙사와 홈스테이중에 고민하시고 있는 분이 있으시면 저는 기숙사 강추드려요!!

진짜 저처럼 말하는거에 자신없어도 애들이 다 말걸어주고 파티도 자연스럽게 초대되고

저절로 친구들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기숙사에서 정~~~~~~~~~~~~~말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었어요!

물론 맨날 파티를 여는 플랏메이트때문에 잠을 못자서 욕하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요ㅎ 


저는 한국인도 처음 만날때에는 말 수가 없는 편인데 외국인앞에서는 더 심했어요.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말을 걸려고... 했지만! 저는 역시 무리! 사람이 뭐 한번에 바뀌나요ㅎㅎ


하지만 저는 이거 두개는 꼭 했는데요! 친구들을 보면 미소짓는 것이랑 문자하는 것이었어요.

 저는 학원 초기에 누구든 눈만 마주치면 꼭 미소를 지었는데 이때 진짜 좋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그리고 저는 스피킹보다는 라이팅이 강해서(수년간 펜팔을 해서 그런 거 같아요!)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으면 문자를 보내서 학원외의 시간에도 소통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랑 더욱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계기가 된거 같아요! 


제가 하는 방식이 많은 친구들을 만든다고 단정지을수 없지만 좋은 친구들! 친한 외국인 친구들은 몇명 만날수 있으실거에요!


이것이외에도 영국에 왔으니 영국친구를 늘리고 싶어서 헬로우 톡이나 밋업을 이용했어요.





5. 집 구하기




한달정도 기숙사 생활을 한뒤 새로운 경험도 할겸 생활비도 줄일겸 플랏을 구했는데요.

플랏은 스페어 룸이나 이지룸메이트등 다양한 경로에서 구할 수 있어요.

지방은 런던보다 확실히 집 구하기가 어려운데요! 대신 싸게 구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요.. 집을 구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었을때부터 집을 구하세요.

저는 많은 블 로 그를 보고 한 1주일 전부터 알아봤는데 정말 힘들어 죽을뻔했어요.... 정말정말 힘들었어요..


일단 사진에 비해 방이 엄청 작은 방이 대다수였고 생각보다 맘에 드는 집도 없었고.. 애들이 더러운건지 집이더러운건지 청결이 의심되는 방도 여럿 있었고 아무튼 여러저러한 이유로 집구하기 참 쉽지 않더라구요.. 천천히 느긋하게 하세요! 저는 그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집을 구하실때에는 꼭 미리 가서 한번 보시고 플랏메이트들도 볼수 있으면 한번 보시고 선택하세요.

저는 지금 맘에 안 맞는 플랏메이트가 있어서 진짜 고역이거든요.. 빨리 이사갔으면 좋겠네요..​




6. 일 구하기

드디어 이제 마지막!! 진짜 이렇게 긴 포스트를 쓰는 건 처음이라 힘드네요..

제가 이 포스트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워킹홀리데이하시는 분들이 런던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중하나가 일자리를 구하기 쉽다는 것인데요!

네 맞습니다..... 제가 런던에서 생활을 안했지만....... 멘체스터도 도시가 크고 일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구하기 진짜 어려워요......

저는 진짜 CV를 한 150개는 돌린거 같은데 인터뷰 온 곳이 한 10곳도 안되요.. 근데 제가 다른 워홀친구들보다는 많은 기회를 얻은편이에요. 한때는 정말 런던으로 갈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지극히 저의 관점으로 볼때 일단 맨체스터는 백인들이 일자리를 구하기는 쉬운데 그 외 사람들은 좀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가게를 돌아다녀봐도 백인말고 다른 인종의 직원들을 찾기가 진짜 힘들구요.(이 부분은 영국 친구도 인정했어요!)

 제 어학원친구중에 유럽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일자리 구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2달만에 구했는데ㅎ

제 워홀 친구는 CV내러 갔다가 자리 없다고 퇴짜맞았는데 그 다음에 온 유럽 남자애는 CV이 내자마자 인터뷰봤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진짜 이부분에서 제일 서러웠어요. 제가 겪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저는 처음에 한식당에서 일하다가 정말 쓴맛을 크게 보고 그다음 정말 운좋게 호텔에서 일하게 되었는데요!

또 정말 운좋게 파트타임을 구해서 오전에는 공부를 할수 있어요.

저는 지금하는 일이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1년정도는 이 일을 하면서 오전에는 공부를 하려고 해요. 


처음에는 호텔이랑 레스토랑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했는데 복지면이나 시급면이나 호텔이 좀 더 좋아서 호텔을 선택했구요.

지금까지도 후회안할정도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너무 좋고 또 시급도 제 나이가 만 22세인데도 불구하고 7.45로 받고 있어서 주 25시간 정도 일하고도 집값이랑 생활비 아껴서 여행도 한달에 한번정도 갈수 있을 정도로 받고있어요!

또 회사가 커서 그런지 휴가를 확실히 보장해주니 이보다 좋을순 없네요ㅎㅎ

지방에서 워홀하시려는분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팁은요

일단 진짜 닥치는대로 다 CV 돌리세요. 저는 한국에서도 알바운이 없는편이라 항상 안되는게 익숙해져서인지 패스트푸드점부터 마트, 카페, 호텔 그냥 다 돌렸어요. 한번은 배심원?알바 면접보라고 문자왔더라구요..ㅎㅎㅎㅎ

 그건 제가 생각해도 제가 한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겠구나 생각해서 인터뷰는 안보러 갔어요ㅎㅎㅎㅎㅎ

하지만 그런 곳 아니면 맘에 안드는 곳에서 인터뷰보자고 해도 연습이라 생각하시고 다 인터뷰 가세요!

저도 처음에는 진짜 떨렸는데 한 4~5번째부터는 좀 안정이 되더라구요. 











음 이제 더이상 쓸말이 떠오르지 않네요,,

맨체스터는 지금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면서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분위기인데요! 저는 크리스마스마켓이 처음이라 신기하면서 좋고 그러네요!

​이 글이 워홀이나 어학연수를 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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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호롤로로로롤"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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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채널 NZDZ - # 장보기

    슈퍼마켓 장보기 장보는데 무슨 팁이 있겠습니까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사시면 됩니다만, 퀸스타운에는 크게 3개의 마트가 있어요 첫 번째 “ Four Square ” 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 왠만한건 다 구비되어 있지만 다른 두 곳에 비해 조금 비싼 편입니...
    Category뉴질랜드 Views227 날짜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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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채널 NZDZ - # 교통수단 알아보기

    교통수단 알아보기 brown_and_cony-29 안녕하세요 오늘은 NZDZ 여자친구인 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닷 한국은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던데 뉴질랜드는 여름을 향하고 있지만 퀸타는 아직 추운이유가 뭘까요ㅠㅠ 오늘은 뉴질랜드 퀸스타운 교통수단 알아보기 편...
    Category뉴질랜드 Views287 날짜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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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저는 할로윈 이렇게 보냈어요ㅋㅋ

    왁! ㅎㅎㅎㅎ 실제로는 엄청 어둡고 그래서  놀랬어요 ㅎㅎㅎ뒤에 실제로 사람이 서있기도 ㅎㅎㅎ  저는 이모가 미국에 계셔서 금요일밤부터 갔었거든요 ~ 동네에 보면 할로윈으로 다 꾸며져 있더라구요 ~    이웃에 사는 친구들 애기들 코스튬 제대로 입고 ...
    Category미국 Views588 날짜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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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채널 NZDZ - # 집구하기

    도착했으니 머물 곳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나는 여자친구가 한달 먼저 가서 집을 구해놓은 상태라 큰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에 학원 연계된 기숙사나 홈스테이로 잡을 텐데 만약 신청을 안 하면 숙박업소에서 머무르면서 집을 구해야 하는...
    Category뉴질랜드 Views364 날짜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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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아일랜드 적응기

    안녕하세요 저는 아일랜드 '코크'라는 도시에서 꼬박 1달 2일ㅉㅐ, 아직도 적응중인 이한슬 입니다. 저는 KLM 네덜란드 항공 새벽비행기를 타고 9월 마지막주에 여기 도착했습니다. 저는 학원등록을 하면서 홈스테이도 같이 신청을 했어요. 도착하니 비가 엄청...
    Category아일랜드 Views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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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샌프란시스코 세번째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D 저 어학연수 가기 전에 정말 많이 도와주신만큼 그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오늘도 이렇게 저희 후기를 들려드리러 왔답니다 >.< 오늘은 저의 새 집을 구경시켜드리려 하는데용! 저는 이제 미국에 온지 한달하고도 쪼금 더 지났는데 샌프란...
    Category미국 Views646 날짜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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