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느나라건 공항부터 시작이니만큼~ 씨티 들어가는게 중요하죠~ ㅎㅎ
오늘은 오클랜드 공항에서 씨티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씨드니에서 출발해서 늦은 밤에나 공항에 떨어지고 말았죠! ㅎㅎ
우선 사진좀 보면서 살살 살펴 볼까요~
여느공항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슬금슬금 앞사람을 따라 갈 뿐이죠~ ㅎㅎ
이렇게 사람들을 따라 가다 보~ 면~
자~ 면세점 등장이요~
나갈떄도 면세점 스처갈수 있다는게 요쪽동네 특징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ㅎㅎ
공항이 크질 않아서 그런걸지도~
면세는 뭐 사실건 거의 없습니다 크기도 작은편이고.. 그냥 일반적으로 면세에 있는 술 담배 초콜릿 정도가 살만한 아이템이겠네요~
자~ 이렇게 면세를 우선 죽 따라 가다보면~ 드디어 우린 입국 심사장을 만날수 있지요~
뉴질랜드 입국심사는 좀 까다롭고 줄도 길더군요.
한번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지요~
음.. 찍으면 안되는데 몰래 한건 찍었습니다 ㅇㅇv~
시..신고하지 말아주세효
통과절차 자체는 사진찍고 뭐 그런건 별로 기억에 남을만한건 없지요~
중요한건 질문의 요진데요.. 뭔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확실하게 여행의 목적을 밝히기를 원합니다.
관광비자로 왔다면 철저하게 관광만하고 가라~ 뭐 이런 취지겟죠
현지에서 관광비자로 갓다가 학생비자 전환하는 경우는 흔한경운데.. 말 잘못하면 입국 거절 당할수 있습니다.
또한 짐도 다 열어본다고 생각해야하니까.. 관광비자로 들어가는데 공부할거냐고 이민관이 물어봣을때
안한다고 대답해놓고 가방가득 책이 나온다던지 하면.. 난감 합니다--;
짐찾는곳도 사진을 찍었었는데.. 비글한마리가 열심히 냄새 맡고 돌아다닙니다.
저는 k-9같은건줄 알았는데. 뉴질랜드라 그런지 농수산물이나 씨앗같은거 찾는거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손에 드는 작은 핸드백까지 전부 냄새 맡게 합니다~
가급적 뉴질랜드같은 나라에 갈때는 안가져 가는게 좋겠네요~
짜잔 입국 대기장 입니다. 전 아마 국내선 터미널에서 내린거 같은데요~
국제선도 생긴건 다 거기서 거기죠 뭐.. 공항이 ㅋㅋ
저기서여러분을 기다리는 분들을 만나시겟네요
전 쿨하게 초행길이지만 버스타러 한번 나가봅니당 ㅎ
공항 밖에 나오니까 요런요런 기계가 있군요
버스표 끊는 기계 입니다~
공항에서 요렇게 기한칸 건너면 버스타는데가 또 있습니다~
여기 잘 보시면 씨티가는게 버스가 2종류정도 있고요~
뉴질랜드는 호주 시골처럼 친절합니다.
버스기사부터 전부~ 물어보면 잘들 갈켜 주네요 공항이라 그런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전 오클랜드 씨티 가기위해서 오클랜드 씨티라고 써저잇는 간판앞에서 대기합니다~
씨티까지 4분남앗네요. 뉴질랜든 오렇게 버스시간표가 위에 나와잇는 정류장이 많아서 좋네요~ ㅎㅎ
요기도 기계가 있어서 표를 끊을려고 했더니. 고장난 기계입니다 ㅠㅠ
걍 버스아저씨에 현금으로 내기로 결심합니다.
뉴질랜드에선 현금이 먹혀요~
가격이 얼마인고 하니~
1웨이 16달러 님이시네요.. ㅠㅠ
버스를 4분남은녀석을 어리버리 치다가 놓치고..
그 다음녀석 언제오나 보기위해서 시간표 한번 찾아본느데
시간표가 역시 있군요!!
때에따라 15분에서 30분간격의 배차가 있나봅니다~
공항에서 어리버리 한참 헤메면서 거의 1시간을 허비하고서야 오클랜드 씨티로 들어갈 버스를 타게 될수 있었어요 ㅠ
요기서 1시간정도 키위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며 시간을 보냇더렛죠. .ㅋ
뉴질랜드 공항버스 안입니다~
앞쪽에 저렇게 케비넷? 같은게 있습니다. 짐들 저 안에다가 적재하고 자리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리곤 약 20~30분정도 후에 오클랜드 씨티 도착입니다!!
다들 공항에서 어려운거 없으니까 씨티까지 그냥 쿨하게 한번 다녀 보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