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조기가.. 다운타운??? 입니다.. ㅋㅋ 다운타운이 아니라 그냥 마루치도르 그 자체에요

너무 작아서 심심할수 있겠지만.

제가 찍은곳은 공원이구요 그 앞은 바닷가에요~

물이 별로 안 좋아 보이죠? 여긴 물이 맑은 그런곳은 아니고요~ 그런곳은 약간 더 앞으로 가면 되요~

그리고 저때가 폭풍이 일주일 몰아치고 와서. 지금 주변 물이 좀 더러울 때지.. 실제론 저렇진 않아요~ ㅎㅎ

사실 학생들에겐 공부하기 최적이고.. 더 좋은건 바로 뒤에 건물들 뒤에 있는 거대 쇼핑몰 근처에

온갓 까페 등이 많이 모여있고 아무레도 관광지인 만큼.. 은근 워홀러 들이 워낙 없어서

일자리 갯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꾸준히 있는것 같더군요

본인이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면 정말 이쪽이 답일듯 싶었습니다.

바로 뒤돌아서 사진찍으니까 저렇습니다--;;;

정말 해변?? 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길이와 넓이의 모래사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그 옆에 잔디밭 보이시죠~? 작은 규모가 아니라 한 500m는 가뿐히 넘는 길이인것 같은 공원입니다~

요기가 바로 위에서 보던 잔디밭. 완전 운동하고 돌아다니기 너무 좋죠~

거기다가 바로.. 아래에 보시면!~!!!

두둥..

바베큐..--

호주 많은 곳이 그렇지만

이곳도 공원에 저렇게 퍼블릭 BBQ 그릴 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캬~ 좋은 나라입니다~ ㅎㅎ

자~ 여긴 쇼핑몰 있는곳의 입구 부분입니다.

저렇게 강??? 을 따라 양쪽으로 까페와 식당이 쫙 늘어서 있습니다.

도시 규모와 상주인구에 비교하면 저정도 상점이면 일자리 많겟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가 학원이라곤 LEXIS 하난데.. 그나마도 한국인이 5명..--;;

유럽아이들은 아시다시피 좀 빨리 끝내고 가는 친구들도 많고 워홀을 씨티에서 편안한게..하기 떄문에--;

영어를 굳이 레벨정하자면 어퍼 인터미디어트 정도되면 편안하게 좋은일자리 구할것 같네요..--;

(유럽아이들은 영어가 되서 실제로 씨티잡도 다양하게 많이 합니다..

백인인데다 영어좀 되면 까페나 식당 써빙은 물론.

오토바이 정비같은거 본인이 취미로 좀 하던걸 살려서 워홀 오는 친구들이 많고,,..

 한국인들은 영어떄문에 얘네들과 경쟁하기 어렵습니다)

까페들 보이시죠?~ 죽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쇼핑몰 안에도 이런 저런 상점이 많구요~

요기가 바로 그 몰입니다.!

보통 외국에 사신분들은

몰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실거에요~

ㅎㅎ 맞습니다!

하지만 특징은 여기가 브리즈번 북쪽도시들 다합처서 가장 큰 몰이라고 하네요

이는 중요한 정보지요~

조그만한 도시에 저렇게 큰 몰이라 함은.. 워홀들의 일자리!! ㅎㅎ

안에 푸드코트군요~ 보시다 시피.. 평일 낮인데도 나름 북적하네요 도시 규모 치곤..

자~ 사견을 하나 더 말해보자면~

제가 연수생이라치고 어디서 공부할래? 물어본다면 과감하게 마이애미 아니면 여길 고를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분위기가 뭔가 호주치고도 아주 좋다는거.. ㅎㅎ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ㅋㅋ

그런도시~~

마루키도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