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보는 학교는 CLC입니다
케언즈 랭귀지 센터 Cairns Language Center입니당~
규모도 상당하고 좋은학교입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에겐 아직 많이 안알려진 학교지요
거기다가 요즘들어 워홀들을 위한 패키지 과정까지 생기면서
한국분들에게 메리트가 생겼습니다.
제가보기엔 호주에서 워홀을 위해서는 진짜 매력있는 과정입니다.
12주과정으로 묶여 있다는것과 학비가 비싼?게 단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수업시간대비 학비는 초저가학원은 아니지만 중가 학원입니다.
하지만 시설이나 코스등은 고급학원을 능가하죠
여러가지 프로그램중에 여러분이 가장 매력 느낄만한 프로그램은 역시 ESL+워크스킬 과정입니다.
RSA RSG 바리스타같이 인기있는자격증은물론이고
5개까지 자격증을 패키지로 묶여서 이 코스에서 이수 가능합니다.
그리고 케언즈 비지니스 컬리지에서 나오는 수료증까지 하나 받을수 있지요~
한번 간단히 둘러보고 넘어갈게요
케언즈쪽은 요런 학교가 많습니다.
담당자분들은 제게 호호할머니.. 라고 불리시는 분들인데요
정말 그 인상부터 만화책에 나올것 같은 호호 웃는 할머니들이 계십니다^^
관리는 정말 친엄마처럼~? 친할머니처럼~ 받을수 있는 그런 학교 입니다.
ㅋㅋ
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어요
제가 늘 말하지만
호주에선 워홀로
영어:일을
5:5로 생각을 하고 오시지만 와서보면
무조건
2:8로 일에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지요
대도시의 경우는 그런 비율이 더 심해서 그야말로 워킹홀리데이가 아니라, 워킹 홀릭
0:10으로 일만하는 경우도 비일 비재 합니다.
이런 케언즈 같은 도시야 말로 사실은 영어 와 여행을 하면서
일자리를 준비할수 있는 그런 도시 입니다.
도시 자체가 일자리가 엄청나게 많은 도시는 아니지만,
다이빙이나, 액티비티 관련된 일을 할 준비가 된 분이라면 이쪽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호텔등이 워낙 많이 포지션 되어 있기때문에,
찾아보면 그쪽 청소라던지 방정리하는 알바등도 은근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유~ 케언즈라 그런지
학원에도 저렇게 여행관련 표지물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네요 ㅋ
스카이다이빙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 하는 다이빙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날 갑자기 열대기후의 특징인
스콜이 한방 오느라고 밖엔 비가 좀 내렸습니다.
근데 지금은 또 해가 나네요 ㅋ
여긴 식당? 겸 휴게실~
학생들이 밥도 먹고 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뭔가 열대환경 느낌 확 풍기네요~
카플란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케언즈의 기본 특징입니다
아이들 수업하던곳을 찍었습니다.~
이름표들 돌아다니는게 보이네요^^
ㅋ 식탁보가 웃기죠~
저거 연습할떄 쓸수 있어서 그래요
무슨말이냐면~ work skill과정에서 저런걸 하거든요
그런부분에서 테이블 정리도 배울수 있지요~
말 그데로 일할수 있는건 다 배웁니다
보이시죠. 학원 내에. 연습할수 있는 바와 식탁들이 갖춰저 있습니다.
테이블 보 셋팅부터 식당에서 사용가능한 워크스킬들을 다 배웁니다.
바리스타 코스도 배울수 있고~ 보시다시피 RSA관련 스킬들도 배울수 있습니다.
여긴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일하는 분들이
침대정리하는 법을 배울수 있는.. ㅜㅡㅡ;;
무서운 학교입니다!
호주에서 일반 학생들이 가능한 대부분의 일들을 이곳에서 연습해볼수 있지요~
여기는 컴퓨터 실입니다~
사진 너무 안나왔네요..
죄송해요..ㅠㅠ
학교가 비지니스 컬리지도 있기 떄문에
시설들도 훌륭한 편이고, 어학연수 시설역시 왠만한도시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씨티 번화가에서
약간 멀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그래봐야 걸어가는 거리인지라..
케언즈는 그냥 자전가 한대 생기면 끝입니다 ㅡㅡ..
ㅋㅋ
학교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