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성자 스캇입니다~ ㅋ
오늘은 케언즈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전 브리즈번 공항에서 올라 왔습니다~
케언즈는 차타고가긴 좀 머니까 보통 뱅기 많이들 타시지요~ 참고해 보세요~
저는 브리즈번에서 부터 출발 했습니다~
경치 정말 좋네요~
호주는 해안선 따라 비행기가 올라가니까 바다만 보이는 심심함이 없이 저 멀리 아주 대륙이 다 보이는게
비행기 탔을때의 장점인듯 합니다.
짜짠~ 캐언즈 공항~
작네요~ ㅋ 하지만 시설은 꺠끗하고 공항이 새공항 인듯 깔끔 하네요~
캐언즈 공항 내부 입니다~
요길을 따라 죽 나오시면 됩니다.. 앞사람 따라가면 돼요~
조기 나가시면 카운터들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셔틀언제오냐고 물어보면 왕복으로 혹은 편도로 티켓 구매할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여행해보신 분들 잘 아시겟지만
요런 셔틀 서비스가 많이 있지요
가격은 지금 기억이 정확히 안나는데... ㅡㅡ;; 20불은 안넘었던것 같습니다.
카운터에 가서 가장 빨리 오는 셔틀 표 달라고 하면 됩니다.
다시 왕복 끊으셧다면, 티켓 잘 가지고 계시다가 전화 하셔도 되구요 전날..
아니면 그냥 백팩에 그 표 보여주면서 전화해서 예약좀 잡아 달라면 잘 해줄 겁니다.
자~ 공항에서 나오는곳에서 왼쪾 구석으로 가면 요렇게 주차장이 있고 여기 셔틀들이 모입니다
셔틀 운전기사분이 저기서 기다리고
어디간느지 말씀하시면서 집칸에 가방을 넣으시면 됩니다~
택시도 있긴 있네요
케언즈에선 택시 한번도 안 타 봤습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한 4시 5시쯤 됐을까요
박쥐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ㅡㅡ;;
정말 한 몇만마리가 하늘에 박쥐쇼를 보여주더군요.. 저건 진짜 사진에 100분의1도 안담겼습니다.
아..제 가 온곳은.. YHA 백팩인데..ㅡㅡ;;
YHA 답네요
안에는 중국분 한분, 일본아이 한명
아일랜드쪽 아이 한명 있습니다.
중국아저씨가 정말 세계 곳곳을 여행한 아저씨더라구요
나이가 한 50살은 된 아저씨였는데..
장난아닙니다.. 아주 백팩에서 온갓 애들과 친하게 지내시네요 ㅋ
YHA는 호주 내에서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그야 말로 보자이 된 백팩 입니다.
정말 5불도 차이 안나는 가격인데.. 일단 애들이 진상이 훨씬 적습니다.
YHA안에서는
미국으로치면 AEA느낌이 난다고나 할까..ㅡ;
뭔가 진짜 백팩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질 않는 그런 백팩입니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여기저기 다니실 경우.. 어느 백팩에 들어갈지 고민되시면 그냥 무조건 YHA들어가세요
기본적으로 사물함도 하나씪 보통 있고.. 전기 콘센트도 좀 많이 있어요
제가 다녀본 백팩중엔 장소불문 YHA가 퀄리티가 기본적으로 보장이 되는 최고 였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퀄리티가 좀 더 좋았습니다. 별거 아닌 차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밤에 노트북으로 음악켜놓거나.. 온갓 지 친구들 다 데려와서 방을 점령시키거나 하는
개매너의 백팩커들이 많이 있어요..
YHA가 그런 면에서 다른곳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제가 다녀본 YHA중에 강추할만한 곳은
케언즈, 바이론베이, 브리즈번 입니다.
혹시 진짜 호주 여기저기 여행 크게 하실 계획이시면
YHA 멤버쉽 가입해버리세요~ 그럼 할인적용도 받고 여러가지 좋은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yha.com.au/
한번 참조 해보세요
제가멜번에선 이상한테서 있었는데
멜번에도 YHA가 2개나 있어요. 제생각엔 그쪽도 왠만한 백팩보단 좋을것 같네요~
YHA 케언즈의 위치는
바로 앞에 쇼핑몰 있고, 콜스였나.. 대형 마트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구매하기 편안 하구요..인터넷룸에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돌아가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편입니다.
인터넷도 괜찮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