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차 문화가 발달되었다고 느끼는게 아무리 저렴한 호텔도 다 차가 잘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서 느낄수 있다.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의외로 호텔에 이렇게 차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잘 없는데
영국은 어디든 차가 준비되어 있다. ^^
영국에서는 커피 말고도 홍차도 매우 유명하고 특히 우유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다.
아래 사진은 영국 학교 투 중 NCG 학교 관계자분과 차를 마시는 사진!
사진찍으니깐 ,
" English Man , English Tea " 라고 말씀해주시면서 포즈를 취해주셨다 ~ ^^
ㅎㅎㅎ
리버풀에서 여러국가의 에이전트 들과 찰칵 ^^
영국 차문화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
영국에서 생활하다보면 사실 국물 음식 먹기가가 참 힘들어서 국물 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찌개나 국 등 항상 국물을 함께 먹는데 영국의 음식들은 국물음식이 드물다.
너무나도 유명한 피쉬엔 칩스만 봐도~ ㅡㅡ;; 감자튀김에 생선까스....
으~~ 진짜 생각만 해도 목 마르다.
게다가 날씨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영문 편지 예문의 첫마디는 언제나 날씨 이야기다.
하루에 4계절을 볼수 있는 영국 날씨
솔직히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으스스한 날씨에 혹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따뜻한 차한잔 생각날 법 하다.
이런 영국의 날씨와 음식이 더욱 차 문화를 발전 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