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뉴질랜드, 카플란/6개월(진행중)
2.나의 연수 코스는?
ESL/비지니스/FCE/코업 등
일반영어(general english)
3.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
흔히 어학연수로 많이 가는 나라 중에 뉴질랜드는 여행으로도 방문하지 않았던 나라여서 정했습니다. 학원을 정할 땐 국적비율, 비용, 접근성을 따졌고 모든게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맞아서 정했습니다.
4.학원 시설 평가를 해주세요
레벨/교재/수업시스템/장단점 등
학원 건물 자체는 조금 오래된 건물인것 같긴 한데 공부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5.학원 수업평가를 해주세요
Intermediate/ 카플란에서 만든 자체 교재로 본인의 레벨에 맞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교재 안에는 단어,리딩,리스닝,스피킹 등 모든 부분이 들어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반의 수업은 80-90%가 스피킹을 중점으로 수업이 진행 되고 있어서 스피킹을 중요시하는 저에겐 딱 맞는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또한 10주마다 바뀌면서 여러 선생님의 티칭 스타일아래 다양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6.스텝 친절도랑 학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떤가요?
한국인 스텝분이 상주해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 필요한 것이나 어려운 것이 있을때 언제든지 도움을 주셔서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학원 분위기도 무난합니다.
7.숙박은 어떻게 했고 만족도는 어떤가요?
홈스테이 or 기숙사 or 렌트 등
한달은 홈스테이로 지냈고 한달 후에는 플랫을 구해서 시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 시간 갖는 걸 좋아하다보니 아무래도 홈스테이보단 현재 만족도가 높습니다.
8.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에 대한 소감 및 TIP도 있으면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짧게라도 해외에 머문적이 많아서 적응 문제에 관해선 걱정을 안했었는데 막상 출국을 앞두고 한 일주일 동안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나서 보니까 괜한 걱정을 했다 싶었어요. 한인마트부터 시작해서 식당도 많고, 그리운 한국 음식은 거의 다 먹거나 찾았습니다ㅎㅎ!
9.나만의 어학연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후배님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내가 계획하고 있는 미래에 대한 목표를 보던 중에 어학연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오게 되었는데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정한 후부터는 유학원 정하는 것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플랜을 짰습니다.
10.가장 인상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아직 머문 기간이 오래 되지 않아 많은 곳을 못갔지만 갔던 곳 중엔 로토루아,타우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뉴질랜드에 온 이후로 가장 뉴질랜드 같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던 여행지였고 국제면허증을 만들고 오지 않아 우리나라로 따지면 시외버스 같은 걸 타고 다녔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편도 4-5시간씩) 면허가 있다면 국제면허증으로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뉴질랜드는 개인 차 없이 여행하는게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저 또한 그렇게 느꼈습니다.
11.브레이크에듀 운영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응원과 격려, 그리고 참고할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려요^^
유학오기 전부터 온 지금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