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

영국 런던 프란체스킹 24주? 에 마지막에 2주정도 추가해서 들었어요~

2. 나의 연수 코스는?

9시-1시 하루5시간 코스였고 중간에 캠브릿지 시험반도 들었었고 

아침 수업은 거의 제너럴을 들었었고 오후수업은 아카데믹반이나 아이엘츠반을 주로 들었어요,

3.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요?

런던이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전시!들이 끊임없이 있었고 볼거리 놀거리... 저는 영어공부만 하려고 간건 아니고 좀 이것저것 지쳐있던 상태라 런던으로 갔어요. 지역을 이동할까도 생각했는데 저는 이사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런던에만 쭉 있었어요! 

4. 학원 시설평가를 해주세요~^^

그냥 동네 시설좋은 학원? 예전에는 건물도 여러개 있었고 정원있던 시절도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갔을때 부턴 학원이 긴축재정이랬나.. 건물도 정리하고 글러스터 로드에 있는곳만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딱히 만족할것도 불만족인것도 없었습니다... 좁은 느낌은 있었어요. 특히 여름에 

5 학원 수업평가(현재레벨/교재)도 부탁드려요~

학원 수업....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어요. 마틴이라는 선생님... 최고..... 그리고 또 캐런!!!!(★★★★★) 캐런 선생님이 미쳤어요 진짜 좋음... 교재는 딱히 없이 프린트물로 진행하고 시험반에 가면 책을 따로 구매했어요. 프린트물은 정말 관리하기 힘들고... 귀찮습니다..... 사실 제가 귀국하고 3개월이 지나서 잘 기억이 안나요 흑흑....

레벨은 6단계로 나누어져있었고 (맞나!??) 처음에는 더 세분되어 있었는데 낮은 inter로 시작해서 advanced랑 inter사이에 있는 단계로 마무리 했었던것같아요.

6. 스텝 친절도랑 학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때요?

아쉬웠던점은 스텝이 딱히 전문성이 없었던점? 워킹비자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리셉션을 봤었고 그대신 수업을 무료로 듣는 식이였는데 조금만 승인이 필요한 일은 또 자기들이 매니저먼트 룸? 에 가서 물어보고 대답해주고 그런 식이라 귀찮았어요! 그리고 첫날엔 잉 왜 리셉션 없어....어디야... 여기가 리셉션이니? 이러니까 ㅇㅇ 이래서 ㅇ_ㅇ? 띠용 그렇구나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학생들 외 전문스텝들이랑 저는 딱히 트러블은 없었는데 제 주변에서 딱히 평은 안좋았습니다. 막 싸우고 욕하고 (깟죠~) 그러던 애들도 있었고. 학원 분위기는 엄청 으쌰으쌰! 단체단체! 이런 느낌은 아니고 수업 끝나면 뾰옹 사라지는 사람들도 많았고, 아 전반적으로 학생들 나이가 높은 편이였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성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였던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갔을땐 으쌰으쌰! 이런 느낌이라 적응하기 좋았었는데 점점 날씨가 우중충해지면서 학원 분위기도 우중충 해졌던 기억이.... 아 그리고 레벨이 낮을수록 친밀해져요.

7. 숙박(홈스테이 or 기숙사 or 렌트)은 어떻게 했고 만족도는요?

처음 4개월(?)은 홈스테이를 했었구요. 그 후엔 플랏쉐어를 했습니다. 학원이 홈스테이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이더라구요. 주변 친구들도 그랬고. 하지만 한명이 엄청 이상한데 걸려서 2주만에 나왔던 애도 있었어요. 저는 노부부+고양이네 집에서 저 혼자만 지냈었는데, 괜찮았어요. 학생이 혼자라 좋았고, 아주머니 음식솜씨가 크으.... 진짜 영국음식 넘 맛있다 흑흑 이러면서 지냈어요. (근데 중간에 입맛 까달스러운 친구 초대해서 먹여보니까 걔는 싫다고.... 맛없다고.....) 잘 지냈지만 마지막에 대판 싸웠던 기억도 ^^..... 그후에 플랏 쉐어는 한달에 700파운드내고 화장실 2개 방 4개 있는 아파트에서 지냈어요. 학원에서 2정거장 떨어져서 좋았고... 거기서 만난 친구들도 좋았어요! 다만 스페인 사람들은 보통은 시끄럽다....는걸 배웠습니다.. 

8.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도 있으면 간단하게^^?

런던이 아무래도 행사? 이벤트도 항상 많고 관심만 있으면 다양한 전시회도 다니실수 있구요. 쇼핑!! 할인도 30% 50% 이렇게 할때 내 지갑을 가져가...텤마머니.... 저는 학원 코스 끝나고 플로리스트나 다른 디자인 코스 등을 듣고싶었는데 비자문제로 못했어요. 관심있는 분은 출발전에 비자 잘 정리해서! 계획 다 짜시고 하셔야해옹... 저는 계획성0 인간이라 실패 ..ㅎㅎ....

9. 나만의 어학연수 팁이 있다면요?^^? 어연뽀 후배님들을 위해서~

팁..?팁????? ㅠㅠㅠ 모르겠어요. 먼저 말 많이 걸고 ?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고? 주말여행! 여름휴가! 다 챙기시고. 

10.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영국내에선 에딘버러가 가장 좋았고 개인적으론 브라이튼 .. 런던이랑 가까워서 여러번 갔지만 별로 매력을 못느꼈던 도시였어요. 옥스포드 캠브릿지 뉴캐슬 레이크 디스트릭 카디프 많이도 다녔네용. 유럽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정말 좋았어요. 노하우는 없습니다. 저에게선 단 하나의 여행노하우도 얻어가실수 없습니다... 비행기 기차 골고루 놓쳐봄... 

11.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이래저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상담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가장 믿음직하고 가격적인 면도 가장 좋았어요. 좋은 기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에 

'위잉위잉'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