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John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필리핀 HELP, 캐나다 토론토 EC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3/03/25~2013/12/10

4. 연수 코스 : HELP-ESL과정, 토론토-ESL(3개월)+캠브리지(3개월)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필리핀- 캐나다의 토론식수업에 적응하기전에 1:1수업으로 자신감을 얻고 싶었고 빨리 영어를 늘리고 싶은 마음에 스파르타로 유명한 HELP를 선택함...

  토론토- 국적비율이 좋다는 말과 캠브리지과정을 듣기 위해 선택함...

6. 학원 시설 :  

  HELP- 솔직히 시설은 좋지 않다. 벌레도 참 많고...그래도 날씨는 정말 괜찮았다..시원하다까지는 아니었지만 에어콘 없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으니까...아 그리고 와이파이가 정말...정말정말정말 느리다...상상 그이상...ㅋ

  EC- 시설은 깔끔하고 좋은거 같다. 지금 토론토가 여름인데 에어콘도 빵빵하고 얼마전까지는 에어콘이 고장나서 한동안 에어콘을 못틀어서 덥기도 했지만 지금은 추워서 다들 한겹씩 더 껴입고 있음...와이파이는 여기도 그닥 좋진 않음...

7. 학원 커리큘럼 :

     HELP- 1:1수업 4시간 그룹수업 1시간..그리고 매일매일 보카테스트가 있고 주마다 위클리테스트가 있다..첫달에는 패턴스터디도 의무로 들어야 해서 패턴도 데일리테스트와 위클리테스트가 있었는데 패턴은 정말 빡세다...외우기 힘듬...ㅋ 두번째 달부터 그리고 레벨이 올라가고부터는 패턴스터디 대신 셀프스터디나 다른 보카스터디를 신청해서 들을 수있다...아 그리고 모닝리딩클래스라고 해서 아침7시에 하는 리딩수업도 있다..

    

     EC- 오전9시부터 12시50분까지 AB클래스가 있고 월수에는 1시50분부터 3시반까지 C클래스가 있고 화목에는 1시50분부터 4시반까지 D클래스가 있다. 그리고 금요일은 AB클래스만 있어서 12시50분에 모든수업이 끝난다...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HELP- 너무너무 좋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난 우리 샘들이 너무 좋았다...정말 많은 정을 나눈거 같다..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형 누나로(알고보면 동생이지만..ㅋ).. 주말에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때론 농담따먹기도 하면서ㅋㅋ 헬프를 졸업할때 정말 슬펐다...샘들도 같이 슬퍼해줘서 정말 고마웠다..아직도 우리샘들과 페이스북고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데 계속 연락 끊기지 않았으면 좋겟다...다시 놀러갈테니까..ㅋ

    

     EC- EC는 헬프같은 정을 느낄수는 없다....생각보다 한국인이 없는거 같아서 나쁘진 않은데..지금 슬럼프인 나한테는 수업도 지루하게 느껴진다...

 

9. 학원 분위기 :

     헬프는 스파르타식이었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공부한다..매일매일 테스트가 있고 틀리는거에 대한 패널티도 있기 때문에 패널티를 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했던거 같다..ㅋ

     EC는 정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수업을 듣는다...수업이 토론식이기 때문에 토론식에 익숙하지 않은 아시아인들은 처음에 적응하기가 힘든거같다...

10. 학사관리 :

     헬프는 따로 학사관리가 필요없었다. 매일매일 샘들과 소통을 하기때문에ㅋ

     EC는 6개월이상 학원을 등록하는 학생에게 튜터가 한명씩 붙어서 관리를 해주는데...별로 유용한지 잘모르겟다...

11. 숙박 :

     헬프는 기숙을 하며 공부를 하는 곳이다....물,,수압도 낮고 때때로 물이 미지근한 정도로만 나오기도 한다..침대나 이것저것 시설은 좋지않다...세탁은 월,수엿나?..벌써 헷갈리네..ㅋ 빨래를 맡길수 있는데 깨끗하게 빨려 오진 않는다...급식은 한식 위주로 나오는데..위생이 좋지않다는 얘기가 많았다...

     토론토에서는 두달째가 되가고 있는데 홈스테이를 하고 있다..그런데 너무 비싸다.....750불,...80만원정도 되는 돈을 매달 내야되니....너무 부담된다...대부분 홈스테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필리피노다..그래서 먼가 음식들이 짜고...입맛에 안맞는경우가 많다.....그래서 다음달에는 룸쉐어를 할까 생각중이다...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필

     필리핀에서는 일단 레벨을 잘 받는게 중요하고 매달 한번있는 레벨테스트를 정말 잘치는게 좋다..탑10에 들어가면 자기가 선생님을 고를수 있기 때문이다...! 웬만하면 필리핀에서 적응하기 힘들지가 않다. 배치끼리 다들 친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ㅋㅋ같이 공부하고 놀러가고 생활하고,,,그래서 그립다 그생활이ㅋ

     토론토는 아직까지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확신이 없다...지금 내가 슬럼프이듯해서 더 모르겠다....그래도 하나 확실한건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것!! 친구사귀는건 내가 생각한것보단 어렵진 않았다..캐나디언친구를 만드는건 정말 정말 어려운일이지만.........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필

     필리핀의 물가가 너무 그립다..물론 수입품들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필리핀에서 생활할때 돈 걱정은 안하고 살았던거 같다..ㅋ 먹고 싶으면 먹고 필요한거 있으면 사고 놀러가고 싶으면 놀러가고.....그런데 캐나다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물가가 비싸다....필리핀을 갔다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비싸다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tax와 tip 정말 싫다...먼가 좀 싸다 싶어도 나중에 계산할때 tax붙으면 비싼게 되고...tip은 밖에서 밥사먹는걸 꺼리게 만든다......그리고 술값이 정말 비싸다..소주가 15불정도....확실하진않지만..비싸다...술을 즐겨먹진 않아서 다행이지만 요즘 술이 땡기는데 못먹겟다..비싸서...담배도 싼건10불부터 20불까지라고 들은거 같다..담배도 안펴서 정말 다행.........ㅋ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맛

    필리핀에서는 음..그냥 돌아다니면서 다 먹어보면됨!!!ㅋ먹어보고 맛없으면 여긴 이런 맛이구나 경험해보면되고 여긴 맛있구나 경험해보면됨ㅋ싸니까ㅋㅋㅋ

     토론토에서는....아직 1달정도라 잘 모르겟음.....앞으로도 잘 모를듯....비싸서....ㅋ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필

     필리핀에서는 헌드레드아일랜드와 마닐라를 여행했다....장소가 좋다 나쁘다보단 사람들..친구들이 좋았기때문에 어딜가나 좋았다ㅋ

     캐나다는 정말 축제가 많다. 주말마다 무슨축제무슨축제가 열리고 파티도 이곳저곳에서 열린다...여행지라고 간곳은 원더랜드정도?라서 별로 할말이 없다..원더랜드! 재밋었다!ㅋ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필리핀에서 더 공부를 했으면 어떨까하면 후회를 지금 하고있다....필리핀샘들이 내겐 너무 좋았던것도 있지만 토론토의 수업엔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는듯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진다.......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영어 공부하려고 오는 거니까 영어에 집중!!!합시다ㅎ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항

    태원이형 연락 자주 못해서 죄송여.....필요할때면 연락해서 죄송여..........

    앞으로도 필요할때 연락할꺼 같은데 미리 죄송여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