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Roon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The Phlippines baguio city CNS1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08/21 ~ 2010/11/12

 

4.     연수 코스 :

ESL 3개월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학원은 친구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선택했고,

바기오가 시원하고 한국 가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해서 공부하기 좋을거 같아서 선택함.

 

 

6.     학원 시설 :

시설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다.특히 남학생들 기숙사는 100점 만점에 30점??

여학생들은 그런데로 지낼만 한곳이다. 산에 있어서 가끔 도마뱀?ㅋ 같은것도 자주 보는데 익숙해진다. 또 우기때나 비가 엄청 올때는 정전도 자주 되서..불편했다.

 

 

7.     학원 커리큘럼 :

커리큘럼은 스타르타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빡시다는 느낌은 덜 들었다. 새벽과 저녁 BBC 리스닝 수업이 있는데 선택사항이고, 단어 시험도 날마다 본다 것도 1달이후엔 선택사항!

패턴, 아엘츠 보카, 미들보카,토익보카 본인이 선택해서 치를수 있고, 정규수업은 ESL 1:1 3시간 Grop 3시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2주에 한번씩 시험이 있고, ESL도 지난달부터 스피핑 시험보는 방식이 변경되어 비디오로 시험과정을 녹화하고 아엘츠 와 비슷한 유형으로 시험을 본다.

개인적으로 난 시험이 너무 자주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선생님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인거 같다. 들은 이야기지만 CNS선생님들 수준은 이미 소문이 나있다고 했다. 선생님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편이다.

 

 

9.     학원 분위기 :

배치들끼리 많이 어울리는 편이고, 처음에 어떤 무리와 어울리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거 같다.

전체적으로 좋은 분위기이고, 영어를 못쓰는게 규칙이긴 하지만 본인 의지가 많이 중요한듯.쓰는 사람은 늘 쓰기 때문에..

 

 

10.  학사관리 :

개인적으로 학원 나름에 규칙이 있긴하지만 정확한 규칙도 공평하게 적용하지도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리고 전달사항이 있어도 전달이 좀 잘 안되는거 같았다. 학원규칙을 어겼을 때 패널티는 잘 받아 간다.

 

 

11.  숙박 :

3인1실 기숙사 사용. 물수압이 약하고 비오면 복도엔 비가셈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오기전에 문법공부 꼭 열심히 하고 오기~!! 난 안하고 가서..힘들었음..지금도 힘들긴 하지만,..

그리고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난 마지막달에는 그룹수업은 1시간 빼버렸다 자유시간에 차라리 공부하는게 난 더 낳았다..개인적으로 수업숙제나 힘든수업시간이 심적으로 큰부담이 되었던 지라 오히려 난 이게 더 괜찮은 방법이었다.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학원 전체적인 주변환경은 다 좋다. 얘기를 들어보면 건물안에만 갖혀지내서 답답하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CNS1은 그런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현지생활도 1달이면 주변을 다 알수 있을만큼 적응도 되고, 싼 물가에 좀 놀라기도 했다.

여행도 방학때 마다 갔었는데 좋은 경험이 된거 같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바기오는 부자들만 사는 동내라고 할만큼 주변을 보면 정말 좋은 집들이 많다. 그리고 무섭다거나 그런 느낌은 받지는 않았다. 바기오에 가면 “50 다이너” 라고 하면 거의다 안다. 싼가격에 푸짐하게 한끼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난 한달에 적어도 2번은 주말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곳이다. 스톤 마사지 등등.종류는 다양하다. 폴타바가 건물1층에 한국 슈퍼 옆에 마사지 샵이 작은데 학생 할인도 되고, 좀 꺽기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가볼만한곳이다. 맛집은 한국 쭈꾸미 집도 사람들 많이 가고, 필리핀 음식은 졸리비 치킨이 맛있꼬, 챠오킹 패스트 푸드점도 괜찮다. 그린위치 피자집도 알아주는 맛집인데 이3군데는 많이 보인다.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100 아일랜드~!!! 정말 이뿐 곳이었다. 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곳인데 배를 빌려서 이섬 저점 돌아다니며 관광할수있다. 또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는곳도 있고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고기도 꾸워준다. 보통은 여려명이 어울려서 벤을 빌려가는게 저렴하게 갈수있다. 벤은 학원에 선생님들을 통하거나 가드 한테 물어보면 자신의 인맥을 통해서 알려주고, 아니면 선기수 학생들한테 물물어보는 것 좋은 방법이다.  바기오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산페르난도 라는 해변도 있는데 친구들과 싼가격에 콘도도 빌리고 참치회나 여러 해산물도 싸게 먹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단점은 너무 덥다.mm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그닥 아쉬운점은 별로 없어요.. 다만 놀 때 나 여행다닐 때 현지 선생님들이랑 좀 더 많이 어울릴껄 하는 생각이 좀 든다.

 

1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물론 공부하러 오는거지만 공부만 하기보다는 주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여행도 다녀보는게 좋은거 같다. 공부한다고 안나가는 학생들10명중 8명은 공부도 안하고 놀지도 않고 머 그저그런 주말을 보내는거 같다. 차라리 나가서 신나게 놀고 오는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는듯.

 

 

18.  담당자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가 궁금해 하기 전에 모든정보를 미리 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

가기전이나 가고 나서도 변함 없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