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크리스탈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샌디에고 Converse 5개월
위스콘신 St. Norbert College 4개월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1/18~2010/10
4. 연수 코스 :
일반 영어연수 코스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Converse 선택 이유 – 한 반 인원이 적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싶어서 샌디에고로 결정
St, Norbert 선택 이유 – 조용한고 한인 비율 낮은 학교를 가고 싶어서 어연뽀에서 추천해줌.
6. 학원 시설 :
Converse – 샌디에고 다운타운 근처에 있어서 학원 가기도 편하고, 학원 시설도 좋았어요.
St.norbert – 샌디에고에 비하면 시골에 있어서 차 없으면 밖에 다니기는 힘들지만, 대학부설 시설은 좋음!
7. 학원 커리큘럼 :
Converse – 한 반에 최대 8명밖에 없어서 수업시간에 말할 기회가 많음. Level이 10단계로 나뉘어있음.
St. Norbert – writing, listening, reading, speaking으로 나뉘어있으나 writing 위주의 수업임.(writing 숙제가 엄청남 :())공부량은 많구요. 수업시간에 말할 기회는 별로 없으나 수업 끝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음. Tutoring 제도도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Friendship family도 지정해줘서 American culture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줌. Activity도 다양함!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Converse - 선생님이 여려 분계셔서 좋은 선생님도 있고 나쁜 선생님도 있음. 선생님이 맘에 안안들 때 director한테 말하면 바꿔줌. 대체로 선생님들이 젊으셔서 친해지기 편함. 저 같은 경우 담당선생님이셨던 분과 친해져서 자주 놀러 다님.학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수업 참여 하는게 중요함.
St. Norbert – 아무래도 대학부설이라..그런지 분위기는 친근한 분위기는 아니였음. converse 만큼 선생님들이 friendly하지는 않으셨으나, 가르치는건 잘가르침.
9. 학원 분위기 :
Converse – 매우매우매우매우 자유분방함?? :)
St.norbert – 학교라서 그런지 숙제나 지각, 결석에 대해 매우 strict함. 숙제가 진짜 매우 많음.
10. 나만의 어학연수 팁 :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친해져서 자주 어울리는 것!
11.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St.norbert – 차가 없으면 밖으로 나가기 힘듦. 그러나 학교에서 activity도 많고 친구들과 술 마시고 놀면 그리 심심하지는 않음.
Sandiego – 버스, trolley가 잘 되어있어 왠만한데는 버스 트롤리로 이동가능. 놀 곳도 많음! 위스콘신에 비해 사람들이 친절한 편이었던 것 같음.
두 도시 다른 분위기라서 좋았음. 대학부설에선 조용히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나 다양한 대도시 경험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숙제도 많고 대학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반면 사설인 샌디에고 학원은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고 재미났지만.. 학원 선생님에 따라 수업 만족도가 틀림. 두 가지 모두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음.
12.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St.norbert 있을 때는 Chicago!! 차로 3시간? 4시간 밖에 안 걸렸던 것 같음
Sandiego 있을 때는 LA! 버스로 2시간?! 정도걸림 ..
13.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가끔씩 피곤하다는 핑계로 집에 쳐박혀있고 숙제가 너무 많아서 힘들때는 대충대충 했던 점…
14.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