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어 닉네임 : Shina

 

2.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시애틀 카플란학원과 워싱턴대

 

3.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년 8월 여름~지금

 

4.연수 코스 :

 

카플란(사설학원)에서 한달 반정도 공부후에 워싱턴대 안의 비즈니스 영어 코스 듣고 있음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친척분이 살고 계셔서

 

6.학원 시설 :

 

카플란은 2개의 건물이 있고 잘 마련된 교실과 학습할 수 있는 컴퓨터 실이 별도로 있었음.

라운지가 별로도 있어서 런치룸으로써 사용할 수 있었음.

하지만 컴퓨터 실에 있는 컴퓨터는 스피킹을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의 컴퓨터만 있었고 인터넷은 사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2개중 한 개의 건물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유덥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 여러 개 있고 교실 안에도 빔 프로젝터로 발표 수업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고 전 공간에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함. 또한 책상에도 개별로 커넥터가 있어서 랩탑을 가져오거나 전자 기기를 충전하면서 쓸 수 있어서 편리함.

주방은 있으나 별도의 런치룸이 없어서 불편한 점도 있다.

 

7.학원 커리큘럼 :

 

카플란 사설학원에서는 주마다 주제가 바뀌고, 관련된 주제에 관해서 신문기사를 읽고 토론하고 관련 단어를 배운 뒤에 항상 주마다 시험이 있다.

주제는 종교나 사람의 성격, 문화 등 다양하다.

문법에 관해서는 별도의 수업이 없으나 그룹별로 조를 짝지어서 해당하는 문법 파트에 대해서 문제를 풀고 모르는 것에 관해서 선생님한테 질문하는 식으로 수업이 이루어 졌다.

그리고 선택 수업이 있는데 본 수업 후에 오후에 있는 수업으로 슬래이나 발음, 글쓰기, 토론 등 다양하게 골라 듣고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 들을 수도 있었다.

유덥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마케팅이론에 대해서 배우고 관련기사를 읽고 비즈니스 관련 용어를 배운다. 발표가 굉장히 자주 있다. 그리고 기업의 대표가 와서 특강을 하거나 직접 관련된 기관에 찾아가서 특강을 들으러 가기도 했다. 모든 것이 비즈니스에 관련해서 배운다.

 

8.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만족한다. 경험이 많은 분들이 선생님이였고, 발음 부분이나 글쓰기 부분에 많이 신경써 주었다.

 

9.학원 분위기 :

             대체적으로 한국인이 굉장히 많아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면 아무래도 영어로 대화를 하는 시간이 적다.

             공부를 하는 데는 언제나 유혹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바른 생활을 하려면 자기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10.학사관리 :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생각보다 많지 않으므로 될 수 있는 대로 복습을 하는 것이 유용한 듯하다.

하지만 항상 숙제는 많이 나가기 때문에 숙제를 하는 것이 언제나 벅차다.

그래도 숙제를 하면서 복습 겸 예습 겸 두루두루 공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11.숙박 :

             이모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숙박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12.나만의 어학연수 팁 :

놀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놀러가고 많은 곳을 둘러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어딜 가든지 영어를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니까.

될 수 있으면 적어도 한 명이상의 대화 파트너랑 짝지어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만나는 것이 좋을 듯하다.

 

13.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시애틀은 굉장히 한국인이 많고 동양인이 많이 사는 도시이다.

여름 날씨는 굉장히 좋은 편이나 겨울날씨는 해가 뜨는 날이 없을 정도로 항상 비가 오고 어둡다.

 

14.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대학가 주변이 유딕이라고 불린다.(U district) 유딕에 가면 유니버시티 웨이 라는 길에 가면 온갖 맞집이

다있다.

태국음식점도 있고 한국음식점도 굉장히 많다. 차이나타운에는 중국음식점이 굉장히 많은데 가격도 싸고 맛있다.

 

15.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시애틀 다운타운에 가면 쇼핑할 수 있는 몰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다운타운안에 박물관도 굉장히 많고 바닷가도 주변에 있고 우리나라 재래시장처럼 시장도 있다.

 

16.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실제로 미국인을 만나서 애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잘 없다. 학교에서 선생님은 학생들을 위해서 말을 느리게 해주고 단어도 쉬운 단어로 택해서 말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영어를 배우는 데에는 지장이 있다. 생각만큼 영어가 안 늘기 때문에 많이 답답하기도 하다.

 

17.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아는 만큼 배우고 갈 수 있다. 어는 정도 영어 실력이 되는 사람이여야 더 늘릴 수 있고, 한국에서 충분히 영어 공부를 하고 준비가 필요하다.

 

18.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만약 내가 직접 하게 됬다면 많이 힘들 었을 텐데 서류 발급하고 정리를 쉽게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쉽게쉽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