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Sarah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캐나다 밴쿠버 LSC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3개월 (7월~ 10월)

 

4.     연수 코스 :

ESL 11주, Business 4주.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영어 발음 깨끗하고,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ESL코스 집중하기에 좋은 학원 선택.

 

 

6. 학원 시설 :

       수업 듣기에 시설은 그다지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없는 보통. 인터넷 사용은 편리한 편.

오피스 직원들도 친철한 편.

 

6.     학원 커리큘럼 :

교재나 시험 치는 방식 등은 모두 만족. 문법 비중이 높아 한국 학생들이 시험 잘 치르기에는 유리하나, 상대적으로 부족한 리스닝이나 스피킹 practice하기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느낌. 오전 수업에 비해 오후 수업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졌던 부분도 아쉬운 점.  

 

 

7.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몇 십년 경력에서 몇 달 경력 다양한 선생님들 계셨는데, 소수 몇 분의 훌륭한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보통.

 

8.     학원 분위기 :

분위기는 클래스에 따라 천차만별. 훌륭한 강사가 이끄는 클래스일수록 분위기는 좋았던 듯. 클래스 내 학생수 비율이 남미, 유럽계, 아시아계 고루 분포되어 있는 점은 좋은 점도 있으나, 한국 학생들에게는 다소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는 듯.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한국 학생들의 스피킹 연습 기회가 적어질 수 있는 부분. 

 

 

9.     학사관리 :

전반적으로 보통. 대형학원인만큼 체계적인 편. 세션 중간에 강사와의 상담시간 갖는 부분은 긍정적. Speaking과 writing점수가 강사 재량에 있는 관계로 level up or stay 과정에서 불만족이 생길 수 있는 여지 있음. 클래스 불만족 시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은 떨어지는 편. 대형학원이고, 클래스당 인원수가 많은 관계로 강사나 오피스 직원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는 기대하기 어려움.

 

10.  숙박 :

1zone 홈스테이 한 곳에서 15주 숙박. 호스트 패밀리 친절하고 방도 깨끗, 음식도 잘 나오는 편. 위치나, 교통편도 만족.

 

 

11.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외국친구들과 어울렸던 추억들이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 듯. 외국까지 나가서 도서관에서 책만 보기 보다는, 수업과 과제에 충실하면서 남는 시간에 외국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할 듯.

 

12.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상당히 조용하고, 홈스테이 주변에는 저녁 시간 이후에 인적이 드물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인이 많지 않아선지 안전해 보였음. 한국과 달리 심지어 다운타운에서도 저녁 시간 이후에는 한산한 분위기. 나쁘진 않았음. 자연환경이 좋고, 여름에는 특히 매일 날씨가 좋았던 점은 매우 만족스러웠음.

 

13.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음… 특별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

 

14.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여행지 중에서는 로키 마운틴, 여름에 날씨 좋을 때 가면 좋을 듯.

밴쿠버 내에서는 스탠리 파크!

 

15.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한국 친구들과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느라, 외국 친구들과 많이 못 어울렸던 점.

수업시간에 조금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 점.

16.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어학연수 성공하세요!

 

 

 

17.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아무 생각도 계획 없다가 토니님만 믿고 밀어 부쳤더랬는데,

너무 감사하고, 지금까지 인생에 있어서 즐겁고 인상적이었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