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Aimee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Vancouver, Canada / CSLI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01.04 ~ 2010.03.26

 

 

4.     연수 코스 : ESL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지역선택 – 날씨 때문에

                                   학원선택 – 한국인이 적고 무료 activity가 다양하다고 해서

 

 

6.     학원 시설 : 적당한 크기에 깨끗, 깔끔. 

 

 

 

7.     학원 커리큘럼 : 분야별로 나뉘어 있어 문법, 듣기, 컨버세이션 등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Full time 으로 들으면 두 가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수업방식은 같은

분야라고 해도 선생님마다 다르다. 아침 9~12시까지 오전 수업, 12~1시                                     

 점심시간 , 1~4시까지 오후수업. 쉬는시간은 오전 30분 한번 오후 20분 한번.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선생님마다 다른데 나는 내 담당 선생님들 좋았다.

                             

 

 

9.     학원 분위기 :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분위기                                            

                 솔직히 정말 공부를 원한다면 비 추천. 공부에 초첨이 맞춰져있기 보다는 약간 놀자 분위기.

가 강하다.                 자유분방 ? 공부에 집중하기엔 별로인 학원. 서양스타일 공부방식인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

괌ㅇㄻㅇㄻ                과 학생관계는 친구보다 더 가까워지기 쉬운학원. 해외에 처음나와서 외국인친구 많이 사귈 수

                          있는 학원.

 

 

 

 

10.  학사관리 : 무조건 학원 내에서는 영어만. 모국어 쓰다 걸리면 경고, 경고 2번 이후 세번째는 학원에 하룬가 며칠 못 오는 걸로 알고 있다.

 

 

 

11.  숙박 : 홈스테이 3달. 자취(룸렌트)9달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어학 연수 가기 전에 기본 문법 공부 해가는 건 필수. 문법 뿐 아니라 듣기나 단어 등 공부해갈 수 있는 건 최대한 해가기. 해외에 나와서는 한국인보다는 외국인과 어울리도록. 솔직히 현지사람 사귀기는 힘듦. 하지만 학원내의 외국인친구는 영어공부에 중요한 발판이 됨. 같은 레벨인데 상대방에게 뭔 영어를 배우냐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분명 내가 모르는 것들을 배우게 됨. 절대 한국인과는 되도록 어울리지 말기.   기본 다니는 학원 말고도 1:1 튜터나 스핑킹 등 전문적 단과학원들 다니며 영어 실력을 늘릴 수도 있음. 파티 등에 많이 참여.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벤쿠버는 자연의 도시로 자연을 좋아한다면 벤쿠버의 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걸어서 바다와 공원에 갈 수 있고 버스타고 조금만 가도 여러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한인타운은 아니지만 한국음식점이 몰려있는 곳이 있고 각 나라 레스토랑이 즐비해있다. 다국의 사람들이 몰려있다. 솔직히 처음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충격 받았다. 길거리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한국말이 들리기 때문에..  그리고 술집이나 모든 게 밤 일찍 닫기 때문에 밤을 즐기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벤쿠버가 지겹다고 많이 말한다.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벤쿠버에서 맛 집 하면 모두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식당 스테포. 데이빗 거리에 위치해있다. Roste lamb이 내가 가장 즐겨먹는 메뉴 중 하나. 식당이 워낙 많아서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일본식당도 굉장히 많다. 아마 제일 많이 차지 하고 있는 것 같다.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미국이 가까워서 미국을 자주 갈 수 있는 게 좋음. 나는 자연을 워낙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주변에 유명하다는 공원, 바다는 거의 다 다녔다.  난 퀸엘리자베스 공원과 화이트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좀더 한국인 적은 시골로 들어갈걸

 

 

 

1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일단 나오기 전에 기본적으로 공부는 하고 나올 것. 어학연수온거면 공부에 초점을 맞추고 열심히 할 것. 한국사람과 되도록 어울리지말 것. 공부하되 주변 환경도 즐기고 여행도 다니면서 문화도 체험하고 경험도 늘릴 것. 외국인친구들과 어울리며 그 문화도 배우고 우리 문화도 소개해주면서 동시에 영어도 사용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잡으세요 ^*^

 

 

 

18.  담당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연락해주고 안부 물어봐주고 해서 감사하네요, 왠만하면 끝나고는 연락 안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