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

캐나다 벤쿠버 EC Vancouver에서 6개월 GBC에서 인턴포함 4개월입니다.

2. 나의 연수 코스는?

 EC Vancouver에서 ESL GBC에선 12주 인턴쉽 연계과정입니다.

3.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요?

 친척이 어학연수중이기도 하였고 벤쿠버가 공기도 좋고 등 기타이유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C는 6개월 이상 이수시 튜터가 붙는다는 점에서 선택을하게 되었고 GBC는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원 시설평가를 해주세요~^^

 EC Vancouver는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치도 매우 좋구요. 스카이트레인역이 5분도 안걸립니다. 반면 GBC는 아주 분위기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좋았고 시설은 EC에 비해서 안좋습니다. 하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5 학원 수업평가(현재레벨/교재)도 부탁드려요~

 EC는 인터로 들어가서 하이인터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레벨은 너무 어렵지 않으며 자유분방적인과 학구적인 것에 중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GBC는 비즈니스에 대한 것들을 다루며 이 과정 또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6. 스텝 친절도랑 학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때요?

 EC의 스텝분들은 모두 친절하지만 몇몇의 스텝들은 학생이 어려움이 있을 때 일처리가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스텝의 실수로 친구가 학원을 못 다닐뻔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안의 분위기는 보통 좋지만 아시아인은 아시아끼리 유럽인은 유럽인끼리 남미는 남미끼리 모여서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적비율은 초반에 매우 좋았지만 뒤로 가며 유럽, 남미사람들이 개학 및 돌아가는 시즌에는 한국인이 대부분이였습니다.

GBC는 매우 학구적입니다. 아마 코스가 끝나고 인턴을 해야되서 그런지 몰라도 학생모두 열심히 공부를 하며 실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인턴이 유럽과 남미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국적비율은 한국과 일본 뿐입니다.

7. 숙박(홈스테이 or 기숙사 or 렌트)은 어떻게 했고 만족도는요?

 홈스테이 5개월 렌트 5개월 하였습니다. 별탈없이 잘 지냈습니다.

8.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도 있으면 간단하게^^?

 홈스테이는 커머셜 드라이브, 렌트는 다운타운 웨스트 조지아에서 지냈는데 룸렌트의 경우 웨스트 조지아쪽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운타운 가운데라서 그런지 모든 시설을 가는데 편리하였습니다.

9. 나만의 어학연수 팁이 있다면요?^^? 어연뽀 후배님들을 위해서~

어연뽀 직원분들이 문법공부 많이 하고 가라 하는데 틀린말 아니니 흘려듣지 마시고 문법공부 열심히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기초 베이스가 탄탄해야 실력도 쑥숙오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외국인 친구들과 노는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같이 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10.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벤쿠버에 오셨으면 록키마운틴은 꼭 가보세요. 경치가 말 환상적입니다.

11.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초심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12.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후기를 너무 늦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