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연수기간 :

   필리핀 바기오 HELP : 2 개월

     영국 리즈 CES : 2개월

     영국 루이스 SDC : 4개월

2. 나의 연수 코스는?

      General

 

3.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는요?

     어학연수 전의 저의 영어 실력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속수무책? ㅋㅋ영국으로 바로 가기가 너무나 망설여졌어요 어학연수 기간이 긴 것도 아니여서.. 그래서 1:1수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필리핀까지 상담을 받았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지역이나 학원은 토니쌤이 결정해 주신거나 다름없는ㅎㅎ 영국가기 전에 빡시게 공부하고 가라고 날씨도 선선한 바기오지역을 골라 주셨고. 커리큘럼보고 HELP선택했어요.

       영국은 어연뽀 카페 후기 글을 보다가 SDC라는 곳을 발견해서, SDC를 상담받았어요 하지만 제가 영국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딱 방학기간 그래서 그동안 다닐 다른 곳을 알아보다 남쪽으로 한번 가니까 북쪽에서 한번 생활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리즈를 선택했어요.    

4. 학원 시설평가를 해주세요~^^

     필리핀 바기오 HELP : 숙사와 수업받는 교실이 한 건물에, 산속에 있어 벌레가 좀있고, 습기가 많아 곰팡이핀 곳이 있지만 생활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되진 않았어요, 아떼가 청소 해주고, 빨래는 맡기면 깨끗하게 다시 갖다주고,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포근하게 느껴지는..ㅎㅎ 시설은 만족!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되는 그런 곳 이였던 것 같아요. WIFI는 English Speaking 존에서만 되요, 신호도 잘 안터지므로 전 그냥 핸드폰 안보고 살았어요.

       

        영국 리즈 CES : 학원 규모가 작은 편, 그래서 성수기때는 다른 건물에서 수업한 적이 종종 있었어요. 중간에 쉬는시간이 30분 학원 본 건물에서 수업을 하면 쉬는시간에 나와서 여러 아이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보면 다른 건물로의 이동이 조금은 안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 되네요~ 하지만 규모가 작아서 여러 레벨의 아이들과 다같이 노는 분위기, 학원 뒤쪽으로 가면 공원이 있는데 점심마다 그 곳에서 비정상회담이 열리곤 했어요. 학원규모는 작았지만 시설은 나쁘지 않았던곳.

       

         영국 루이스 SDC : College에 속해 있는 어학원이여서 인지 시설은 가장 좋았어요. 일단 캠퍼스안에 있는 시설들을 이용가능하다는 점이 완전 최고, 도서관에서 책이나 DVD등 영어공부 관련 책들도 빌릴 수 있고, 컴퓨터도 이용가능 하고, 학교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까지 참가 가능. 잘만 활용하면 영어실력을 팍팍 늘릴 수 있는 곳! 요가나 필라테스 수업도 있어요~ 그리고 자습실이 있는데 그곳에 항상 티쳐들이 있어요 찾아가서 약속잡으면 30분이나 1시간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집니다~수업은 빔을 이용하거나 칠판으로하는데 티쳐들이 매 수업마다 준비 한 것을 어학원 사이트에 항상 업데이트 해서 다시 찾아보고 공부 할 수 도있어요.

5 학원 수업평가(현재레벨/교재)도 부탁드려요~

     필리핀 바기오 HELP : 제가 처음에 갔을때는 따로 있는 교재는 없었어요, 배정받은 티쳐가 준비해 오는 그런 형식이였는데, 연수끝나기 2주전부터 교재가 생겼었습니다. 레벨에 따라 교재가 주어지는데 듣기,말하기,쓰기,독해 이렇게 구분되어 있었어요. 교재에 있는 내용이 가끔 정말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해야 말 할 수 있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어요~ 일단 주목표는 말하기였기때문에...하지만 그래도 티쳐를 잘만나는게 제일제일 중요하다 생각 되네요. TOP10 안에 들면 직접 선생님을 고를 수있는 선택권이 주어져 유학원에서도 TOP10안에 드세요 이런 말 했엇는데 저는 에세이쓰는게 귀찮기도 했고..전 한번도 탑텐을 하지 못했네요ㅠ 그래도 운이 좋아서? 인지 배정된 티쳐들이 다 괜찮았어요~ 그래도 TOP10 중요합니다!! 꼭 되셔서 좋은 선생님 고르시길. 그리고 그룹수업을 하면서 비디오도 만들어 보고, 이런저런 활동으로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이게 영어에 도움이 되? 했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했었어요. 일단 하루 일정이 많이 타이트 했어요 정말 하루종이 영어공부만 하고 있는 그런 느낌, 영어를 정말정말 못했던 제가 거기에 도착하고 몇일 안되서 영어로 꿈을 꿨었어요~

        영국 리즈 CES &루이스 SDC : 두곳의 교재는 똑같았어요 New English file. 수업진행방식을 비교를 하자면 CES에서는 수업이 거의 토론형식으로 진행 됬었고, SDC는 조금은 이론적으로 설명을 했었어요.

     CES에서는 항상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처음에 단어를 이것 저것 던저주며 설명하고 옆에 있는 친구와 토론하는 방식 이였어요, 설명은 딱딱한 이론이 아닌 티쳐가 새로 쉽게 풀어서 알려줬었어요 ~ 여기서도 티쳐가 중요했던ㅎㅎ 여기 학원에서는 좀 프리한 방식으로 공부 했던거 같아요 ~ 숙제같은것도 별로 없고, 단어 시험? 이런건 없어요 ㅎㅎ 그냥 너가 알아서 공부해라 하는 느낌.

      SDC가 좋았던 점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게 좋았어요. General 코스였지만 General English(Speaking/Writing/Vocabulary포함) 이외에 따로 선택 할 수 있는 수업이 있어요. FCE/IELTS 중 하나, 여행/비지니스/아트/Editional English등등에서 두가지를 골라서 들어야 해요~ 수업시간 안겹치면 다른 것도 더 들을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총 7명의 선생님을 만나게 되네요ㅎㅎ 수업내용을 조금은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을 해서 생각을 자꾸 하게만 도와 줬던 것 같아요 ~ 가끔은 티쳐들이 나이대도 좀 있고 해서 인지 지루 할 때도...가끔 ㅎㅎ 아!! General, FCE/IELTS 책을 두권을 사야해서 첨에 출혈이 커요~ 헌책이여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가서 기존에 있던 친구들이랑 빨리 친해져서 책을 얻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6. 스텝 친절도랑 학원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때요?

     필리핀 바기오 HELP : 학원의 전체적인 분위기 보단 팀별 분위기가 중요 했던 곳이였어요. 팀마다 수업하는 교실이 나눠지기 때문에 그 층의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팀이 세개로 나눠지는데 전 pioneer팀이였는데 팀 분위기가 젤 좋다고 했었어요. 어떤팀은 애정촌으로 불리기도... 그래도 다들 목표를 갖고 와서 공부 하는 곳이여서 인지 공부할땐 공부하고 놀때는 노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스텝분들은 친절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쓰면 No Mercy!

       

       영국 리즈 CES : 학원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가 스멀스멀~ 학원 분이기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수업을 잘 안오는 애들이 좀 많았고, 아랍계애들은 라마단 기간 끝나고 인가? 금요일마다 수업중간에 빠지고 그런것이 마음이 좀 흔들릴 수 있는 점 빼고는요. 스텝분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면서 필요한거나,모르는거에 대해서 잘 알려주셨어요.

      

       영국 루이스 SDC : 여긴 학원 분위기 보단.. 반 분위기가 좋아야 했던것 같아요 ~ 수업이 반이나, 선택 수업에 따라서 시간대가 달라 같이 수업하는 애들 분위기에따라 달라지는 느낌~ 스페인애들이 대부분이였는데 다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였네요 ㅎㅎ FCE코스를 따로 듣는게 아니고 선택사항으로 포함되어 있는거고, 유럽애들이 FCE성적이 꼭 필요했던 덕분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오히려 제가 더 여유로워 보였던.. 그럼 안됫는데...그리고 일본애들이 좀 많아요, 일본 어떤 고등학교랑 연결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퍼나 인터쪽에 몰림 현상 있었네요. 여긴 스텝이 되게 체계적이였어요 학생담당, 숙사담당, 비자관련담당 등등 담당스텝이 딱 정해져 여기 걸치고 저기걸치지 않아도 되는~ 스텝분들은 다 친절 하셨어요.

7. 숙박(홈스테이 or 기숙사 or 렌트)은 어떻게 했고 만족도는요?

    필리핀 바기오 HELP : 저는 가기전에 토니쌤이 3인실이나 4인실쓰라고 권유하셔서 4인실 고르고 가서 있는동안 4인실로 쭉~ 썻는데 방에 침대는 이층 침대로 되어있고, 각자 책상하고 옷장 주어집니다. 방마다 크기가 다르긴한데 방은 제비뽑기로 고르는 거라 운에 맡겨야 하구요. 침대가 잠이 너무 잘오고 편해서 만족이였습니다.

     

      영국 리즈 : 여기도 토니쌤이 기숙사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홈스테이 안하고 CES에서 연결해주는 기숙사 썼어요, CES전용이 아니여서 영국인, 외부인 등등 사는 플랫형 아파트식 기숙사였어요. 일인일실 이고 한플랫에 4~5개방,주방1개가 있어요. 방안에 화장실겸욕실이 있는데 체격있는 남자분이라면 많이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그치만 그 이외엔 방도 깔끔하고 책상도 넓고 해서 편해요~ 가격면이나 학원과의 거리 등등 따져보면 홈스테이나 렌트보다 좋았던거 같아요.

    

      영국 루이스 : 아침,저녁 제공 홈스테이 했구요, 가격이 저렴해서 홈스테이 했어요~ 일단 이곳 지역이 작은 편이라 렌트하는 경우는 브라이튼에서 집구해서 기차(15분),버스(40~50분)타고 다니는 애 2명 봤네요 다들 홈스테이 아니면 기숙사를 쓰는데 기숙사가 아침,저녁 제공해주는 홈스테이보다 가격이 높아요, 시설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기숙사가 어학연수 온 아이들만 쓰는 곳이여서 애들하고 두루두루 친해지기 좋은 곳 이에요 ~ 전 이곳에서 홈스테이 완전 만족 호스트마더가 좀 쪼잔한것만 빼면 ㅋㅋ 영국인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같이 살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먹으면서 이야기도 많이 해주고, 틀리는거 있으면 고쳐주시기도 하고 해서 완전 만족 ! 지내면서 일본인친구 호스트패밀리를 더 좋아했었는데 다른 홈스테이는 크리스마스같은 날에는 집을 비워달라고 얘기하는데 일본인친구 호스트패밀리는 친구도 불러오라면서 같이 보내는걸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벨기에 여행 같이 다녀오기도 했어요 ! 이런분들을 만나길 바래요~

8.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도 있으면 간단하게^^?

    필리핀 바기오에서 바닷가를 볼 수 없어요 버스를타고 산을 넘어 가야 바다가 나오구요, 저는 거의 티쳐들하고 배치들하고 몇몇해서 같이 놀았어요 그리고 12시전에 학원으로~ 통금시간 12시! 넘으면 그담주 주말이 없어져요 ~ 바기오에 한국 음식점 꾀 있구, 케쳡이라는 곳이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있는 음식점이 맛있는 집이에요! 진짜 꼭 가보세요! 립이 정말 맛있어요~ 

   

    리즈는 쇼핑센터 이외에는 조용한 도시였어요 가끔 혼자 산책하러 나가기에 너무나 좋았던~ 제가 7월에서 9월초 까지 있었는데 8월말부터 비 좀오고 그전에는 비를 본적이 없었네요 거의 항상 화창했던 날씨~ 낮엔 좀 더웠지만 선선한 그런 날씨였어요 그리고 많이 건조했었습니다.. 얼굴이 갈라지는 그런 느낌...

  

    루이스는 정말 할 게 더럽게 없는 곳 ㅋㅋㅋ 그래도 골목 같은 곳이 아기자기해서 건물이나, 건물안 살짝살짝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 런던은 기차타고 1시간안되게 걸리구요, 브라이튼은 15분정도 걸려요~ 주말이나 수업이 오전밖에 없거나 아예없는 날에는 남쪽지역 한두개 정도는 당일치기로 여행 가능 합니다~ 루이스에 언덕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올라가면 골프장도 있고 양떼들이나 소들이 자유롭게 다니고 있어요 ~ 가끔 소와 같이 산책을 할 수도 ~ 가슴이 뻥 뚫리는 그런 곳 입니다~ 하지만 똥을 좀 조심해야한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아! 2주마다 한번씩 일요일에 교회에서 티 타임을 갖는 시간이 있어요 ~ 나이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1~2시간씩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곳이에요 ~ 교회라고해서 뭐 기독교 그런걸로 대화를 나누는게 아니라 그냥 영국에서의 생활같은거나 우리나라에대해서 그리고 다른 주제거리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 학원게시판에도 붙여져 있습니다.

   

 

 

 

9. 나만의 어학연수 팁이 있다면요?^^? 어연뽀 후배님들을 위해서~

    오픈마인드를 갖고 가세요~ 누가 다가와 주겠지 하면서 기다리면 항상 기다리고만 있을 거에요, 먼저 다가가세요 인사 먼저 해주고 간단한거 먼저 물어봐주고 하면 더 좋아해요, 어학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이 스텝 아님 티쳐들 뿐이에요 모르는게 있거나 문제가 있거나 하면 주저 하지말고 가서 이야기 하시구요, 수업시간에 최대한 말 많이 하려고 노력하세요 말을 많이 하고 단어도 많이 써야 티쳐가 발음 지적해주고 단어 사용하는거 바꿔줍니다. 아니면 밖으로 나가세요 기차를 타게되면 두자리남아있는데 혼자 앉지 말고 네명이 앉는 자리나 여러자리 있는 곳으로 가서 앉아 사람들한테 말 거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 말걸면 다들 친절하게 대화를 이어나가 줘요~ 그러다 집에 초대받기도하고 여행지에서 현지인들만 아는 펍,레스토랑같은 정보도 알려주시곤 해요.

10.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영국에서 4개월 이상있고 여행을 자주 하실거라면 가시자마자 young person rail card(16~25) 만드시는걸 권유합니다. 유효기간은 1년이구요 처음에 만들때 30파운드 들지만 매번 기차 탈때마다 30프로씩 디스카운트됩니다. 루이스에서는 SDC어학원 학생이면 만25세 이상이여도 만들어 줬습니다. 기차표 예매 하실땐 한달정도 전에 예매하시게되면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표를 겟 할수 있습니다. 먼거리로 이동 할 시에는 예를 들면 런던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스코틀랜드나 북쪽으로 여행하실때 공항이 있는 지역으로 가시게 된다면 저가 항공 사이트 시간날때마다 확인 해보세요 여행계획 빨리 세워서 한달정도 전에 비행기표 찾아보면 15파운드에서 30파운드 왕복표 구할수 있어요. 일주일정도의 단위로 표 가격이 올라가니 빨리빨리 구매하는게 좋을거에요~ 기다리다.. 올라간 가격으로 어쩔수 없이 사게 될지도... 다른나라로 여행갈때도 마찬가지에요~ 최대한 일찍 빨리 구매를 하시는게 ~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등등 정말 이가격으로 비행기를 탄다고? 하실정도의 가격을 보실 수 있어요 ~ 저가항공이라 수화물 추가는 따로있구요 그냥은 기내용으로 하나 들고 탈 수 있는데 기내용캐리어와 백팩 둘다 못들고 타요. 가방은 딱 하나만 됩니다, 짐이 좀 생길거 같다 싶으면 전에 꼭 추가하세요~

    7~8월에 영국에 계신다면 에딘버러 축제기간 때 가시는걸 완전 추천! 길도 북적북적 대면서 재밌는 볼거리가 가득해요~ 연극도 맛보기로 보여주는데 어린애들 상대로 하는 것들은 알아듣기 쉬워요ㅎㅎ 그런것도 한번 돈 지불하고 볼 만 한것 같아요~ 

    런던에 가신다면 뮤지컬은 꼭 보세요! 국제학생증으로 학생할인이 되는 데도 있는반면 유명한것들은 학생할인 없습니다. 다만 할인된 가격으로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아침 일찍 가셔서 표창구 열릴때까지 기다렸다 표사세요 선착순 10~15명 맨 앞자리 이지만 큰 무대가 아니라면 볼만합니다. 가운데도 좋겟지만 맨앞자리라 사이드쪽 자리가 보기엔 편할 거에요~

    저는 여행다녔던 곳중 제일 좋았던 곳을 뽑자면 Bath에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이쁜 도시였어요 !!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등 나라로 놀러 가실때 친구집에서 생활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나중에 혼자 여행 할 날은 얼마든지 있으니 그냥 그들이 생활하는것 처럼 지내보는것도~

 

11.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권실장님! 제가 정말 비행기표 예약날짜 바꾸는 걸로 많이 귀찮게 했는데ㅎㅎㅎㅎㅎㅎ 저한테 맞는 곳 찾아주신다고 권실장님이 가시는 것 마냥 머리쥐어싸매고 같이 고민해 주시고, 시차때문에 일하시는 시간아닐 때도 톡보시고 답장 바로바로해주시고 등등 정말 많은 도움 받은거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첨에 말을 정말 잘 하셔서 반했는데 행동으로도 바로바로 보여주셔서 한번 더 반했어요~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면 꼭! 찾아뵐게용~ 따끔한 채찍과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기다릴게요~ 어학연수 갔다온지.. 반년이다되가는데 이제야 후기 올려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