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Gloria 글로리아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ACE Brisbane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09.03~2009.12

 

4.     연수 코스 :

    

       General English

       IELTS

       EAP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지인의 추천,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인지도가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었어요

 

 

6.     학원 시설 :

    

     학원은 깨끗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았어요.

     컴퓨터실이 3개정도있어서 인터넷도 쓸수있었고, 카페테리아도 조금작지만 아담하게 있었어요.

     거진 모든시설은 구비되어있지만, 요즘 레노베이션들어간걸로알고있어요

 

 

7.     학원 커리큘럼 :

   

     학원커리큘럼은 대체적으로 잘 짜인 것 같아요, 공부에 필요한 material도 제공이 잘되고 한 달마다 

     테스트를 통해 선생님과 개별 상담도 이뤄지고 그 상담을 통해 제가 부족했던 점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하는

     부분을 선생님이 즉시즉시 말씀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레벨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기대하는 부분도

     달라지기 때문에 영어레벨업을 할때마다 정말 다른세계 영어를 배우는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교재와 다른영어단어 그리고 표현법이 좀더 다양해지거든요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Face to Face가 잘되 있어서 선생님이 학생 하나하나 신경을 잘 써주세요,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나 방법이 다르지만 대부분 에이스에 있었던 선생님들은

     영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가르쳐준 것 같아요.

 

 

9.     학원 분위기 :

 

     학원분위기는 학원이 그리 크지 않아서 아늑하고 편했어요. 중간에 PSA라고 해서 자기 공부 개발시간이 있는데

     그때 다른 국적, 다른 반 친구들과 접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어서 학원에선 거진 모두 알고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인 비율이 조금많았지만, 학원안에서는 절대 영어만 써야했어요,

     한번은 친구랑 한국말했다고 옐로우카드도 받아본적있어요.

 

 

10.  학사관리 :

 

     사실 저는 학교다니면서 초반에만 학사관리에 힘을썻지만, 영어는 오로지 공부만으로 늘수있는게

     아닌걸 깨달은후는 이리저리 모임과 액티비티를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학교공부에 소홀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너무 공부에 억매이면 영어가 많이늘지않아서 저는 되도록 즐기면서 임했구요.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거같아요 J.

 

 

11.  숙박 :

 

      숙박은 처음에는 회사 알선을 통해 1달 반 동안 홈스테이를 산 후, 한국인 쉐어 2개월 정도 살다가

      다시 다른 홈스테이를 제가 구해서 살게되었는데 저는 홈스테이를 강력하게 추천해요.

      영어를 늘릴 수 있을뿐더러, 문화적으로 다른세계를 체험할수있잖아요.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무조건 영어공부만 하러 어학연수를 선택했다면 그건 좋지않은부분 인 것같아요.

      대부분 제 친구들도 물어봐요 6개월/12개월 연수받으면 네이티브되냐고..

      근데 그건 절대 불가능해요. 영어는 정말 끝이 없답니다.

      어학연수가 영어의 전부는 아니에요. 연수를 통해 얻을수있는건 영어뿐만이아니라 무궁무진하다구요.

      그러니까 저의 어학연수 팁은 즐겨라!에요.. 모든지 즐겨야 잘할수있는거잖아요?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브리즈번은 참 좋은곳이에요. 날씨도 따듯하고 여기 현지인들도 모두다 친절한 편이죠,

      작지도 크지도 않은 브리즈번은 조용하고 나른한곳이라고 해야하나? 한국분들이 우선

     여기에 오셔서 힘들어하신 부분이 attraction 과 fun 이 한국만큼은 없기 때문에 조금

     싫어하신 분들도 많지만, 그게 호주의 문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참 좋은곳이라고느껴져요.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브리즈번엔 레스토랑이 많지만 소문만 집은 무척한정적이에요.

      우선 브리즈번 레스토랑들의 좋은점은 다국적음식! 다양하게 즐길수있는 것 같아요.

 

-       쓰리몽키즈: 유명해요 south brisbane에 위치했고 나쵸와 케잌,차이라테가 유명해요

-       푼자비:이것도 south brisbane에 있는데 인디안 음식인데 무척유명해요

-       비치하우스:시티 마이어센터 건물 스타벅스 2층에있는곳인데 밤엔 라이브 펍으로 바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저렴한편에 양도많답니다. 맥주한잔하기 좋은곳!

-       팬케잌하우스:시티에 샬롯스트릿위치해있고 팬케잌유명하죠 블루베리팬케잌이 제일 무난한듯..

-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멜버른 그리고 뉴캐슬! 분위기가 달라서 항상 생각나고 또 가고싶은 곳 이에요.

      노하우는 달리없지만 많이 돌아다니고 보고 느끼고..그리고 여행중 사고싶은물건이나

      먹고싶은음식을 보게된다면 망설임없이 구매해야한다고 생각해요..항상후회하더라구요 ㅋㅋ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아쉬웠던점은 제가 좀더 많은 코스를 해보지 않았던 것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물론 세가지 코스를 이수했지만,,비즈니스나 테솔 같은 전문적인 코스를 안해본게 지금 제일

      후회가 되고 아쉬워요. 모든 경험해보는 건 나쁜게아닌데말이죠..

 

 

 

 

17.  어연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어학연수를 막 떠나려고 하시는 분들,,대부분이 큰 기대와 영어에 대한 포부가 많으실 거에요

      하지만 호주에 와서 기대했던거 만큼 잘안되서도, 호주에 대한 환상에 조금 실망하는일도 많을테지만,

      그걸 그져 다 받아드리고 너무 조바심내지않고 차근차근 한다면 무언가 도달할수있을거에요.

      호주를 그져 호주로 받아드리고 즐길수있다면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지않을까요?

 

 

18.  어연뽀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호주를 선택했다는점부터 학원까지 모두 다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 공유할 수 있는 카페로 거듭나길 바랄께요.

저 역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같이 공유하겠습니다 어연뽀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