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닉네임 :

 

Mina

 

2.     연수를 받았던 지역과 학원 :

 

Toronto.

Pgic.

3.     연수 기간(년/월/일~년/월/일) :

 

2010.7.18~ 2010.8.10

4.     연수 코스 :

 

Esl 3개월.

 

5.      학원과 지역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 :

 

      지역은 벤쿠버보다 토론토가 공부하기에 적당한 도시라고 익히 들어 와서 자연스레 선택하게 됐었고, 학원은..캐나다에서 좀 스파르타식으로 된 학원을 찾다가 추천해 주셔서 가게 되었었죠.ㅋㅋ 처음엔 kgic랑 pgic랑 둘중에서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했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요. pgic선생님이랑 수업방식,그리고 친구들도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6.     학원 시설 :

 

지하철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고 메인 다운타운 명품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짱 좋아요 ㅋㅋ

럭셔리하고 시설은 정말 좋죠 ㅋㅋㅋ

여름에도 에어컨을 너무 빵빵하게 틀어줘서 항상 추웠다는 ㅋㅋㅋㅋ

 

7.     학원 커리큘럼 :

 

다닐때는 몰랐는데 다른학원을 다녀보니까 정말 좋은 학원이였던걸 알수 있었어요.

항상 영어로만 말해야하고 레벨도 정확히 나눠져 있고, am 클래스에서 한달에 한번 프리젠테이션갖고, 필기 테스트는 한달에 두번, 마지막날에 말하기 시험까지 ,그리고 매일숙제!!!

아,그리고 주말 에세이까지 ㅋㅋ처음엔 익숙하지않아서 시험때 되면 부담스러웠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른학원은 프리젠테이션 기껏 5분정도인데 저희학원은 15분동안 해야했으니 공부를 할 수밖에없는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워크샵시간도 엑티비티를 즐기면서 할수있었고, 수업끝나고 매일 2시간씩 외국인보조선생님과 1:4정도의 소규모 토킹시간도 가질수 있었어요

참,우리학원은 한달에 한번 토익테스트까지 쳤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다시 여기로 가고싶습니다ㅠㅠ

 

8.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 :

 

외국인이라서 잘모를 것 같았는데 한국 선생님이랑 같았던거 같아요

학생들이 뭐가 부족한지,어떤부분이 강점인지, 다 파악하고, 학생마다 일대일 상담도 해야가면서

잘챙겨줬거든요. 저는 3개월동안 같은담임 밑에서 공부했었는데 매번 바뀌는거보다 훨씬 좋았어요. 제 스타일도 많이 이해해주고 격려도 많이해주고,

나중엔 매일 “러블리 마이 베이비, 미나” 이렇게 불러주면서 완전 많이 챙겨줬었거든요

외국인친구들이 다 부러워할만큼 ㅋㅋㅋ

아무튼 전 최고였었어요!

마지막 끝나는 날 저에게 했던 말 잊지못할꺼에요 평생 ㅠㅠ

 

9.     학원 분위기 :

 

아주 좋아요, 친구들끼리 진짜 똘똘 잘뭉치고, 잘지내고

수업시간엔 시끌벅쩍 아주 난리죠 ㅋㅋㅋㅋ

전 여기서 사귄외국인친구들이랑 아직도 만나고 있습니다.

너무 정이들어 버려서 요즘엔 못보면 페이스북에서 만나서 이야기하죠

 

10.  학사관리 :

 

자기가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각종 프로그램이 많아서 본인이 수업에 안빠지고 열심히 잘따라가면 레벨도 금방 올라가고,

수료증도 다 받을수 있어요 ㅋㅋ

돈워리 ㅋㅋㅋ

 

11.  숙박 :

 

이건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인듯.ㅋㅋ

카페에가면 많은 숙박소가 소개되어있으니까 이것도 걱정안하셔도 될꺼 같아요.

그리고 신문이며 여러 곳에 광고가 실려있어서 하루 이틀정도만 신경쓰시면 금방 구할 듯.

 

 

 

12.  나만의 어학연수 팁 :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과 사귀고,

즐겁게 열심히 !!!!!

이게 최고인듯.

그리고 긍정적인사고방식으로 좋은사람을 많이 만나서 같이 지내면서 정보공유를 해야합니다.ㅋㅋ

 

13.  주변환경 및 현지 생활:

 

여긴 공부하기 딱 좋은 환경이죠.

게다가 먹는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살찌기 딱 좋죠 ㅋㅋ

정말 여유롭고 살기 좋아요

 

 

14.  내가 머물렀던 도시의 추천 맛 집과 이유, 가는 법, 메뉴 등등 :

 

이건 따로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15.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여행 노하우:

 

저는 프렌치 캐나다랑, 뉴욕에 갈 예정입니다.!ㅋㅋ

다들 가는 코스거든요 ㅋㅋㅋ

 

 

 

16.  어학연수 중 아쉬웠던 점:

 

흠.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세요. ㅋㅋ외국인친구들하고 ㅋㅋ

별거 아닌 거 같아도 자꾸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한문장씩 만들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ㅋㅋ

그럼 더 재미붙어서 ㅋㅋㅋ

 

 

 

17.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부딪혀 보세요. 하지만 너무 허황된 꿈을 가지고 오시진 마시길…

외국가면 다 영어가 늘꺼라는 그런생각…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ㅋㅋ그리고 한국에서 문법이나 단어는 다 익히고 오시길….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실려면 ㅋㅋㅋㅋㅋㅋ

 

 

18.  운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오빠!

항상 챙겨주고 관리해주고 걱정해주고 연락해주고

고마운거 투성이죠 ㅋㅋㅋㅋ

오빠덕분에 무사히 여기와서 열공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한국가서 좋은 직장 가지면 맛난거 사드릴께요 ㅋㅋ

오빠 믿고 여기오길 잘했어요 정말 ㅋ

오빠도 힘내서 파이팅하세요 !

고맙습니다 오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