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호주 캔버라에서 COVID-19 에 관한 중대한 발표를 호주 내각에서 호주 총리인 스캇모리슨 이 발표를 한 것으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호주는 COVID-19 확진자가 현저히 줄어 들고 있는 시점에서 아직은 조심스러운 현 상황인데도 불구 하고 Stage 1,2,3 으로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클리어한 완화 조건들을 발표 했습니다.
Stage 1:
Gatherings up to 10 people, five guests allowed at home
Playgrounds, pools and golf courses reopen
Retail and small cafes and restaurants reopen
Stage 2:
Gatherings up to 20 people
Cinemas, galleries and beauty parlours reopen
Organised community sport returns
Stage 3:
Gatherings up to 100 people
Most workers back in the workplace
Interstate travel likely to resume
Pubs and clubs reopen with some restrictions
각 주별로 Stage 1,2,3 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저희 학교가 속해 있는 퀸즈랜드의 경우 Stage 1 은 5월 15일, 2는 6월 12일, Stage 3은 7월 10일로 오늘 퀸즐랜드 내각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오늘의 가장 중요하고 저희 유학 산업에서 가장 관심이 있었던 국제유학생을 언제 받아 들일 것이냐는 것이 었는데 기존에 듣지 못했던 뉴스가 오늘 조금은 클리어 하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즉 Stage 3 에서 호주인은 뉴질랜드와 태평양 섬들에 여행이 가능 하며 “국제유학생도 호주로 입국이 가능 할수도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대신 엄격한 COVID-19 테스트를 통과 해야 하며 매우 엄격한 자가격리의 조건들이 있을 것으로 확신 하고 있습니다.
물론 Stage 1,2 가 성공적으로 지나가고 Stage 3의 효력이 발생이 된다는 가정의 조건 이긴 하겠지만 오늘의 발표는 호주유학시장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발표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저희 개인적인 생각임을 우선 말씀 드리겠습니다.
만약 Stage 3에서 국제유학생 호주 입국을 허가 한다면 호주정부는 우선 확진자의 증가추이가 급격히 적은 국가를 우선으로 실행 할 것이고 또한 유효한 비자를 가진 학생들만 입국을 허가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즉 500비자 소지자 같은 등록 학교가 이미 정해져 있고 확실한 거주지가 있을 경우 또한 최근 호주 정부에서 발표한 COVIDsafe App 을 의무적으로 설치와 같은 매우 현실적인 조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즉 417 비자도 호주의 현재 상황상 절대 필요한 군에 속하기 때문에 저는 아주 조심스럽게 거주지가 확실하게 증명이 되고 의료보험도 의무화? 같은 현실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입국이 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즉 한국, 대만 같이 현재 증가추이가 매우 낮고 이런 추이가 7월까지 매우 현저히 유지가 된다면 매우 긍정적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