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자 신청 센터인 VFS 및 the pie news등에 따르면 6월1일부터 영국 비자 및 이민국 서비스의 단계적 재개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시작은 중국에 있는 4개의 비자 신청 센터 (베이징, 충칭, 광저우, 상하이)부터 문을 열 것이며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호주, 피지의 영국 비자 서비스도 6월 초부터 재개된다고 합니다.
영국 내 비자 연장 신청 또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런던, 맨체스터, 셰필드, 버밍험, 엑시터, 리즈 등 큰 도시의 비자센터는 오픈 되었으니 비자 연장 계획이 있다면 참고 바랍니다.
위의 소식으로 보아 곧 우리나라 비자 신청 센터도 업무 재개 및 유학생들이 무사히 학업 시작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