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자사고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사고 폐지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고민이 많네요.
급하게 캐나다조기유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 연간비용은 어느정도일까요?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님 지금 바로보내는게 나을까요?
중학생 2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자사고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사고 폐지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고민이 많네요.
급하게 캐나다조기유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캐나다조기유학 연간비용은 어느정도일까요?
그리고 중학교를 졸업하고 보내는게 나을까요?
아님 지금 바로보내는게 나을까요?
중학생 캐나다조기유학의 경우 공립학교 기준 대략 1년에 $14,000 ~ $17,000 정도의 학비가 소요됩니다.
여기에 입학금, 보험료, 교재비, 교복 등의 추가비용과 홈스테이 그리고 아이용돈까지 해서 연간 2500-3000만원 수준으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중하생 자녀이면 밴쿠버보다는 토론토쪽이 학점이수에 유리하고 추후에 대입에도 유리합니다.
캐나다는 주별로 교육시스템이 다른데 학점취득기준만 비교해봐도 밴쿠버가 고등학교 3년간 80크레딧을 이수해야 하는 것과 달리 토론토는 고등학교가 4년이고 30크레딧만 이수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토론토는 우리나라 중학교 3학년이면 세컨더리 9학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캐나다대학입학시 영어권 국가에서 4년이상 학업을 하신경우 IELTS 성적이 면제되기 때문에 9학년부터 캐나다조기유학을 시작하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다보니 바로 준비해서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