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다음은 집!
뉴욕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동네를 살펴보면 퀸즈,플러싱,브루클린,맨하탄,간혹 뉴저지, 아주 간혹 브롱스;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퀸즈..특히 플러싱에 한국인이 많이 살구요 브롱스는 거의 사는 사람 못봤어요.. 다들 할렘이 위험한 곳인 줄 알고있는데
브롱스가 더 무서운 곳이래요. 범죄자들이 많이 몰려있구 경찰들도 관리를 못하는 곳이라는 ..;
맨하탄은. 정말 좋죠. 교통좋죠.다좋죠. 비싸죠. ^^ 저는 지금 브루클린에 살고 있습니다. I love Brooklyn.:)
위험한 곳도 있지만 나름 평화롭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 입니다. 맨하탄은 뭐랄까요 너무 빌딩숲이라 안락한 느낌이
없잖아요. 브루클린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귀여운 솜사탕차가 지나다니는 그런 분위기예요 ~
살기좋은 우리동네
저희 동네에 썬셋파크가 있는데 주말에 자전거 타고 산책하고 그래요. 아직 개장은 안했지만 야외풀장도 있고 농구코트에서
간지나는 애들이 농구도 하고 그래요. ^^
집을 고르시고 계시다면 궂이 비싼 맨하탄 아니여두 요모조모 즐기면서 잘 살수있어요.^^
참고로 저희 집 렌트비는 $ 600이예요 인터넷.공과금 다 포함해서요. 근데 친구랑 같이 살고 있기에 반 값이죠!
my room! 아늑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