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xt book : 구매 하셔야 합니다. (Academic만 해당) Writing + Reading 총 2권 구매에 tax 포함 $150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 숙제는 매일매일 있고 쉽지 않아요. 흡사 고3 같았다는...
: 토론도 합니다. 때론 presentation도 해요.(ㅎㄷㄷ 떨려요)
: 사진과 같이, White board를 사용하기도 하고, screen으로 공부 하기도 해요.
: 중간중간 quiz도 봅니다. vocabulary를 이용한 다양한 format의 quiz가 대 부분이에요.
: Writing & Reading에 집중되어 있고, 단어도 Academic한 어려운 단어가 많습니다.
: Writing은 어떻게 Essay가 구성되어야 하는지, 문장 연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는 과정입니다.
: Reading은 문장 구성을 base로 article의 main idea를 파악하는 것을 배웁니다. 즉, 두 수업의 선생님은 다르지만 수업내용은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 Reading 시간에는 고전 novel을 나눠주고 group별로 읽고 토론 및 summery하기도 합니다. 오래된 내용이라 글이 어렵기도하고 요즘 쓰이지 않는 단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려운감이 있지만, 다 읽고 나니 또 어찌 저찌 다 해내고 지나가긴 하는거 같습니다.
: Listening수업은 Academic인 만큼 어렵습니다. article 읽으면서 내용 파악하는 것도 사실 어려운데, 듣고서 파악하는 것은 더 어렵지요.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밖에 되지 않으니, 별도의 Listening 연습 필요합니다.
(그나마 Summer ELAI에만 있고, 12주코스에는 Listening이 없으니 참고하세요.)
: Public speaking : class이름 그대로 speaking에 집중 되어 있는 시간이에요.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 뿐이고, Summer ELAI에만 있다는 점 참고 하세요. 12Week course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대신에 study center & conversation center가 열립니다.
참고로,,,,아래는 제 중간 Public speaking - Reviewer 점수에요.호호 마지막 presentatoin을 제외하고 다 만점받았답니다.(자랑ing)
그러나 여러분, 오해하지맙시다. 수업의 presentation과 speaking 능력과 같지 않아요. 특히 저 같은경우는 script를 외워서 했기 때문에 이 점수 받은것이에요. ioi 여러분은 본인 실력 가지고 더 잘하실꺼에요!
[ 돌아보며... ]
: 강도 높은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고 좌절하며,,,,매일매일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고민을 가지고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어느새 한 term이 끝나 있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배웠던게 아직 머리 안에 있는지는...^^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에 매일매일 놀라고 있고 매일매일 영어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제가 여기 온지 딱 3달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3달째부터 귀가 트이네 말문이 트이네 하는데...개인차가 확실히 있고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저는 3달째인데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나름 listening은 자신있었는데, 처절히 깨닳았죠. 그냥 토익리스닝만 잘하는거였구나...하고요. 말도 그냥저냥입니다. 지금은 General course를 수료중이며 2달뒤에 얼마나 달라져 있을 지, 그자리에 그대로 일지 제가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준비 많이 해서 오세요^^
farewell party때 찍은 사진 투척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오늘 저의 글이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 된 글이니 읽어만 주시고 경험은 직접 하시기 추천합니다.
September 30TH Saturday - VICTORIA에서 가난뱅이탱이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에 '가난뱅이탱이'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