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주차 후기 Finn 입니다.
오늘은 을 다녀온 후기를 쓰고자 합니다.
솔직히 박물관은…지루 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UBC 정말 좋은 대학이죠.
여기서 학점은 한국 고려대도 인정 해주고 편입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만약 학교 졸업하고 편입 한다면 이쪽으로 와서 공부 하고 즐기고 싶네요.
학교가 무진장 커서..ㅠㅠ 찾기도 힘들고..아하.. 몇몇 학생은 스케이드보드 및 인라인스케이트로 활부하고 다닙니다..
역시 땅이 커서 그런가 학교도 크네요…ㅠㅠ 박물관은 안에 있는것도 아님..ㅎㅎ 옆 싸이드 쪽에 나가야 있는 곳 이였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도착한 UBC 에서 학교 캠퍼스를 구경하는데…
너무 넓은 관계로 지쳐 정원 이나 운동장 같은곳만 살짝 둘러 보고 학교식당? 같은 곳도 둘러 보았습니다.
역시 학교가 커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만 몰려 있는건 아니고 다 분산 되어 점심을 먹거나 수다를 떨더라구요…
후아 한국인 학생도 꽤 보였는데 캬~ 이국적으로 놀더라구요..제가 본 한국인들은 그랬어요. 내심 부럽기도 했구요.
살짝 둘러 본 뒤 본격적으로 UBC 박물관 투어를 하였습니다.
역시나 지루함은 어쩔 수 없지만 친구들과 재밌는 사진으로 그 지루함을 지워냈지요…ㅋㅋ
박물관은 나름 역사가 깃들어 있는 물건이 많았고 한국 물건을 전시 해놓은 공간도 있어서 나름 뿌듯했습니다.
( 다른 나라 문화를 전시 해놓은 곳에 같이 있었지만^^ 그래도 있다는 것에)
좀 더 시간을 내서 학교 캠퍼스를 더 구경 할까 했어요 ~…
아쉽게도 점심 먹고 좀 둘러 보다가 갔지만…ㅎㅎ 그래도 가는 도중에 공짜로 나눠주는 비타민 음료를 먹고 완전 신났다는…ㅋㅋ
캐나다엔 공짜를 바라지 않았는데… 홍보겸 공짜로 주길래 완전 행복했습니다..흐흐흐
캐나다는 공짜가 없어요… 찾으려 해도 …완전 힘들다는…ㅎㅎ
UBC 박물관은 진짜 흥미 있는분만 가세요 ㅎㅎ 저는…지루함에 별 그런게 없었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