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11주차 후기에 접어든 Finn 입니다.
시간 정말 빨리 가네요ㅜㅜ.이번주는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뭐… 공부만 할까 했는데;;
공부는 절반만 하고 잠을 더 많이 잤네요…흑흑 이런 잠탱이가 되어 버린 현실…ㅋㅋㅋ
이번엔 north Vancouver 쪽을 다녀 왔습니다. 토요일은 날씨도 화창해서~ 살짝쿵 운동도 할 겸 산뜻한 공기도 마실 겸 다녀왔습니다…ㅋㅋ 지금 벤쿠버 시즌은 rain-couver 이라고 불릴정도로
비가 많이 옵니다… 다른 쪽 은 눈도 오지만 여긴 눈 대신 보슬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래서 날씨 좋을 때 이것 저곳 다닙니다~ ㅋㅋ
제가 다녀온 곳은 돈을 내고 가지 않고 산속을 걸어 다니면서 폭포수도 볼 수 있는
Suspension Bridge 와 twins fall 이 있는 lynn canyon을 다녀 왔습니다. 공원 같은 느낌이 들지만 산처럼 나무도 많고 언덕도 많기에…ㅋㅋ 공원이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그래도 공기 좋고 차디찬 바람을 쐐며~ 나름 여가를 즐겼습니다.한번쯤 가봐도 나쁘지 않고 경험이 될만한 곳이기에
추천 합니다. 색다르고 먼가 special 한 어떤가를 찾으신다면 다른 곳을 추천 드려요 히힛 ~
날씨 좋은 때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 폭포도 보고 ~ 다리는 있지만 선뜻 짧은 다리 ㅋㅋ
그래도 So-So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