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오빠 저 무사도착했어요 ㅋㅋ
비행기를 오래탔더니 아직 시차적응 중이에요
첫느낌은.. 음...
저는 왠지 밴쿠버보다 필리핀이 더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필리핀에서 3달 있었던 것이 한 1년 있었던 거 같애요 ㅋㅋ
도착하자마자 기숙사에 아무도 없어서 좀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학생이 대략 알려줘서 짐 풀고
아직까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좀 그래요
내일 레벨테스트 보고 그럴텐데 왠지 걱정
필리핀에서 공부한게 효과가 있어야할텐데 ㅋㅋ
그럼 시간 될때마다 자주 소식 남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