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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na 지은입니다. 
날 좋은 날, 밴쿠버 키칠라노 비치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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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요즘 날씨가 들쑥날쑥해요. 하루는 이제 여름이 오나 싶을 만큼 덥더니, 그다음 날은 다시 추워지고. 하하;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날씨가 좋은 날이면 어디든 나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레인쿠버가 되기 전에 좋은 날씨를 많이 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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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제이콥이 밴쿠버에 왔습니다! 제이콥은 제가 캐나다 아빠(너무 많이 적어서 진짜 아빠 같다...;)라고 생각할 만큼, 제게 소중한 친구예요. 휘슬러에서 만난 오빠인데, 현재는 빅토리아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항상 도전하는 모습 참 멋짐).

Anyway, 데이오프를 이틀 받았다며 밴쿠버에 놀러 왔답니다. 제이콥이 휘슬러에 살 때, 밴쿠버를 종종 오곤 했는데 그때마다 랍슨 스트릿만 갔더라고요. 머리 자르거나 쇼핑하러 오다 보니까 밴쿠버를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예쁜 곳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키칠라노 비치를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키칠라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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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키칠라노는 정말 가까워요. 2번이나 N22번 버스를 타고 12분이면 도착한답니다! 걷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예요. 구글 맵 상으로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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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칠라노 비치를 가는 길인데, 정말 예쁘지 않나요? 다운타운에서 키칠라노 쪽 넘어오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라서 신기했어요. 아기자기한 동네에 온 기분이랄까? 다운타운은 건물도 높고, 사람들도 많고, 차도 많고, 뭐든지 많고 복잡스러웠는데 키칠라노는 정말 여유로웠어요 모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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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을 찍어줍니닷! 이 날 오랜만에 꾸며 입고, 좋아하는 가방도 들고나가서 기분이 좋았어요. 매일 일하다 보니까 검은색 옷만 입거든요....하하; 아 다른 얘기로 새보자면, 현재 저는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수베니어 샵에서 세일즈로 일하고 있는데 두 곳 다 검은색 옷과 신발을 착용해야 해요. 강제 블랙 걸이 된답니다,, 하하;

아 그리고 사진 속 뒤에 보이는 곳(초록 나무숲,, 초코 나무숲 먹고 싶당)이 바로 '스탠리 파크'랍니다! 키칠라노 비치에서 잉글리시 베이랑 스탠리 파크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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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올려도 되려나(허락 맡았다 나 분명!)? 해변에서 사람들이 해변욕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제이콥도 벗었어요.ㅋㅋㅋㅋㅋㅋ 같이 사진 찍자고 했는데, 뭔가 제가 제이콥 무서워하는 것처럼 나와서 엄청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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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화목한 사진이랍니다. (뭔가 화목해 보이지 않는 건 내 기분 탓인가.) 다음에 기회 되면, 저도 해변욕을 즐겨 보려고요! 돗자리 깔고, 수영복 입고 해변에 누워 있는 모습이 그렇게나 여유로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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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밀리랑도 한 컷! 에밀리도 휘슬러에서 알게 된 친군데, 제 룸메였어요! 비슷한 시기에 밴쿠버에 돌아오게 돼서 종종 만나서 일상도 주고받고, 서로 힘이 돼주고 한답니다. 서로 같이 공부도 하고, 만날 때마다 서로 영어 실력이 느는 것을 알아봐 주기도 하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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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사진도 찍고, 해변도 즐기고, 바다도 많이 본 후에 밥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로컬 키칠라노 (Local Kitsilano)

해변 바로 앞, 맥주 한 잔 하기 딱 좋음

늦은 점심을 먹으러 키칠라노 비치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이름은 로컬 키칠라노(Local Kitsilano)입니다.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선셋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마시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저녁에 파트타임이 있어서 맥주는 못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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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이 먹은 치킨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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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버거&얌 튀김'입니다.

가격대도 괜찮았고, 음식 퀄리티도 괜찮았어요. 서비스도 참 좋았고요. 특히, 호스트에서 일하시던 분이 너무 예뻐서 감탄을 계속했어요. 아직도 생각나요. 정말 예뻤다. 하지만, 위생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컵에도 뭐가 잔뜩 묻어 있고, 물병에도 먼지 같은 것들이 있었고요. 위생 관리만 잘 된다면 다시 방문할만한 곳인 것 같아요.

다운타운에서 버스 타고 15분 정도만 벗어나면, 밴쿠버 다운타운과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정말 여행하고 온 느낌이랄까요. 힐링했답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데, 휴일에 키칠라노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모두들 힐링하고 오세요~! 아, 돗자리랑 책 한 권 들고 간다면 정말 최고의 휴일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Luna지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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