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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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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na 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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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로, 캐나다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물론, 공휴일이고 캐나다 전역에서 축제,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답니다. 그리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빨간 옷이나 모자, 캐나다 국기 등 빨간 아이템을 착용한답니다.


​저는 캐나다 데이를 맞아, 노스 밴쿠버에 있는 딥 코브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기분 좋게 하이킹을 하며 힐링을 하고 왔답니다.


노스 밴쿠버 딥 코브 가는 법


North Vancouver 'Deep C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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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idays! 버스를 타기 전 본 문구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사소한 것으로 웃게 해주는 캐나다 버스를 타고 딥 코브를 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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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에서 '210번'이나 '211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요, 30분마다 버스가 있으니 버스 스케줄 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1시간 정도 버스를 타면, 딥 코브 입구에 도착합니다. 등산하기 전, 같이 가기로 한 친구를 기다리며 골목에 있는 상점들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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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에서 윈도우 쇼핑(window shopping)을 하면서 친구를 기다렸어요. 문구와 디자인이 예쁜 엽서를 발견해서 사려고 봤더니 made in Korea더라고요. 역시 한국! 



깨알 영어 공부


window shopping: the activity of spending time looking at the goods on sale in shop windows without intending to buy any of them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 쇼핑'은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 외국인에게 아이 쇼핑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더라고요. 하하; 아이 쇼핑이란 단어 대신, 윈도우 쇼핑이란 단어를 써야 합니다.




하이킹 전 당 충전으로 딱, 딥코브 허니

Deep Cove, Honey Doughnuts&Goodies


룸메한테 딥코브 간다고 했더니, 허니 도넛을 꼭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이킹 전에 당 충전을 하자며 도넛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먹어야 힘이 생기니까요! ㅎㅎ 


4373 Gallant Ave, North Vancouver, BC V7G 1L1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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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어요. 저희는 메이플과 초콜릿 크림(?)이 올라 간 2개의 도넛을 시켰습니다. 저의 경우에서는, 메이플 도넛이 훨씬 맛있었어요. 초콜릿 도넛은 누구나 아는 그런 맛.. 굳이 딥 코브까지 가서 꼭 사 먹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 맛..? 그리고 정말 달아요 ㅎ하하! 저는 결국 한 개를 다 못 먹었어요. 하지만 하이킹 전 당 충전으로는 딱이었습니다. 


딥 코브 등산하기,


편한 바지, 물병 그리고 운동화 준비할 것


Deep Cove H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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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로거니까. 입구 사진부터 찍어줍니다. 입구 찾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저처럼 길치이신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다들 친절히 알려 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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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하이킹을 시작해볼까요. 제임스 가방과 나무들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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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는 내내 계단이 많긴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등산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청바지를 입은 제 자신을 살짝 아주 조금 원망했답니다. 친구들도 그렇고, 후기 글도 그렇고 딥코브는 산책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통 큰 청바지를 입고 갔었는데, 하하;; 여러분. 편한 바지 입고 가세요. 레깅스나 운동복이나.. 그런 바지 있잖아요. 산책이긴 하지만 산은 산이고, 계단을 계속 오르다 보니 더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빅토리아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캐나다는 물을 그냥 마실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워터 스테이션이 잘 발달되어 있답니다. 딥코브에도 입구 들어가기 전에, 공원 같은 곳이 있어요. 그곳에 물을 뜰 수 있는 워터 스테이션이 있습니다. 물병을 꼭 챙겨 다닐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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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를 180cm로 만들어준 제임스에게 감사를! 하하; 빅토리아 사진에서는 150cm로 만들었었는데, 우리 제임스 사진 실력 많이 발전했다. 훌륭해, 칭찬해! 


저는 캐나다 데이를 맞아 캐나다 국기를 샀답니다. 달라라마(한국의 다이소 같은 곳)에 가시면, 저렴하게 국기를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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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다! 저희는 올라가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그리고 내려오는데 3-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올라가면서 수다도 많이 떨고 여유롭게 올라가서 저 정도 시간이 걸렸어요. 등산을 잘 하시는 분이라면 1시간 안으로 오르실 수 있을 거예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1시간이면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다른 산에 비해 많은 체력을 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가볍게 주말이나 공휴일에 힐링용으로 다녀오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용~~!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 Luna지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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