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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영러너 수업 2주차 이야기 입니다.
매일매일 주제별로 이론 수업을 듣고 바로 MP(Micro Teaching)을 하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가 높습니다.
주제는 성인 수업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listening, grammar, speaking,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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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선생님께서 이론 수업 하신 내용 중 일부분 입니다. 오전 수업은 이론 수업이 중심이지만 엄청 딱딱하게 수업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수업 방식도 달라야 하고, 성향에 따른 수업도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성인 수업은 보통 레벨에 따라 수업 방식을 달리 하지만, 아이들의 수업은 훨씬 더 세밀하고 다양하게 구성되어지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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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phoneme 수업때 했었던 저의 MP 자료들 입니다. 
알파벳 소리들을 하나씩 가르치고, 연결된 단어들을 같이 발음하는 것입니다. 
발음의 기본이 되는 소리들이기 때문에 발음에 엄청 신경써서 수업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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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른 학생이 만들었던 hand out입니다. 이렇게 hand out을 만들어 아이들이 발음의 차이를 쉽게 이해하고 구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어른 수업과 확실히 비주얼 적으로 다릅니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 짜고 재료들은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집중 시간은 성인에 비해서 짧기 때문에 수업의 구성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수업 구성에 대해서 계속 조언을 해주시고, 아이디어도 같이 생각해 주시고, 참고 자료들도 찾아주시고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학생들이 좋은 수업을 만들 수 있도록 정말 많이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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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다른 학생의 phoneme 수업 자료인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었습니다. 
실제 수업에서 사용된다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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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의 마지막 MP 자료 중 일부분입니다. 
저는 preposition을 했는데 정말 많은 준비를 했었습니다. 
아이들의 시각적 집중을 위해서 그리고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림을 그려 준비를 했었습니다. 
수업구성보다 재료 준비하는 것이 더 시간이 많이 걸렸었습니다. 제가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앞 글에서 썼었던 것처럼 매주 금요일은 30분 MP입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을 실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수업을 합니다. 
아이들의 연령대와 레벨을 정하고 실제 수업을 하듯이 해야합니다.
모의 수업이지만, 그래도 긴장되고 떨리는 것은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각 MP마다 평가를 하십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MP는 다른 학생들의 평가도 같이 받습니다.
선생님과 다른 학생들의 평가지를 받을때마다 저의 다음 수업때 반영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모의 수업을 할 때마다 정말 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다른 학생들의 수업을 보면서 정말 감탄이 나온 적도 많았습니다. IH 학생들은 정말 다들 열정이 넘치고 무엇보다 열심히 합니다. 경쟁적 분위기가 아니라 서로 응원하고, 도와주고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놀기도 하고, 진짜 좋았습니다. 

이렇게 저의 영러너 수업은 무사히(?) 마치게 됐습니다. 
지금은 원래 현장 실습을 가야하지만, 밴쿠버 유치원들과 케어센터들이 2주간 방학 중이라서 실습은 2주 뒤고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 동안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인 테솔 실습 때 했었던 시니어반 수업을 volunteer 해서 수업을 했고, 이번주는 IH 선생님들의 실제수업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원래 없는 스케줄인데 테솔 선생님들께서 직접 더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스케줄들 입니다. 레벨별 과정별 수업들을 직접 듣고 볼 수 있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그 참관수업들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0프라이드0"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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