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차 글을 쓰고 빠르게 돌아왔습니다!ㅎㅎ
16.5주차 글을 시작할게요!
16.5주차 글은
사진에 부연설명을 붙이는 식으로 갈게요!ㅎㅎ
우리반 클래스는 cell box가 있어요
폰을 반납하지않으면
선생님께서 반납했니?라고 물어요ㅋㅋㅋ
폰의 갯수와 사람 머릿수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시는듯!
확실히 집중은 폰 반납하는게 더 잘되는 것 같아요!
랍슨스트릿에 위치해 있는 한식당
타봄!
밴쿠버에서 가장 맛있었던 떡볶이ㅠㅠ
이 떡볶이는 디너타임에만 나와요
5시이후!!!
치킨+떡볶이+핫도그=천국
핫도그가 싸구려 핫도그 아니고 진짜..
미국맛나는 핫도그라 대존맛탱
근데 가격은 맛없음ㅋㅋㅋㅋ
한국의 2배인듯!
팁포함해서 한 19-20불 나온 듯
그런데 맛있으면 돈버는 것!ㅎㅎㅎ
주방장 일을 덜어드렸다ㅎㅎㅎ
이것도 타!봄!
닭갈비랑 제육볶음? 시켰는데
닭갈비 약간 매콤하면서 맛있어요!!
치즈 추가하면 환상!엄지척!
볶음밥은 필수져.. 한국인은 밥심으로 살아가잖아요ㅎㅎ
조상님들 아랫고개 넘어갈때
고봉밥 산마냥 쌓아서 밥심으로 넘어갔다고 하잖아여ㅎㅎ
밥의 민족..
설거지 덜어드렸다..
환경도 생각하는 우리 친구들ㅋㅋ
여기는 오픈 한지 얼마 안된!
KOOK!!
위치는 다운타운쪽 아니였어요!
근데 삼겹살 진짜 짱맛!
3/3날 삼삼데이라고 핑계를 삼아서 삼겹살 먹으러 갔찌여
인테리어 깔끔하고
한국느낌 나는 고깃집이여서 만족!!
웨이팅 좀 있었어용
우리는 지배인분이 홍콩계?중국계?인줄 알고
영어로 하고
지배인분도 우리가 한국인인줄 모르고 영어로했었는데
이름 리스트 작성할 때
한국이름 말하니까 그제서야 한국인이세요? 한거 웃겨요ㅋㅋㅋ
여기 떡볶이 두툼해서 진짜 맛있어요
저는 먹는걸로 그짓말 안쳐요
삼겹살이 이렇게 예쁘게 나오나!?
밑반찬이 나오는걸 보니 한식당이 맞다!!
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끌리는대로 먹었는데
그냥 그랬음
멕시칸은 치폴레 가세욥^
찾았다!
내사랑 팝코널스...
진짜 구하기 힘들어요ㅠㅠㅠㅠ
이거 진짜 맛있는데
더 놀라운건 몸에 나쁜거 안들어갔어요
그렇다고 몸에 좋은건 아니지만ㅎㅎㅎㅎ
쉐어티!! 출근도장!
일본인 친구들과 한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간
유명한 사무라이스시!!!
연어동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다ㅠㅠㅠ
연어케이크야...
살살 녹아서 무슨맛인지 기억도 안나ㅠㅠㅠ
맛있었던것만 기억나요 ㅎㅎ
처음 먹어본 스벅메뉴
스트로베리 아사이에 뭐 추가했는데 기억안나여ㅠㅠ
근데 좀 달았음!
동물병원에서 만난 멍뭉이ㅠㅠㅠㅠ
이렇게 생긴 인간 처음보지..? 신기하지ㅎㅎㅎ
밴쿠버 하늘..
진짜 하늘이 너무 예쁘다
이때는 그냥 대충 찍은 사진인데..
그리워지는 사진이 될줄 몰랐어요ㅠㅠㅠ
펫용품샵에서 만난 리트리버 아가!!
흐흐흐 견주님께서 내가 넘 귀여워하니까 사진찍으라며
자세를 잡아주셨다!
두달됐다고 한거같은데
애기 넘크다 ㅎㅎ
밴쿠버내에서 가장 넓고
가장 물건이 많았던 샵!
pet smart!
여기는 체인점입니다!
펫용품샵 갔다가 집가는길에 발견한
로컬 베이글가게!
siegel's bagels!
베이글 크림 미쳤다
빵은 떡마냥 쫀뜩쫀뜩
가격은 단돈 2.5불?
크림이 쌓아진거 보세요..
로컬카페라 그런지 약간 미드에 나올듯한 분위기
하늘에 구름 한점 없길래 찍었는데
타이밍이 만들어준 갈매기샷!
데일리퀸!
트리플 초콜릿 브라우니 먹으세요ㅠㅠ
초코분수대 저리가라입니다..
당 충전하고싶을 때 추천!!!!
디즈니스토어!
컵 귀여운데 짐이 될까봐 안샀는데
사올걸!!!!!!!!!
눈에 아른거리네요ㅠㅠㅠ
한블럭마다 있는 팀홀튼
아메바 마냥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카페인데
기념품으로 샀어용!
가격도 착했어요
5-6천원?
캐리어 공간 차지 쫌...쫌 합니다ㅎㅎ
홈맘&홈딸한테 코리안바베큐 대접해주려고
한아름마트에서 사왔어요!
역시 맛있어..
비싼값해요
어? 저게 뭐지?
가까이 가볼까?
두둥!ㅋㅋㅋㅋㅋㅋ
낮잠자는 괭이
일광욕하는 괭이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트리오가닉!
워터프론트역 가는 쪽에 있어요!
제가 시킨건 뉴욕치즈케이크!
맛있어여ㅠㅠㅠ 찐뜩!
가격은 7.5불정도
이렇게 16.5주차 글을 마칠게여!
글을 쓰다보니 진짜 죄다 먹고.. 먹는것 뿐..
눈만 떠있으면 먹나봐요ㅠㅠ..
17주차에서 만나욥~!!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끄아앙"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F 빅토리아] 나나이모 당일치기 여행!
<밴쿠버 LSI 어학원 16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