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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슬러 탐우드 학원을 다니고 있는 Luna 입니다!
드디어 제 게시판이 생겼어요....!
너무 너무 감격스러운데요 ㅠ^ㅠ
게시판 생긴만큼 더 열심히 글 적도록 할게요~~!


캐나다 휘슬러 : 여섯째 주 일상

2019/2/23 토 ~ 2019/3/1 금


2019.2.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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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o sick on the weekend cuz cold.
It was hard to speak, and my nose was stuffy. So I couldn't taste anything.
Kanon gave me some medicine, and mask.

금요일 날 감기때문에 일찍 집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너무 아팠다. 콧물이 계속 나고, 편도선이 팅팅 부어서 침 삼키기도 힘들 정도였다. 제일 슬픈 건, 코가 꽉 막혀서 음식 맛이 나지 않는다는 것. 먹는 낙으로 사는 루나입니다만..
카논이 걱정하면서 목에 좋은 약과 습기 마스크(?)를 줬다. 마스크 안에 어떤 약품으로 적셔 있는 솜을 넣고 쓰면 되는 건데, 마스크를 하니까 확실히 숨 쉬기가 편했다. 일본 약품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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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left Emerald residence. My first roommate, and candyholic..
She gave me that pink mirror. Whenever I look into a mirror, I'll remember you.

그녀가 떠났습니다. 흑흑.. 아직도 카논의 빈자리가 크다. 문득 들려오는 노래에 놀래던 그때가 그리웁습니다. 얼마나 놀랬냐면요, 갑자기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가 들려서 쳐다보면, 카논이 부르고 있어요. 그 서글픈 감성 다 담아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이 부르면 어쩌자는 겁니까. 다음 가사 몰라서 흥얼 거리길래, 같이 듀엣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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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and I cleaned the kitchen. Don't make a mess plz!

탐우드 학생 기숙사에선 주말마다 청소를 해야 해요. 다 같이 사용하는 공용 공간(거실, 주방, 현관, 화장실 등)을 청소하는 것이고요, 기숙사 매니저가 목록을 분배해줍니다.
저의 경우 이번 주는 주방 청소를, 마리아와 함께 해야 했어요. 후.. 근데.. 저랑 마리아랑 청소하기 전에 얼마나 부들부들했는지.. 아직도 ㅂㄷㅂㄷ
요즘 들어, 한 2주(?)전부터 누군가가 설거지를 안 하는 거예요. 원래 자신이 사용한 그릇들은 바로 설거지 하고, 마른 행주로 닦아서 제자리에 넣어놔야 하는 게 이 곳 규칙인데요. 한 명인지 여러 명인지 모를 누군가가 설거지도 안 하고, 제자리에 안 넣어 놓는 거예요. 
처음에는 어지럽혀 있는 게 싫기도 하고, 몇 개 안 돼서(한 두번 정도는 귀찮아서 안 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대신 설거지 하거나 제자리에 넣어놨었는데요. 계속 제가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냅뒀더니, 계속 안 하더라고요..
여튼 그렇게 쌓인 설거지를 저희가 청소를 해야했던 거죠. 누군가가 미숫가루 같은 걸 먹었는데, 물이라도 담아 놓으면 얼마나 좋게요..? 딱딱히 굳어 있더라고요. 누군지 찾자며 마리아랑 우유 있는 사람을 조사하고 다녔는데(우유 마신 컵을 항상 그냥 놔두는 사람이 범인이였어요. 우리 셜록홈즈 찍었어요 진짜), 기숙사에 사는 사람이 지금 9-10명 정도인데, 8명이 우유를 마시는 거 있죠? 잡히면 내가 가만 안둔다... 나 기숙사 나가기 전엔 범인 잡는다..

여러분! 본인 집에선 설거지 안 할 수 있지만(저도 자취할 땐 그냥 냅두곤 했어요), 공용 생활하는 곳에선 예의를 지켜주세요! 탐우드 기숙사 오실 분이라면, 꼭 설거지하고, 바로 닦아서 제자리에 넣어 놓읍시다. 한국인 욕 먹이지 말자구요!


2019.2.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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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hungry, so I just ate. Even though I couldn't taste. hahaha
This is Kimchi pasta. Kimchi is goooood for cold! Right?

맛이 느껴지진 않지만, 배는 고프기에
삼키는 것도 힘들지만, 낫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먹습니다! 아프다고 제대로 안 챙겨 먹으면 빨리 안 낫는다고 했어요. 우리 아빠가 그랬어요!

어차피 맛도 안 느껴지는 거, 저 소세지를 왕창 먹었어요. 매운 소세지라고 해서 샀는데, 맵긴 한데 제 타입의 매운 맛이 아니었습니다. 뭔가 향신료 가득한 매운 맛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손이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아직도 엄청 남아있다.. 맛이 안 날 때, 다 먹어 치우자는 심정으로 잔뜩 넣었습니다.

2019.2.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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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ank vitamin water. I usually drank that in Korea when I was tired.
But I never drank that in Whistler. haha Cuz I've never felt tired.

저 비타민은 제 친구라면 다 아는 비타민... 물에 타 마시는 비타민인데요, 조금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한달까요? 한국에서 인턴 생활할 때, 공부와 병행을 했어서 피로가 매우 심하게 쌓이더라고요. 다른 직원분께 추천 받아서 마시기 시작한 비타민인데, 확실히 안 마시는 것보다는 나은 그런 기분 :-)
감기가 계속 심해지길래, 오랜만에 비타민을 꺼냈습니다. 감기야 얼른 나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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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getting over my cold. So I was able to join a zumba class.
I was so happy and fun to take Zumba class with Yuina!
She is good at dance and zumba. haha

비타민을 마시고 한숨 자니까 몸이 회복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유이나랑 운동을 갔습니다. 'Strong hiit by zumba'는 들어본 적이 있는데, zumba는 처음이라 엄청 기대가 됐다. 왜냐면 선생님이 매우 재밌거든요. 줌바 쌤이랑 한 시간 운동하고 나면, 긍정긍정 기분이 X1000이 돼서 나온달까.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Strong hiit by zumba'는 노래에 맞춰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라 힘들었는데, zumba는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춥니다. 아 행복해. 춤이라기보단 에어로빅에 가깝지만, 메도우 파크에서 들었던 class 중에 가장 제게 잘 맞는달까요. 유이나도 듣고는 재밌다고 또 듣고 싶다고 했어요! zumba 수업 끝난 후, 핫텁을 들어가면 죽음입니다 죽음. 너무 행복해서 죽어요. 뜨끈한 물에 근육 풀면서, 유이나랑 많은 얘기를 했어요. 영어로 얘기하는 것이라 표현의 한계는 있지만, 더 많이 가까워진 느낌 :-) 둘이서 갖는 시간은 항상 좋습니다.

2019.2.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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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rned about 'Rules' in the Tamwood. I had coffee and jelly, but our class rules are 'no food or no drink in the classroom'. haha. Everyone didn't know that. Why....?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무도 몰랐던 사실!! 교실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면 안 되는 것이 탐우드 규칙이었어요! 규칙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선생님께서 '탐우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무엇일까?'라고 질문하셨고, 한 명씩 대답을 하다가 뒤에 칠판을 봤는데 저렇게 붙여 있는 거 있죠. 왜 붙여 놓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선생님들도 다 먹고, 마시거든요..ㅎㅎ 
아 탐우드 학원에서 꼭 지켜야하는 규칙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어만 사용해야한다는 거예요. 같은 나라 친구를 만나도 영어로 얘기하기! 어렵지만 노력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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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ied to eat vegetable for health. 

cabbage, sui choy, tamatoes, bean sprouts, spinach, brocoli ... 


식재료 영단어! Vegetables (채소류)

bean sprouts 숙주 나물
spinach 시금치
brocoli 브로콜리
lettuce 양상추
cabbage 양배추
sui choy 배추
bok choy 청경채
chinese chive 부추
green onion 파
yellow onione 양파
daikon radish 무
zucchini 애호박
cucumber 오이
eggplant 가지
bell pepper 피망
garlic peeled 깐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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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tched a movie in the cinema. It called 'How to train your dragon 3' that Julia really wanted to see. and It was so sad and we cried ... hahaha 


줄리아랑 '드래곤 길들이기'란 애니메이션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펑펑 울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보고 우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요.. 그쵸..?
아, 휘슬러에도 영화관이 있어요! 영화관 관련해서는 조만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성 글을 쓰기 위해 기자 정신 투철하게 사진을 찍으면, 친구들이 tourist라고 놀립니다. 하하.. 그래도 기다려주는 친구들 고마워요. Thank you for waiting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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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 farewell party. And I had a good time with Julia & sudong.

So I was so drunk, and I ate 2 pieces of pizza. Sudong bought me !! I owe you some dinner !! 

구가 브라질로 돌아간다고 해서 구 송별회를 갔다. 그리고 얼큰하게 취했다. 실은 이 날은 더이상 영어를 쓰기가 싫었다. 영화도 자막 없이 영어로 들었기에 듣기 평가하는 것 같았달까. 물론 감동적이었음.
그냥 한국어를 너무 쓰고 싶어서 한국인 친구 2명이랑만 놀았다. 구랑 다른 테이블 앉았어요. 하하; 가끔 구 오면 영어로 얘기하고 놀다가, 구 집에 가고 나서 우리끼리 노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다. 언어의 마술..!
술에 취하고 먹는 피자는 맛있으니까 오늘은 2조각 먹어주고요! (감기 걸려서 맛도 못 느꼈는데, 왜 그렇게 먹었니 취한 루나야..) 피자를 먹다가 문득 벽을 봤는데, 'Smile you are on camera'라는 스티커가 붙여 있는 거예요. 발상이 귀엽고, 재밌기도 해서 정말 계속 웃고 다녔습니다. 헤헤 거리면서..


2019.2.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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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is is healthy food.. lol

There are so many vegetable !! Right ?!

야채를 듬뿍 듬뿍 넣어서 먹어줍니다. 감기가 빨리 낫길 바라며 삶은 계란도 먹고, 토마토도 먹어줍니다. 단백질이 빠지면 안 되니까 소세지도 먹어주고요.
솔직히 캐나다에 오기 전에, '요리를 어떻게 매일 해 먹지?', '재료가 있을까?', '한국처럼 먹을 수 있을까?' 등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가능합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보니 모든 재료가 있고, 마음만 먹으면 다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휘슬러에는 짜파게티, 불닭볶음면 등 특수한 식품은 없어요. 하지만 밴쿠버에는 있습니다! 가끔 밴쿠버에 한국 음식 사냥하러 가는 것도 좋은 방법 ㅎ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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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eating the candy Kanon gave me, I miss her.


카논이 주고 간 휘파람 사탕을 먹었어요. 한 개씩 소중히 천천히 먹는 중.. 왜 휘파람 사탕이냐면, 저 동그란 부분으로 바람을 불면 휘파람 소리가 나기 때문이에요! 
앗 그리고 보니, 'Whistle'은 휘파람이고, 'Whistler'는 휘파람 부는 사람이라는 뜻이잖아요?! 왜 휘슬러라는 지명이 지어졌을까요..? 친구들한테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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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a video call with my friend. He told he is handsome these days.

But I don't think so. hahahaha

오랜만에 대연이랑 영상 통화를 했다. 이런저런 얘기, 근황 등을 나누다가 갑자기 요즘 본인 얼굴이 전성기라며 망언을.. '네가 봤어야 해~ 요즘 모습을~'이라고 하는데, 저 영상 통화로 당신 보고 있잖아요..?
말과 얼굴이 다른 것 같아서 바로 캡쳐했다. 두고 두고 놀려야지 :-)

2019.2.28 목


I cooked a spinach pesto pasta.

And I saw an animal but I don't know if the animal is a fox or a dog.

오늘의 건강하게 먹기 식단은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입니다. 바질페스토 야매 버전이랄까요? 시금치랑 마늘, 올리브오일을 넣고 갈았어요. 잣이랑 치즈 따위는 사치입니다. 캐나다는 치즈가 엄청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합니다.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를 먹을 때부터 조금씩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완전히 느껴지진 않지만, 뭔가 푸릇푸릇한 맛이 난달까요? 달래된장국에서 나는 향 같은 느낌.
그리고 밥을 먹다가 창 밖을 봤는데 개인지 여우인지 모를 동물이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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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닭 주려고, 창문을 열어서 던져 줬는데 도망 갔습니다. 개겠죠? 근데 여우처럼 생겨서.. 하하; 너의 이름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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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oined a '20/20/20' class in meadow park. It was like a circle exercise.


메도우 파크 정말 좋습니다. (메도우 파크 홍보대사인가요...?) 
'20/20/20'이라는 수업을 2번째로 듣는 날이었는데, 세상에나 운동 루틴이 바뀐 거 있죠? 이 날은 '순환 운동'처럼 장소를 바꿔가며 운동을 하는 것이었어요. 계속 운동 루틴이 같으면 지루하잖아요. 그리고 한 운동을 계속 하는 것보다 바꿔주면서 하는 게 운동 효과가 더 좋다고 들은 적이 있거든요. (잡지식만 풍부한 Luna ..lol)
정~~말 좋았습니다 !! 메도우 파크로 오세요 !! 저랑 같이 운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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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I can taste !!!!!!!!


미각이 돌아왔습니다. 이 날 저녁 만들면서, '어차피 맛 안날텐데, 간 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며 김치랑 밥만 볶았거든요. 소금간, 설탕, 참기름 이런 거 1도 안 넣었고요. 그런데 딱 저 밥을 한 숟가락 먹는 순간. 소리 질렀잖아요. "와~ 너무 맛있어."라면서요.
한 숟가락 먹을 때마다 감탄하니까, 옆에 친구가 그렇게 맛있냐고 웃더라고요. 하하; 그냥 미각을 찾은 거야... 감기 걸린 이야기부터 쭉 해주니까 많이 먹으라고 해줬습니다. 네~~! 저 내일 점심으로 불닭까르보나라스파게티 해 먹을 거예요. 미각 찾으면 먹으려고 아껴 놨던 맛있는 소시지도 먹을 거예요.

2019.2.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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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amwood is so good! Cuz there are a few people so It's a kind of family. 


종종 어학연수 후기 등을 보면 어학원에 만족 못 하는 경우가 있던데, 저는 탐우드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소수의 인원으로 운영되다보니 다 가족 같고, 서로 다 알거든요. 게시판에 생일 리스트 붙여놨는데 이렇게 깜찍하기 있나요..? 여러분 휘슬러 탐우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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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oked '불닭 까르보나라' using spicy sauce and sausage. 

I shouldn't smoke weed cuz It's illegal in Korea. I saw my friend smoke weed.

불닭 까르보나라 오랜만이야... 저번 글에도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휘슬러 오시는 분들은 꼭 불닭 소스 챙겨오세요..! 그 소스가 마법의 소스예요. 불닭 소스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가 위드 한다길래 쫄래 쫄래 따라 가서 구경만 했습니다. 근데 피고 나면 뭔가 딱 뚜렷한 반응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 반응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다곤 하더라고요! 친구가 자꾸 저 보고 펴 보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불법이라고 거절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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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night with Emerald Resident. I went to CBB, There was a bear ! lol

I've always wanted to meet a bear haha. But They are sleeping now ㅠ^ㅠ 
You know..? I'm on a diet. Obviously, I shouldn't eat pizza after drinking. 
And I went to Julia's house. more drinking.........hahaha

기숙사에 새로 친구들이 들어오기도 했고, 감기도 다 나았고! 그리고 오늘은 Friday night 이잖아요 !! 파티를 즐기러 갑니다~~!
한국에 '로그인샷'이라고 아시나요? 화장실을 갔다 오거나, 새로 온 사람한테 입장샷 시키는 거 있잖아요. 일본에도 있더라고요. '오카에리'라고 '어서 와.'란 뜻인데 다 같이 '오카에리~~ 오카에리~~'란 노래를 부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저 맥주 한 잔을 다 원샷 시켜요. 물론 저도 시켰지만 ㅎㅎㅎㅎ
그리고 CBB 앞에 곰 모형이 있더라고요. 아 저 진짜 휘슬러 와서 곰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보고싶었는데, 애기들 아직 겨울 잠 자고 있어서요. 한 번도 못 봤거든요. 모형으로라도 만족했습니다. ㅎㅎ 사진 보니까 만족 정도가 아니라 정말 행복해했네요.
술 취한 후에는 꼭 피자를 먹어주고요~~ 이제는 한 조각으론 성에 안 차더라고요. 아 저 피자 끊을 거예요.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줄리아네 가서 맥주 한 캔 더 하며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6주차가 끝났습니다. 이 글을 마무리 하는 지금은 7주차에 들어들고도 수요일..ㅎㅎㅎ 6주차 땐 아프기도 했고, 확실히 타지에서 아프니까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일을 미뤄놨지 않나 다시 한 번 반성을 하며, 열심히 오늘을 살아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 글을 봐주시던 분께서 휘슬러에 오셨어요! 그래서 다음 주에 만나려고요 ㅎㅎ
제 글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는 더 유용하고, 도움되는 정보들 많이 많이 들고 오겠습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Luna지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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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Victoria GV] 3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GV 이주차는 건너 뛰고 삼주차 후기 남기렁온 칩스아오히입니당... 학원은 3주차까지 했지만 저는 빅토리아에 온지 이제 한달...? 하튼 GV 빅토리아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글 남길께용. 1. 기본적 소개 (이 포스트 이후로 기본 소개는 건...
    Category빅토리아 Views257 날짜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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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밴쿠버 LSI 어학원 14주차>

    안녕하세요~ 어제 3.1절 이였는데 타국에 오니까 애국심이 뿜뿜 어깨까지 치솟아 올랐어요ㅎㅎㅎ 한국인은 역시 내나라를 까도 내가 깐다는 마인드!! 학원 내에 클래스마다 지도가 있는데 sea of japan이라고 써있는거 누군가가 east sea로 바꿔놓았더라고요. ...
    Category밴쿠버 Views560 날짜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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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EF 빅토리아] 학원 첫날!

    안녕하세요. EF 빅토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노경민이라고 합니다 :) 오늘은 EF 의 첫 날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첫 날엔 수업이 없습니다! 학교 스태프들 소개 / 빅토리아 시내 워킹투어 (↑ 이 두개가 끝이니 너무 부담가지실 필...
    Category빅토리아 Views704 날짜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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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Jen's Canada Story 3] 밴쿠버 맛집 투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밴쿠버 맛집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밴쿠버에서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접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한달동안 제가 접한 음식들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그 전에 주의사...
    Category밴쿠버 Views2796 날짜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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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밴쿠버 LSI 어학원 13주차>

    안녕하세요~ 12주차 글쓴지 얼마 안됐는데 빠른시일내로 왔어요ㅋㅋ 시간이 있을 때 글 남기려고요!! 13주차 시작하겠습니다!! 1)첫눈 이후로 많이 온 눈!! 첫눈때는 슈가 파우더 마냥 눈이 내렸는데 두번째 눈올 때는 눈이 미친듯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학원...
    Category밴쿠버 Views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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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밴쿠버, 8번 글] daily_diary

    벌써 2월이 다 지나가고 곧 3월이네요 내일이면 벌써 3월 먼슬리를 충전해야만 한다는 게.. ㅠㅠ 눈물이 나네요 3월도 다 가면 졸업인데 처음 올 때만 해도 시간이 참 느리게 가는 것 같고 적응하기도 힘들더니 이젠 시간이 좀 더디게 지나갔음 해요 너무 빠...
    Category밴쿠버 Views296 날짜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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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밴쿠버 LSI 어학원 12주차>

    안녕하세요^^ 2일만에 12주차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밴쿠버에 있을 날이 얼마 안남아서 너무 아쉬워요!! 남은 주말마다 여행하는 관광객 모드로 들어가려고요!ㅎㅎㅎ 12주차 이야기 시작할게욤!! 1)첫눈!!! 드디어~~ 드디어 밴쿠버에도!!! 밴쿠버에도 첫눈이....
    Category캐나다 Views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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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캐나다 휘슬러 생활 05] 휘슬러 5째 주 일상

    안녕하세요! 휘슬러 탐우드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Luna 입니다! 5번째 일상 공유 글을 들고 왔어요. 일기 형식의 사적인 글인 점 감안하고 봐주세요~~!! 캐나다 휘슬러 : 다섯째 주 일상 2019/2/16 토 ~ 2019/2/22 금 2019.2.16 토 I ate all the spicy s...
    Category캐나다 Views528 날짜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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