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GV에서의 첫날입니다.
준비물은 도시락, 여권, 입학허가서, 펜 정도로만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우선 빅토리아 Global village는 다운타운 중간에 있어요. 이 덕분에 다운타운 근처에 유명한 명소는 기본적으로 걸어서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근처에 샤퍼스도 있어서 과자 세일할 때나 생필품 필요할 때 가서 간단하게 사올 수 있어요. 버스패스도 여기 팔아서 위치는 다운타운 중간이라서 매우 좋은 편이에요.
GV!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5분? 도 안걸으면 gv가 나와요. 약간 다 이 깃발 찍으시길래 저도 찍어 봤습니다. ㅎㅎㅎ
8시 30분 까지 가면 되구요, 첫날이라서 평소보다 15분 일찍 왔습니다. 원래 첫날은 떨리는 법이죠.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잠깐의 글 ~
처음에 가면 학교투어를 잠깐 시켜주는데요, 이게 사실 일정 다 끝나고 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저희는 눈이와서 지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와서 일정 사람이 모이면 학교 투어를 시키고 대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A팀 B팀으로 나뉘어서 다운타운 투어를 가요. 원래 처음 도착했을때 여권하고 학원입학증명서?를 보여주면 바인더를 주는데 거기 스티커로 A,B가 붙어있습니다. 저는 A팀이라서 시험을 먼저 쳤어요.
시험은 쓰기, 말하기 시험을 칩니다. 이걸로 반이 결정되기 때문에 웬만해서 자기가 아는 좀 어렵다 좀 있어보인다 하는 문법, 단어 다 쓰시길 바랍니다. 저는 굉장히 아는 티 많이 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말하기 시험은 여러 선생님이 진행하시고, 거의 다 쉽다는 반응이었는데 저는 it's not easy
이랫습ㄴ디ㅏ...^^ 좀 어려운거 물어보셨어요 ㅎㅎ
아래는 다운타운 투어를 하며 찍은 사진들!
위 성당은 레드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액티비티 활동을 하면 여기서 모인다고 보면 됩니다!
액티비티 선생님이 있는데 말씀해 주실 꺼에요
이후에 각종 설명을 듣고 런치타임을 가집니다~~
저는 도시락 가져가야하는 줄 모르고 안가져가서 사먹었...^^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꼭 가져오세요
도시락 먹고 각종 액티비티 설명듣고 각종 서류에 서명하고 나서 마치고 집에 갑니다! 보통 2시에 다 마치는 것 같아요.
굉장히 귀찮고 힘들었어요.... 하하하 그래도 다운타운 투어는 재밌었습니다.
액티비티 쌤이 재밌게 잘 진행하신것 같아요.
※ 브레이크에듀 다음카페 '어학연수뽀개기' 에 "칩스아호이"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