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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휘슬러 탐우드를 다니고 있는 'Luna'입니다.
4번 째 일상공유 글을 들고 왔어요 ㅎㅎ

일기 형식의 사적인 글인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할게요!
탐우드 학원이나 휘슬러 정보 등의 글이 궁금하신 분은
[휘슬러 탐우드 01 | 어학연수]로 시작하는 글을 봐주시면 감사할게요 ㅎㅎ


캐나다 휘슬러 : 넷째 주 일상

2019/2/9 토 ~ 2019/2/15 금


2019.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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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panese magician showed up in Emerald !!
(I'm gonna try that I write this caption in English, cuz I should improve my English.)

이건 금요일 사진인데, 포스팅 끝내고 찍은 사진이라..ㅎㅎ
금요일 밤에 일본인 친구들이 기숙사에 놀러왔었어요. 이 친구 마술 진짜 잘해요.. 정말 엄청 잘해서 '직업이 마술사야?'라고 물어 볼 정도로.

예전에 어학연수 준비하면서 어떤 글에서 봤는데, 취미나 장기 등이 있으면 확실히 친구 사귀기 좋은 것 같아요. 마술 보여주면서 영어로 대화하고, 친구도 만들고 좋은 듯! good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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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rked out in Meadow Park Sports Centre on Saturday morning.
I didn't dry my hair, so It was frozen.

금요일에 많이 자서 그런지, 토요일날 아침 일찍 눈이 떠지더라고요.
8시 30분에 운동을 갑니다..! (친구들이 보면 놀라겠다.. 잠 많은 네가 ????)
이 날은 hot tub에 들어갔어요.. 몸이 녹는다 녹아..
그리고 귀찮아서 머리를 말리지 않았는데, 버스 기다리던 와중에 얼어버렸어요. 버스 5분 정도 기다렸다면 믿으시겠습니까.. -17도 도시 휘슬러의 위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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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Jacob's new house for having lunch.
Because my residence's power went out.

금요일 저녁부터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결국 정전이 됐다. 우리 기숙사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 전체가.. 매니저한테 물어봤더니 내일 아침이나 되어야 회복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럼 내 점심은..? 나 저녁은..?
그래서! 제이콥네 집에 점심 먹으러 갔어요! 제이콥 이사 간 집 완전 좋아요. 저 벽난로.. 취향저격.. 아마 제가 저 집에 살았으면, 저 벽난로 앞 소파가 제 최애 장소가 되었을 듯.

이 날, 유키코(제이콥이랑 같은 집으로 이사 감)는 밴쿠버에 놀러 가서 유키코에 대한 그리움을 슬리퍼로 대신했습니다. 저 슬리퍼 제가 선물 준 거거등요~ 곰 만나길 기대하며 사자 슬리퍼를 사왔는데, 유키코 슬리퍼 없다고 하길래 선물 줌.. 유키코 좋아! 여기 와서 정말 다양하고, (제 기준) 대단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유키코가 그중 한 명이에요. 30개(혹은 그이상)의 나라를 여행했고, 여행을 정말 좋아해서 여행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친군데..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다 대단한 것 같아요!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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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bought '불닭볶음면(Korean spicy instant noodles)' for me !!
I went Dani's birthday party and hung out with new friends.

공부 끝내고, 저녁 겸 맥주 한 잔 하러 크리스탈 라운지로 꼬고! 아니 근데 쓰면서 느끼는 건데, 크리스탈 라운지에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가는 것 같아요. 혹여나 절 보고 싶으시다면 '크리스탈 라운지'로 오세요~~~!!

줄리아가 밴쿠버 가서 불닭볶음면 사다 줬어요.. 매운 음식 그리웠어ㅠ^ㅠ 근데 저 1팩에 얼마게요..? (거의 10불이랍니다. 한 봉지에 2불... 하하;; 한국에서 많이 드시고 오세요.. 아니면 불닭소스 꼭 사오세요.. 진짜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불닭 소스만 사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진짜 간단히 맥주 마시려고 했어서 집에 가려는데, 마리아랑 줄리아가 새로운 남자를 찾으라며 파티를 데려갔어요(너네 진짜 참된 친구야..! 알라뷰). 말은 저렇게 장난식으로 했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라며 데려가줬어요. 저 친구들은 이미 학원을 졸업해서 아무도 모르는 친구들이기도 하고, 브라질리언 친구들이거든요! 지금 제 기준 브라질리언 친구는 한 명도 없어서.
가서 브라질리언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마우마우라는 친구랑 친해져서 다음에 클럽 같이 가기러 약속 했어요. (한국에서도 안 가 본 클럽.. 너무 기대된당)


2019.2.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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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dyed his hair purple and Sudong dyed his hair green.
Who dyed their hair? It was me!

토요일 날 크리스탈 라운지에서 놀다가, 제이콥이랑 수동이 염색 도와달라길래 '그럼 가위바위보해서 한 명은 초록색으로 해!'하고 장난을 쳤어요. 그런데 진짜 초록색 사옴.. 아니 제이콥은 왜 갑자기 보라색..? (쨍한 보라나 초록이 나올 줄 알고 걱정했는데, 탈색을 1번 했더니 생각보다 예쁜 보라랑 초록이 나왔어요!)
2명 다 탈색하고, 염색해야해서 거의 3시간 걸림...;; 운동하는 것처럼 힘들었다. 그래서 제이콥이 스테이크 만들어줬어요. 히히. 고기와 매운 라면으로 극복~~!

+ 휘슬러는 소고기가 저렴해요! 어떤 고기는 돼지고기랑 닭고기보다 저렴함.. 그래서 소고기를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사진 속에 고기가 2덩이 정도 되는데, 합쳐서 15불도 안 됐던 듯.  

2019.2.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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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ok part in 'Group Fitness Class : Boot camp'.
Actually, I didn't like strength exercises. (ex. squats, push-ups ..)
But I had to this. Cuz I wanted to write about 'Meadow Park Sports Centre' and contained a lot of useful information.

미루고 미루던 '휘슬러에서 운동하기' 포스팅을 끝냈다! 한 2주 차 됐을 때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Group Fitness'를 하나도 참여를 안 해서 미루고 미뤘다. 근력 운동은 싫고, 포스팅에는 담겨 있으면 좋겠고.. 거의 나랑 싸웠달까 haha;

Boot Camp 수업 끝나고 쓰러질 뻔 했다. 원래는 Boot Camp 다음 수업이 Zumba 여서 그것까지 참여하려고 했는데, 절대 못 해! 루나 쓰러집니다 쓰러져요.. Boot Camp는 근력 운동을 반복해서 하는 운동(?)인데, 내게는 고강도 운동이었다. 하지만 한 번 참여하고 나니, 또 참여하고 싶다! 휘슬러를 떠날 땐, 몸짱 체력짱이 되어 있길 바란다!!!!

고강도 운동(Boot Camp)을 끝내니 매운 음식이 너무 너무 땡겼다. 실은 매일 땡기는데 ㅎㅎ.. 일본인 친구가 관심 갔길래 한 가닥(정말 한 가닥 줬음. 매운 거 잘 못 먹는 친구라서) 줬는데, 방방 뛰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걱정되는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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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Crystal lounge'.. lol
(I went to the 'Crystal lounge' 4 times this week.)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danced in the club !!

불닭을 먹다가 크리스탈 라운지로 갑니다. 이 정도면 크리스탈 라운지가 집인 수준 ;; 이번 주 일상 적으면서 세어봤는데, 이번 주에만 4번 갔어요. 하하하하하
다니 생일 파티에서 만난 브라질리언 친구들도 합류 했습니다. 저희 같이 클럽 가기러 약속 했거든요~

그리고 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즐겼다고 한다. 술에 취해 거의 없는 기억을 살려 보자면, 외투는 맡길 수 있고요 가방은 못 맡겨요! 그리고 안에서 술을 팔고... 또... 아 휘슬러는 2시면 클럽 문을 닫아요. 1시 40분이면 다들 나가서 줄을 서요. 이게 정말 귀여웠어요. 신나게 춤추고, 취해서 놀다가 끝날 시간 다 되어 가니까 외투 받으려고 줄 서 있는 모습! 새치기도 안 하고, 취객도 거의 없고.. 얌전히 외투 받고 밖에서 다 같이 인사하고 버스 타러 가는데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습니다.


2019.2.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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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sually eat pasta in Whistler. You know (harim) ?

I love Korean spicy food!! So I can't eat pasta without Jalapeno hahaha.

내 글을 봤던 분들은 알겠지만, 여기선 파스타가 제 주식입니다..
왜냐면요 재료가 싸고, 만들기 쉽고, 빠르게 만들어서 후딱 먹어 치울 수 있거든요.
(파스타면 900g짜리 3개가 4.98불이에요...!!!)
하지만 전 매운 음식과 한식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할라페뇨로 매움에 대한 욕구를 채운다!!!!! 할라페뇨 다 떨어져서 또 사야 해요! 기억해 루나야!

2019.2.1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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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that I go to Tamwood School. So beautiful !!


학교 가는 길이 이렇게 예뻐도 됩니까..? 눈이 가득 쌓여 있고, 하늘은 청량해! 심지어 나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잖아요!!!
아 요즘 저 피자 가게에 빠져 있어요. 피자 한 조각에 3.5불(저는 팁 포함 4불 내요)인데, 피자 꼬투리(?)가 푹신한데 바삭해요! 바삭한데 푹신하다고 해야 하나..? 여튼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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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Group fitness class : TRX mixer'

we used 'TRX' and dumbbell to exercise.

TRX mixer 라는 운동을 했습니다. TRX mixer는 TRX와 다른 기구들을 사용해서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TRX는 사진 속 천장에 달려 있는 저 끈이에요. 저 끈을 이용해서 팔굽혀 펴기도 하고, 스쿼트, 런지 등 다양한 근력 운동을 합니다.
이것도 죽을 맛 .. ㅎㅎㅎㅎㅎ 그리고 무서워ㅠㅠ 저 줄에 내 몸을 맡기는 게 무서워요. 줄이 끊어질 것 같아..

자세한 설명은 '휘슬러에서 운동하기' 글을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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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te '불닭볶음면' but I was still hungry.

So I mixed the rice with the '불닭볶음면' sauce.

고강도 운동이 끝나면 ~~~ 매운 음식이 땡기죠! 매운 음식하면 무엇이져?!! 바로 바로 불닭볶음면이죠...! 그리고 저는 한국인이니까 쌀을 안 먹을 수가 없잖아요?! 불닭 다 먹고 밥을 비빕니다~~! 이거 보더니 기숙사 친구들이 놀래더라고요. 그 매운 라면을 다 먹는 것도 신기한데, 그 소스에 밥을 어떻게 비벼 먹냐며... ㅎㅎ
우린 그 매운 엽떡 다 먹고, 주먹밥 넣어서 비벼 먹는데... 한신포차 닭발 다 먹고 볶음밥 꼭 먹어야 하는데... 

2019.2.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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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Valentines !! Tamwood family gave me the chocolate.

Yuina hadn't known today was 'valentine's day' when she got the chocolate. lol

탐우드는 사랑이다..! 왜냐면요,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과 카드를 주거든요! '이번 해는 초콜렛이고 뭐고, 그냥 지나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초콜렛을 받았습니다! 전달은 루완이 해줬으니까 남자한테 받은 걸로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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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tler Olympic Plaza Outdoor Skating'


탐우드 학원에는 월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요. 오늘은 스케이팅의 날이었습니다. 여기 와서 겨울 스포츠를 즐긴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리고 발렌타인을 맞이 하며(그냥 그렇다고 하자) 스케이트를 타러 갔습니다.
생전 처음 타는 스케이트여서 사진 속에 보이는 '초록색, 파란색 가드(?)' 없이는 한 발짝도 못 갔지만, 재밌었어요! 그리고 스케이트만 있으면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요. 대여료는 6불입니다. 학원 쌤이 발 사이즈 맞으면 스케이트 빌려준다고 하셔서 앞으로 꾸준히 연습하려고요 ㅎㅎ 나중에 애기 데리고 놀러 갈 거예요! (사진 속 애기가 저보다 더 잘 타는 건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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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ate Korean food and Japanese food at Julia's home party!!
Yoske cooked 'lettuce おこのみやき' for dinner. Cuz He had to buy cabbage, but Julia bought lettuce. lol

줄리아가 밴쿠버에서 사 온 곱창전골과 김치 만두를 먹었습니다~~!! 곱창전골에는 소주가 빠질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한 병에 거의 10불 주고 소주를 샀습니다. 가격 후덜덜하죠.. 어떤 친구들은 김치 만두가 맵다는 거예요, 그러더니 마요네즈를 뿌려 먹더라고요. 따라서 먹어 봤는데, 이 맛은 오코노미야끼다!!
오코노미야끼 뜻 아세요? 오코노미야끼는 재료가 딱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넣고 부침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오코노미야끼라는 거에요!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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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are you going? To home? Nope! To Crystal lounge. haha


술이 모자랐던 저희는,, 크리스탈 라운지로 갑니다~~~~네 저희 집이요!ㅋㅋㅋ
취하고 싶을 땐, 데낄라 원샷하고 맥주 마시기~! 데낄라 맛있어요. 소금 먹고, 데낄라 마시고, 저 라임 딱 먹으면 ,, 쫀맛탱!

제 글을 보시거나, 제 친구들은 잘 알겠지만 전 술을 좋아해요! 술보단 술자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들어 '그게 그거지'란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냥 술을 좋아하는 걸로!ㅋㅋㅋㅋㅋ 마리아란 친구도 술을 좋아해서.. 크리스탈 라운지 멤버에 무조건 있습니다요. 심지어 술을 좋아하는 이유도 똑같아요! 

마리아에게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이 나타나길! 하지만 "고레가 휘슬러다!!!!" (This is Whistler!!)

2019.2.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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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ke and Satoki's Farewell party! Good bye and See you Japan :-)

매주 금요일은 누군가가 떠나는 날이에요. 그리고 매주 토요일은 누군가가 새로 오는 날..ㅎㅎ 저번에도 말했듯 'People come, people go.' 아시죠..? 좋은 점도 많지만, 아쉬운 점도 많은 곳 같아요.
이 날은 일본인 친구 2명이 떠나는 날이었어요. 송별회를 하러 크리스탈 라운지로 갑니다. 유스케라는 친구가 저보고 일본 가면 인기 많을 거랬어요. 진지하게 일본 가서 살지 고민을 해봐야겠다. lol

아, 그리고 유스케라는 친구가 "한국 여자들은 전부 다 얼굴이 하얀 것 같아. 이유가 뭐야?"라고 물어보는 거 있죠. 그 질문에 옆에 있던 한국 남자 애가 "비비 크림"이라고 대답하는 거 있죠. 테이블에 있던 모든 친구들이 빵 터졌습니다. 맞아 비비 크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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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ng's home party.

He moved to 'Visitor centre in village' near the Tamwood school.

수동이 집들이! 수동이가 찜닭이랑 교자 만두 해줌.. 수동이 찜닭 너무 맛있어요..! 원래 집들이가 선약이어서 유스케랑 사토키 송별회 하다가 중간에 나왔습니다. 이번 주는 한국 음식을 꽤 많이 먹었네요. 하하 ;; 저 빼고 다들 요리 잘 해서 ,, 다음은 누구 집들이 하죠? 집들이를 열어 주세요~~~!!
이 날은 휘슬러에 온 지 거의 1년이 되어 가는 언니에게 많은 얘기를 들었어요. 언니가 영어를 짱 잘하거든요. 근데 언니 경험 속에도 힘든 점이 많았더라고요.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곧 일을 구해야해서 영어에 대한 고민이 컸는데, 언니가 많은 용기를 줘서 힘차게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후, 4주 차가 끝났습니다. 
제 친구 중에 '언어의 마술사'를 담당하는 친구가 있어요..! 언어의 마술사님께서 하시는 말이... 제 인스타 라이브를 보면, '어리를빗 세계테마기행 캐나다 술편' 보는 것 같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신 분은 제 인스타 놀러오세요.. 매일 매일 색다르고, 흥미로운 '어리를빗 세계테마기행 캐나다 캐나다 술편(술판 아님)'이 벌어집니다. 제 인스타 아이디는 @jieunee_luna 예용 ㅎ3ㅎ

4주가 지나니 처음에 힘들던 것들에 많이 적응했어요. 버스도 잘 타고, 마켓에서 장 보는 것도 이젠 piece of cake 입니다! 이 말인 즉슨,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사실! (저 첫 날에 긴장해서 헛구역질 한 사람이잖아요. haha)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저 짧은 캡션들만이라도 영어로 써봤는데, 힘드네요! 하지만 4주 뒤 "piece of cake 입니다~~!"라고 하며 적응해 있을 저를 믿습니다! 도전하는 모든 이들 화이팅입니다요~~~~~~~~!!!!!!!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Luna지은"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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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빅토리아 GV 첫날 생생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GV에서의 첫날입니다. 준비물은 도시락, 여권, 입학허가서, 펜 정도로만 챙겨가시면 될 것 같아요. 우선 빅토리아 Global village는 다운타운 중간에 있어요. 이 덕분에 다운타운 근처에 유명한 명소는 기본적으로 걸어서 다 갈 ...
    Category빅토리아 Views280 날짜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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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밴쿠버, 5번 글] compass_card

    안녕하세요 금방 5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 이만큼 반만 더 하면 저도 제 게시판이 곧 생기겠네요 ! 부지런히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시작할게오 이 기계는 각 기차 역 station 마다 있는 컴패스 compass(=한국의 티머니) 기계입니다 구입은 런...
    Category밴쿠버 Views867 날짜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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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캐나다 존맛탱 과자 소개(Feat.어머님 이 과자를 집에 들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자를 매우매우 사랑합니다. 제 닉네임만 봐도 알 수 있죠. ^^ 캐나다에 사시는데도 정말 다들 맛있는 과자들을 잘 모르시더라구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정말 직접 소개글 남깁니다. 1. 칩스 아호이 캐나다 국민과자죠. 개인...
    Category빅토리아 Views4781 날짜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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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빅토리아]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룸렌트 구하기

    홈스테이가 맘에 들지 않을 경우 룸렌트를 직접 구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목을 ‘집 구하기’가 아닌 ‘룸렌트 구하기’로 적은 것은 내가 룸렌트를 구했기 때문. 빅토리아는 매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싸고 좋은 집 구하는데 난황을 겪을 수 있다. 하지...
    Category빅토리아 Views2596 날짜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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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캐나다 휘슬러 생활 02] 휘슬러 2째 주 일상

    안녕하세요! 휘슬러 탐우드를 다니고 있는 'Luna'입니다. 2번 째 일상 공유 글을 들고 왔어요! 일기 형식의 사적인 글인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탐우드 학원이나 휘슬러 정보 등의 글이 궁금하신 분은 [휘슬러 탐우드 01 | 어학연수] 으로 ...
    Category휘슬러 Views421 날짜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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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밴쿠버, 4번 글] vancouver_life

    안녕하세요 4번째 글이네요 첫주에 글을 쓰고자 했는데 벌써 2월의 두번째 주네요 초반엔 시간이 무척이나 안 가는 것 같더니 ㅠㅠ 지금은 시간이 빨라지고 있음을 느껴요 아무튼 글을 한번 또 시작해볼게요 드디어 벽판을 찍어왔어요! 학원 스케줄은 항상 여...
    Category캐나다 Views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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