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NO1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영국어학연수 캐나다어학연수 미국어학연수 몰타어학연수 아일랜드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 호주어학연수 필리핀어학연수 가족연수 한달살기 호주워킹홀리데이 영국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어학원,캐나다어학연수준비,어학연수,캐나다,캐나다어학연수비용,미국어학연수,미국어학원,미국어학연수준비,미국비자,미국,미국어학연수비용,호주어학연수,호주어학원,호주어학연수준비,호주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어학원,필리핀어학연수준비,필리핀가족연수,필리핀영어캠프,필리핀조기유학,필리핀유학,필리핀,필리핀어학연수비용,필리핀어학연수추천,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워킹,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신청,호주워킹홀리데이비용,워킹홀리데이 가족연수 영국어학연수준비 영국어학연수추천 런던어학원 뉴질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어학연수비용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몰타어학연수추천 몰타유학원 몰타가족연수

조회 수 66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날짜 2018-03-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세계 어디에서든 차이나타운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리버풀에도 아주 오래된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리버풀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영국에서 오래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리버풀이 항구 무역의 도시로

활발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15~2.18 동안 chines new year 행사 기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설날과 비슷한 명절인데요.

2018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것저것 시간을 따졌을 때 제게 2월이 적당해서 리버풀에 가게 되었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연중 큰 행사를 실제로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1.jpg




거리마다 빨간 장식을 달아놓았습니다. 이곳이 리버풀 차이나 타운입니다.

사실 크게 특별한 것이 모여있는 차이나 타운은 아닙니다. 입구에 있는 큰 아치문만 중국분위기를 뿜고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그냥 건물에 중국음식점이 막 모여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새해 행사때문에 각종 불빛과 네온사인들로 꾸며놓았습니다.


2.jpg



차이나타운으로 가는 길목에서부터 다양한 조명으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만들어놓아서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원래 저녁이 되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지니 않는데요. 이 기간은 행사여서 그런지

저녁이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있었습니다.  


3.jpg



비가 엄청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보기 위해 몰려있었습니다.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긴 장대위에 올라가서

걸어다니는 남자를 볼 수 있었는데요. 황비홍처럼 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웃기게 만들었습니다.

계속 중국음악이 나왔어요.

드래곤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만들어진 용이 사람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중국과 우리나라는 가깝기도 하고 같은 아시아권 문화이기 때문에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저에게 크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았지만 영국인들에게는 완전 새로운 문화이기 때문에 드래곤 퍼포먼스가 굉장히 흥미로웠는지 인기가 많았고 호응도 많았습니다.

(사실, 보면서 아 우리나라가 더 멋있는데 하는 애국심이 올라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4.jpg


5.jpg




건물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중국노래와 중국의 신화 같은 것을 춤을 보여주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영국인들에게 중국을 홍보하는 느낌이 들어서 부러웠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국력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는데요. 중국이나 일본은 어찌보면 문화적 홍보를 우리나라보다는 다양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디어파사드가 끝난 후 불꽃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아쉬웠던 것이 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불꽃 놀이로 장식하는 것이었는데 이날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정말 낮에는 오지도 않다가 갑자기 저녁이 되가지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흠뻑 젖었을 뿐만 아니라 비때문에 불꽃놀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6.jpg


7.jpg




차이나타운 행사라서 그런지 많은 현지인들이 이 기간 동안 중국음식을 먹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는 차이나타운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이 행사기간에는 중국음식점에 정말 많은 현지인들이 가족단위로 와서 중국음식을 먹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영국뽀개기' 에 "park"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1. 혼자 유럽 여행 2탄 - 영국은 역시 해리포터!! 런던에서 해리포터 연극 관람

    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영국을 넣은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해리포터 때문인데요, 지금 런던에서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 할 수 있는 해리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인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가 공연되고 있어요~ 그래서 런던에 간 ...
    Category영국 Views1947 날짜2018-05-20
    Read More
  2. 혼자 유럽 여행 1탄 - 영국 런던 오이스터카드

    런던에서 가보고싶은 곳들을 정해 일정을 짜다보면 어떻게 이동해야할지를 꼭 알아봐야 하는데요,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분들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저 또한 주로 지하철을 통해서 여행을 했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 방...
    Category영국 Views1452 날짜2018-05-18
    Read More
  3.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56 한국인은 밥이 필요합니다.. 한식당&한인마트 편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정보를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카디프에 있은 지 6개월이 된 시점에서 이 정보는 제 주관이 극히 분명히 드러난 글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실 제 주관이 곧 한국인 모두의 주...
    Category영국 Views2866 날짜2018-05-11
    Read More
  4.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45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Car Boot Sale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주말의 오후에 인사드리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날씨가 엄청 좋아졌어요. 간만에 햇볕이 쫙 들어오는데 왜 영국애들이 그렇게 sunshine 에 열광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날씨가 좋아야지만 경험할 수 있...
    Category카디프 Views373 날짜2018-04-23
    Read More
  5.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37 카디프에서 투잡 뛰기!? 그리고 세금 관련 정보 투척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카디프라는, 워홀러의 불모지에서 one job도 아닌 two job 을 구했다는 사실...!!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냈습니다.. second job 에 대한 갈망은 계속 있었...
    Category카디프 Views1285 날짜2018-04-20
    Read More
  6. 더블린을 더 즐겁게 여행하는 법(글이 깁니다;;;)

    4월 13일 오후6시15분 부터 16일 오전6시25분 까지의 더블린 여행을 말해보고자해요(사진 따위는 없습니다...) 첫번째, 왜 저런 시간대일까? 네 버스타고 다녀왔습니다.더블린을요 껄껄 약12시간 걸립디다 ㅋㅋㅋ 마음맞는 친구들과 다녀온다면 정말 재미나요~...
    Category영국 Views651 날짜2018-04-19
    Read More
  7. [Adelaide’s 영국 옥스포드EF 어학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옥스포드 EF]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며칠전에 영국에 막 도착한 Adelaide라고 합니다! 먼저 제가 머물고 있는 숙소에 대해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EF홈스테이는 EF에서 자체적으로 배정해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어떤 가족과 살게 ...
    Category영국 Views744 날짜2018-04-14
    Read More
  8.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29 그냥 마트가 일반 커피라면 이 곳은 T.O.P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열심히 노동 중인 Edgar 입니다. 간만에 돌아오게 됐네요. 아무래도 요새 너무 바쁘다보니. 오늘은 그동안 제가 알았던 마트의 세계에서 살짝 더 further 한 마트 계의 T.O.P를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이 곳을 알게 된 건 하나의 작은...
    Category카디프 Views377 날짜2018-04-12
    Read More
  9.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03 이사를 한다면 꼭 들려야 할 Top3 장소

    안녕하세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Celtic 어학원에서의 3개월이 끝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내 사랑 Lumis 와도 연을 끊게 되었어요... 영국 정착 첫 3개월 간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좋은 그야말로 핫플레이스에서 살았기 때문에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이...
    Category카디프 Views501 날짜2018-03-20
    Read More
  10. 세인트조지홀 구경 & 피쉬앤칩스

    저는 주 21시간을 듣고 있어서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수업 3시간만 있어요. 그래서 월요일나 금요일에 점심을 먹고 바로 집에 가긴 아쉬워서 시티센터주변을 돌아다닙니다. 리버풀 시티센터 주변에는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 보입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도서...
    Category리버풀 Views1098 날짜2018-03-16
    Read More
  11.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101 3개월 간의 Celtic Life가 끝이 나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살짝 슬픈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3개월 동안 저를 '학생' 이라는 신분으로 만들어준 Celtic 에서의 삶이 끝나버렸다는 거죠. 끝맺음이라는 건 항상 아쉽고 어려운 것 같아요. 그건 짧다면 짧고 길다...
    Category카디프 Views266 날짜2018-03-13
    Read More
  12. D+20 주말을 활용하여 근교 놀러가보기 (체스터)

    영국 어학연수를 하면서 영국 내에 있는 다른 지역을 여러 곳 여행해보는 것도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리버풀의 경우, 체스터와 맨체스터로 놀러가기 굉장히 좋습니다! 바로 가깝기 때문인데요. 리버풀에서 체스터의 경우 1시간도 안걸립니다. 약 4...
    Category기타 Views439 날짜2018-03-12
    Read More
  13. D+14 차이나타운 chinese new year

    세계 어디에서든 차이나타운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리버풀에도 아주 오래된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리버풀에 있는 차이나타운은 영국에서 오래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리버풀이 항구 무역의 도시로 활발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ategory리버풀 Views665 날짜2018-03-11
    Read More
  14. D+12 리버풀FC구장 '안필드'에 가다!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하느라고 글을 쓰지 못했어요.. 그동안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 남기겠습니다!! 2. 16일 안필드에 갔어요!!! 리버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리버풀FC인데요.. 또 오신 분들 중에 이야기를 나눠...
    Category리버풀 Views2110 날짜2018-03-11
    Read More
  15.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93 첫 월급 받은 기념으로 공개하는 CV

    안녕하세여,,,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어학연수와 일을 병행하고 있느라 많이 지쳐가는 93일차,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트럼프의 나라로 떠날 때 저는 킹스맨의 나라로 와버렸죠.  그리고 선택한 게 런...
    Category카디프 Views672 날짜2018-03-05
    Read More
  16.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79 카디프 오조오억배 즐기기 : 해리왕자도 방문한 카디프캐슬!

    안녕하세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흐릅니다. 벌써 워홀 2개월 차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저는 지금 4개월차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글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디프의 자랑, Cardiff Castle 에 갔다왔습니...
    Category카디프 Views331 날짜2018-02-23
    Read More
  17.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63 필수미션 마지막 - 은행 계좌 개설하기

    안녕하세요. 카디프 워홀러 Edgar 입니다. 오늘은 영국 정착 초기에 꼭 하셔야 하는 필수 미션 3가지 중 마지막.... 최종보스... 은행 계좌 개설하기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영국 정착 시 은행 계좌 개설에 문제가 많았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영국에서 생...
    Category카디프 Views767 날짜2018-02-20
    Read More
  18. D+11 오늘했던 수업 후기 (LSE)

    지금까지 계속 교재를 활용하거나 프린트물을 활용하여 수업을 하였는데 오늘은 좀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여서 후기를 남깁니다ㅎㅎㅎㅎ 이번주 수업내용 주제가 'ART'입니다. 관련 단어들을 배우기도 하고, 작품을 보고 느낀 바를 얘기해보기 등을 하...
    Category리버풀 Views318 날짜2018-02-15
    Read More
  19. D+7 첫 주말 보내기 (리버풀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리버풀에 오고 처음 맞이하는 토요일입니다. 학원 안가는 날을 처음 맞이하였어요 ㅋㅋㅋ 늦잠도 좀 자려고 했지만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됐나봐요... 여섯시 일곱시만 돼도 눈이 번쩍 떠집니다. 리버풀의 날씨가 원래 안좋다고 하지만 오늘은 정말 춥고 비가 너...
    Category리버풀 Views373 날짜2018-02-11
    Read More
  20. [카디프에드가서살아보자] D+51 필수미션2 - NI Number 발급

    안녕하세요! 카디프에서 워홀 중인 Edgar 입니다. 오늘은 영국 정착에 필수 미션 3개 중 두번째인 NI Number 발급입니다!! NI 란 National Insurance 로, 주민등록번호 같은 거겠죠? 일자리를 구하거나 은행계좌를 개설하거나 Tax Code 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
    Category카디프 Views1108 날짜2018-02-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XE1.11.6 Layout1.1.1